친근감이 들어요.
마치 거울을 보는 것 같아서 ㅠㅠㅠ
제 피부랑 참 비슷하단 말입니다.
중복합성 피부일 거에요.
지금같은 날씨엔 개기름 끼는 지성이 되고
모공 적당히 커져 있구요. 커진 모공 덕에 탄력없어 보이는 피부..
이마랑 볼에 몇 개씩 뾰루지 나있고
잡티는 별로 없는 듯 하고
그 덕에 어디 나가면 피부좋다는 얘기 듣기도 하는..
아마 연예인 다 받다는 시술도 안 받는 것 같아요
눈밑 처짐도 그대로 놔두고.. 하긴 69년생 43살이니..
화장도 굉장히 특이해요.
고양이 오드아이같은 양쪽 색깔 다른 렌즈
요즘 연예인들 스모키 아이라인 점점 커지는 화장이 추세인데
아이라인도 전혀 안 하는 것 같구요.
옛날 이소라 프로포즈 시절엔 이승연처럼
입술을 볼륨있게 화장했었는데
지금은 자연스러운 입술..
그리고 창백해 보이는 피부
그래도 전 이소라씨 요즘 참 이뻐 보입니다.
살도 많이 빠지고.. 정말 예술가같은 분위기
그녀의 노래가 주는 울림에 참 감사합니다.
까칠하고 은둔자같은 성격.. 아무 상관없어요.
(제 피부 닮은 것에 점수 더 줬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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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에서 이소라 피부를 보면..
제이미 조회수 : 2,292
작성일 : 2011-06-01 13:22:53
IP : 123.215.xxx.1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1.6.1 2:01 PM (57.73.xxx.180)사랑이야..참 잔잔하고 좋네요...
2. 7살 딸아이..
'11.6.1 2:38 PM (116.34.xxx.21)울딸이 가끔씩 좀 황당하지만 아이의 눈이라서 그런지 정확한 표현을 해서 우리 가족을 당황하게 할때가 있는데, 한날은 그러더라구요 "엄마 이소라는 무서워.. 그리고 윤도현 아저씨는 꼭 너구리같애 ㅋㅋ" 그후로 보니 정말 윤도현이 너구리로 보인다는 ...ㅋㅋㅋ
3. ㅇㅇ
'11.6.1 2:44 PM (49.61.xxx.131)살이 좀 있을때가 더 좋았던거 같아요
4. 전 예전의
'11.6.1 3:20 PM (27.35.xxx.252)전 예전의 이소라가 그리워요.. 지금은 살을 너무 많이 빼서 얼굴보기가 참 그래요..
푸석푸석, 눈동자는 불안정하고, 혹 마음에 병이 있는건 아닐까 싶은 정도로 눈동자가 흔들려서
마음이 좀 그래요..5. 9
'11.6.1 4:25 PM (188.99.xxx.92)적당히 까칠해보이는 그녀라서 더 매력적이에요.
6. ..
'11.6.6 4:30 PM (112.170.xxx.64)눈빛을 보면 아주 불안정하지요. 특유의 유머감각은 여전한데두요.
참 영민하고 섬세한 사람인데.머리도 무지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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