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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네요 리플리에서 완전 몸매 쩔어요
예전 왕꽃선녀 첨에 참 이쁘고 참해보여 좋아했다가
행실 안좋고 지나친 선민의식 이런말에 비호감 전락
여전히 비호감이긴 하나... 이쁘네요
남자라면 침 질질흘리고 보지 않았을까요?
남자빙의돼서 침 질질거리며 봤어요. 물론 아가들 자는틈에 디엠비로 봐서 이쁘게 보였을까요?
화면 작아도 볼건 다 보는데 여리여리한 체형하며... 저보다 큰키하며... 이쁘대요
어떠셨어요?
1. ㄹ
'11.6.1 8:56 AM (211.33.xxx.204)몸매는 좋은데 그 잠깐씩 돌변할때 표정은 정말 무서워요 ㅎㅎ
2. 음
'11.6.1 9:09 AM (211.246.xxx.9)죄송하지만 원글님은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초등6학년인 제딸이 요즈음 쩔어요 라는 표현을 쓰는데,,전 그게 그렇게 거슬릴수가 없어요.
원글님께 죄송하지만,,왠지 천박해 보이고해서 야단을 쳤었는데,,쩔어요라는 말이 대충 인터넷 은어인줄은 알겠지만,,좋은의미로 대중적으로 많이 쓰나요?3. 저 나이
'11.6.1 9:15 AM (203.170.xxx.249)38이구요 가끔 보다보면 좋은 쪽으로도 쓰이길래 원래 이런 단어 안 쓰다가 한번 써봤어요
걍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세요4. ..
'11.6.1 9:39 AM (211.243.xxx.29)쩔어요, 저도 듣기 싫습니다.
길가다 보면 건덜거리는 학생들 입에서 쩐다는 소리가 수시로 나오던데 듣기 괴롭습니다.
죄송하단 말을 두번이나 적어가면 윗분이 쓰셨는데 걍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라니......답변이 좀 그렇네요.
여기 40대 50대도 많이 오는 사이트라 이런쪽으로 다른곳보다 엄격하고 맞춤법 지적질도 심하지만
쩔어요란 말 내 자식이 입에 올리고 다니면 기분 좋지 않을텐데 우리부터 안써야 애들도 안 따라하죠.5. 사춘기
'11.6.1 10:02 AM (202.30.xxx.226)아이와의 대화법을 다룬 책에서 보면,
쩐다의 여러가지 용례에 대해서 나와요.
그걸 천박하고 저속하다고 야단만 칠게 아니라는 말도 나오고요.
요즘 아이들은 단어하나로 여러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그 이미지를 변화시킨다네요.
우리도 가끔 쓰는 죽인다는 표현...원뜻은 쩐다보다 더 나쁘지만,
어른들도 자주 쓰잖아요.6. 쩔어요
'11.6.1 10:38 AM (110.8.xxx.175)듣기도 싫고...쓸일도 없던데요...
7. ..
'11.6.1 10:46 AM (61.252.xxx.7)몸매는 그런가부다 하고 패쓰구요.
이다해가 전 드라마에서 이뻐보일라구만 해서 인터넷에서 우스개감이 되었잖아요?
그래서 연기력에 대해 그다지 기대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맡은 역할의 성격과 심리상태를 잘 파악하고 연기하는 것 같아요. 벌써 사이코패스같은 느낌을 팍 주지 않나요?
물론 앞으로 두고 보아야겠지만...8. 저도..
'11.6.1 10:47 AM (125.137.xxx.251)리플리봤는데요.....몸매가 이쁘더군요...미니스커트입었는데 허리가 잘록하니..^^
연기도 잘하고...뭐 비호감인건 맞는데...드라마볼대 몰입이 잘되더군요...괜찮아요9. ...
'11.6.1 11:04 AM (220.127.xxx.163)연기는 예전보다 많이 늘었어요.
몸매는 정말 슬림하고 이쁘던데 얼굴은 좀 무서워서...
얼굴이 자주 바뀌는 것이.. 늙으면 어떻게 변할지 제가 다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