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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정석원, 9살차 연상연하 커플 탄생

.... 조회수 : 14,738
작성일 : 2011-06-01 07:57:1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038&aid=000...
IP : 125.180.xxx.16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 7:57 AM (125.180.xxx.1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038&aid=000...

  • 2.
    '11.6.1 8:09 AM (113.10.xxx.26)

    흐미..

  • 3. 축하요.
    '11.6.1 8:15 AM (222.105.xxx.16)

    백지영 좋아하는데, 우와~~~~~~~~~~~~,
    사랑 이쁘게 지켜내시길.

  • 4. ..
    '11.6.1 8:16 AM (121.180.xxx.75)

    어머...
    저 남자분 그 마이더스에 그 제임스심복이었던...그배우 맞죠?

  • 5. 6월
    '11.6.1 8:18 AM (211.237.xxx.51)

    내가 좋아하는 백지영씨 우와 ㅋㅋㅋ 축하드려요 진심으로
    예쁘게 사세용

  • 6. 소박한 밥상
    '11.6.1 8:27 AM (58.225.xxx.25)

    기쁜 소식이네요
    고통스런 시간들을 잘 견디고 인내해온 백지영에게
    반갑고 행복한 소식이 들리길... 한 여자로써의....
    어째 지켜보는 입장에서 아슬아슬한 느낌도 있지만...
    노래 히트보다 결혼히트 날리길 ~~

  • 7. a
    '11.6.1 8:49 AM (175.124.xxx.221)

    엄훠나~~ 저 남자 마이더스에서 므찌게 나온던디 .
    으아~ 지영씨 좋켔써요.
    결혼 꼭 골인하길 바래요.

  • 8. ...
    '11.6.1 8:49 AM (219.240.xxx.56)

    참 앞서들 가시기는...
    이제 겨우 3개월 사귀었다는데 예쁘게 사세요 라니?
    결혼 까지 할는지는 더 지켜봐야 할듯 하네요.
    그런데 여기 82분들은 자기 아들이 정석원이라면 어찌 할는지
    정말 궁금 하네요.

  • 9. 축복
    '11.6.1 8:50 AM (203.142.xxx.231)

    이젠 한 여자로서도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 10. a
    '11.6.1 8:58 AM (175.124.xxx.221)

    아들도 아니고 아들일 확률도 없는데 감정 이입하는게 더 이상해요.

  • 11. .
    '11.6.1 8:59 AM (125.183.xxx.77)

    이분 뮤지컬배우죠.. 드라마에선 별로 빛을 못봐서 아쉬웠는데.. 백지영과 사귄다니.. 이번엔 그래도 제대로 된 남자 골랐네요..

  • 12. 6월
    '11.6.1 9:05 AM (211.237.xxx.51)

    219 240님
    예쁘게 살라는건 꼭 결혼해서 예쁘게 살라는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받아들이시는지..
    그냥 둘이 연애하는것으로도 예쁘게 살라는건데요..
    저 뭐 아들 없어서 할말 없긴 하지만
    딸이래도 내 딸 남친이 과거에 사귄여자와의 사건의 피해자라면
    그게 문제가 될것 같진 않은데요?

  • 13. 아..
    '11.6.1 9:15 AM (203.244.xxx.254)

    장호일 동생 정석원을 생각한 나는

  • 14. ㅜㅜ
    '11.6.1 9:27 AM (112.168.xxx.65)

    부러워요..9살 연하..
    정말 능력 있는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연하를 잡는군요 ㅋ

  • 15. 참나
    '11.6.1 9:57 AM (59.6.xxx.65)

    얘는 남자 엄청 밝히는듯- 옛날에 조재진이랑 사귈땐 또 언제고 조재진 완전 백지영 만나는동안 후달린다고 욕도 엄청 먹더니만- ㅉㅉ 조재진이후 또 만났네~ 그것도 연하로만 계속~
    백지영 별로 안좋아하지만 맨날 이렇게 몸관계로 끝내지만 말고 이번엔 제대로 좀 하던가-
    사실 머 하던가 말던가 상관없다.

  • 16. 203
    '11.6.1 10:05 AM (1.227.xxx.44)

    님 저도 공일오비 생각했어요 ...

  • 17. 참..
    '11.6.1 10:22 AM (110.8.xxx.175)

    감정이입(?) 안하면..자게판에 글쓸일이 별로 없죠.

    연하랑 결혼하거나 연애하면 능력있는건가요????
    별로 안어울리는커플인듯...;;;

  • 18. 허겅
    '11.6.1 10:40 AM (121.137.xxx.164)

    오옷. 남자분 완전 멋지시네요.

  • 19. .
    '11.6.1 11:06 AM (114.202.xxx.214)

    장호일 동생 정석원을 생각한 나는 뉀네................. ㅠ.ㅠ 222ㅎㅎ

  • 20. ..
    '11.6.1 12:07 PM (221.138.xxx.226)

    저도 공일오비...
    정석원이 9살이나 연상인가? 결혼안했었나?
    생각하고 봤더니 전혀 다른 인물이네요.

  • 21.
    '11.6.1 12:11 PM (211.209.xxx.3)

    실시간 검색 1위뜬거보고
    공일오비 정석원 뭔일 낫나했네...

    남자가 아깝네요

  • 22. ...
    '11.6.1 12:13 PM (121.169.xxx.129)

    공일오비 생각한 사람 여기 또 있네요. ㅎㅎㅎ 정석원이 9살 연상인가? 도대체 몇살이야? 했어요.
    아........연식 나오나요......

  • 23. ...
    '11.6.1 1:14 PM (219.240.xxx.56)

    백지영의 남자취향은 나름대로 일관성 이란게 있네요.
    조동혁,조재진,정석원.
    연하남에 몸짱...
    게다가 77년생,81년생,85년생
    점점 더 어려지고...
    이것도 나름 능력인지 진정 사람인지 아니면 비디오 사건이후 남자들에게 강박증이
    생겨서 남에게 보여주려고 하는 헛바람만 든것인지...
    헛바람 들지말고 잘하기를..
    이제 백지영도 40이 가까워오는데...

  • 24. 어머
    '11.6.1 1:32 PM (218.158.xxx.137)

    백지영씨 이제 여자로써도 행복해졌음 좋겠어요2222
    나이도 있으니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고, 알콩달콩 잘 살기 바래요~~~^^

  • 25. ㅎㅎ
    '11.6.1 1:33 PM (112.154.xxx.154)

    헛바람은 무슨~~열린 마음이겠죠.
    돈많은 남자 잡으려면 저런 남자들 안만나겠죠.
    나름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맘가는 남자와의 사랑~ 부럽

  • 26. &
    '11.6.1 1:34 PM (218.55.xxx.198)

    뭐 누굴 만나 연예를 사든 사귀든...백지영 마음이지만...
    제발 결혼은 하지말고 연예만 해주길...
    왠지 백지영은 결혼을 해서 한 남자의 아내가 되는 역할이 어울리지
    않을듯.... 나이어린 남자와의 교제라..그것도 9살연하..40이 다된 나이에...
    백지영이 생각이 짧은듯해서 그다지 보기 좋지는 않네요

  • 27. 쭉쭉빵빵
    '11.6.1 1:47 PM (180.224.xxx.4)

    영계만 찾는 나이든 남자 연예인들하고 똑같네요.

  • 28. ;
    '11.6.1 1:49 PM (180.227.xxx.72)

    근데 백지영이 40이 다 되었다는 댓글들에 놀라서 백지영 나이 검색해보니 35살인데요
    35살이 40이 가까운 나이는 아니지 않나요? ;;

  • 29. &
    '11.6.1 1:52 PM (218.55.xxx.198)

    연예인 나이는 고무줄 나이예요
    저도 이혜영이랑 동창인데 검색창에 6살이나 어리게 뜨는 사이트도 있어요

  • 30. .
    '11.6.1 1:54 PM (211.176.xxx.4)

    댓글 구경을 해보니...본인들 연애에나 신경쓰길...이라는 말이 튀어나오게 만드는 분들 꽤 보임.

    남이사 몸짱을 사귀든 말든. 남이사 연하를 사귀든 말든. 남이사 결혼을 하든 말든. 남이사 연애를 10번을 하든 100번을 하든. 남이사 결혼을 10번을 하든 100번을 하든. 남이사 이혼을 10번을 하든 100번을 하든.

    아무튼 백지영 씨에 대해 준비된 악플러들이 아닌가 의심이 감.

    시민은 자유롭게, 국가는 정의롭게.

  • 31. 매력이
    '11.6.1 1:59 PM (175.114.xxx.2)

    많나봐요. 백지영...
    부럽네요. ^^

  • 32. 준비된 악플러?
    '11.6.1 2:18 PM (112.151.xxx.85)

    연예인 한명에게 사람들이 느끼는 호불호가 있고
    좋다. 축하한다 반면에 난 이사람 싫다. 별로 축하해주고 싶지 않다.
    이렇게 갈리는게 당연한거지 무슨 준비된 악플러에요?

    시민은 자유롭게, 국가는 정의롭게는 또 무슨 슬로건인지??

    욕설을 퍼붓는다거나 모함을 한다거나 하는것도 아니고
    있는 사실 아는 사실 말하는게 악플인가요?
    여기가 특정인 팬까페도 아니고 무슨 찬양 일색이어야 하나.
    다양성이나 인정해줬으면 하네요.

  • 33. &
    '11.6.1 2:23 PM (218.55.xxx.198)

    누가 아니래요
    그렇다고 백지영 평생 시집도 못가고 혼자 살다 죽어라..
    뭐 이런 저주를 퍼부은것도 아니고 ( 그건 악플이죠..당연히..)
    나이 먹을 만큼 먹은 여자니까 좀 더 신중했으면 하는 의견이
    왜 악플이란 건지 저도 내내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저 여자들끼리도 친구끼리도 그런 말은 서로 할 수 있는건데..
    아무데나 그저 악플러라고 갖다 붙이면
    다른 의견과 생각 가진 사람들은 그럼 입닫고 있어라..이건가요..?
    자기가 꽤나 공정하고 이성적인듯..남의 의견을 폄하하는 웃기는 사람들이 가끔 있어요

  • 34. 솔직히
    '11.6.1 2:33 PM (59.24.xxx.216)

    헐 부러워라. 훈남연하들이라.
    그런데 자꾸 재미들리면 계속 새로운남자를 찾게 되는데
    남자들이 능력좋아 젊고 이쁜여자들 찾듯이.여자도 능력되면
    젊고 잘생긴 남자한테 눈길이 가는것은 어쩔수없는듯,
    정착해야되는데.사실 잘생긴 훈남연하들이 연예계에
    얼마나 많겠어요.

  • 35. 무슨
    '11.6.1 2:45 PM (58.140.xxx.187)

    백지영이 35살이예요... 그럼 77년생이란 얘긴데...
    저위에 댓글에도 연하남으로 77년생 사귀었다는 글이 있는데
    같은 나이면 동갑이지 연하라고 안하죠.

    제가 알기론 36~7 은 된걸로 알아요.
    검색엔 만나이 또는 방송나이로 기재된듯 ㅋㅋ

  • 36. ...
    '11.6.1 4:32 PM (121.169.xxx.129)

    백지영 76년생인 것 같던데. 76이나 77이나....
    그래도 마흔 다됐다고 하는 건 좀 그렇네요.
    엄연히 30대 중반이구만요...

  • 37. 들킨게
    '11.6.1 4:35 PM (220.70.xxx.199)

    주변 사람들한테 하나둘 들킨게 3개월 됬다는거지 그 전부터 사귀고 있었던거지요

  • 38. 좋겠네
    '11.6.1 5:16 PM (188.99.xxx.92)

    백지영 77년생으로 기억하는데..남자 85년이니까 8년 연상일 뿐인데..
    제가 76년생 약혼자 85년생인데 결혼합니다. 나이가 뭐길래 이리 난리인가요. 저도 연하남만 만나왔구요. 외모도 취향있듯 자기에게 맞는 연배도 있는 건데..백지영이 노안도 아니고 30초반 매력적인 외모, 몸매니 겉보기상에도 전혀 문제 없음.

  • 39. 프로필수정
    '11.6.1 5:53 PM (175.196.xxx.53)

    되어있던데요,,전에는 75년생으로 나오더니 이젠 76으로 나오네요..정말 연하남만 몇번째인지.... 나름 매력이있나보죠.뭐

  • 40. 백지영나이
    '11.6.1 6:04 PM (121.133.xxx.218)

    백지영은 빠른 76입니다.
    일원국교 시절 같은 반이었거든요.

  • 41.
    '11.6.1 6:33 PM (110.10.xxx.13)

    정석원 사람 착해보이던데. 연하고 몸짱이고 떠나서
    백지영이 사람 잘골랐네요.. 정석원 인상 좋던데.
    백지영도 이제 좋은남자랑 행복하게 살아야죠

  • 42. ㅎㅎ
    '11.6.1 6:36 PM (121.151.xxx.155)

    저는 정말 부럽네요
    너무 좋아보이기도하고
    오늘하루종일 아 백지영 부럽다는 생각만하고있습니다 헤헤

  • 43.
    '11.6.1 7:04 PM (203.226.xxx.97)

    저도 공일오비 생각했네요.
    예쁘게 사귀세요^^

  • 44. ㅉㅉ
    '11.6.1 8:57 PM (14.52.xxx.92)

    재는 언제 철 들래나..
    덩달아 꿈속을 헤메는 아줌씨들~
    82엔 왜 이렇게 철없는 여자들이 많은지..

  • 45. ...
    '11.6.1 9:40 PM (125.182.xxx.78)

    같은 여자가 봐도 정말 매력적인 백지영씨...좋은 남자분과 행복하게 잘 살아가면 좋겠어요.

  • 46. 오지랍
    '11.6.1 11:34 PM (61.79.xxx.52)

    남자야 한번 사겨 볼수도 있겠지만..
    백지영은 오점도 있는데, 좀 신중하지..
    이젠 제대로 살아야 하지 않을지..
    연하 9살 결혼이 뭐 정상이라고 박수 치고 야단인지..
    그 집 엄마 생각 하니 안 됐구만..

  • 47. .
    '11.6.2 12:08 AM (175.116.xxx.231)

    공일오비 정석원 생각하고 들어왔네요

  • 48. ...
    '11.6.2 4:25 AM (219.240.xxx.56)

    개인적으로 백지영 노래 좋아합니다.
    특히 아이리스 주제곡은 특히 아주 호소력이 있지요.
    술한잔 먹고 들으면 ...
    하지만 노래는 노래고
    사생활은 별도지요.
    백지영은 왜 이리 피곤하게 살려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남자에 대한 헛헛증이 있는것인지 아니면 보상심리 내지 과시욕인지.
    여기보면 드라마와 현실을 착각하는 분들이 엄청 많더군요.
    결혼한후 시댁이야기만 나오면 엄청 현실적 이다 못해 극으로 치닫으면서리.
    정석원이 고아가 아니라면 결혼까지는 안된다는 것을 뻔히 다들 마음속으로는 알겁니다.
    결혼이 둘만의 관계가 아니라는것을..
    그 비디오 안본사람이 그의 친구나 가족중에 거의 없을터인데..
    다들 백양이 피해자라고하지만 일반적인 한국의 여성들이 비디오처럼 그렇게 살지는 않지요.
    친구나 가족사이를 쫑내지 않는다면 거의 불가능 합니다.
    백지영,그냥 남자 하나 병x 만들거나 거꾸로 송아나 같은 경우를 당하지 않으려면
    개인적으로 같은 또래의 평범한 이해심 많은 남자와 연을 맺었으면 합니다.
    정석원 ,,,
    85년생 이제 26인데 결혼생각할 나이가 절대 아니죠.
    게다가 요즘 조금씩 뜨기 시작하는데 앞으로 3-4년정도 빠삭하게 해야하는데 ...
    이것저것 따져보아도 이건 아닙니다.
    백지영이 남자를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또 자신을 생각한다면 여기서 그쳐야 합니다.

  • 49. 흠..
    '11.6.2 4:44 AM (122.57.xxx.2)

    좀 더 두고 봐야겠지요.....

  • 50. &
    '11.6.2 12:53 PM (218.55.xxx.198)

    219.240.33 님이 아주 적절하게 지적을 잘 해 주셨습니다
    사실 한창 백지영비디오 돌아다닐때 저도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그게 피해자 입장이라고 할 수 있나요..? 백지영이..?
    저도 사실 백지영 노래 잘하는거 인정은 하지만
    백지영을 딱 보면 가수라는 이미지 보다는 포르노배우란 이미지가 먼저
    겹쳐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제가 알기로도 많은 사람들이 그 비디오 봤어요
    정석원 부모님이 허락하겠어요?
    님들 아들이 백지영같은 여자 데려와 결혼하겠다면 아니...결혼까지는 아니어도
    교제한다면 반대 않하실 겁니까...?
    죄송하지만 전 결사 반대 할겁니다...

    그냥 백지영씨는 가수로써의 본업에 충실하고 연애도 좀 자기처지와
    비슷한 상처도 있고 인간적으로 성숙한 그런 나이 좀 먹은 사람과
    조용히 교제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도 백지영이 손가락질 당하는건 불쌍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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