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가수 혹은 옥주현을 비난하는 글이 주는 불편함에 대하여

...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11-06-01 00:47:08
IP : 128.189.xxx.70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1.6.1 12:52 AM (218.158.xxx.137)

    그러게 말입니다
    옥주현이 이러저러해서 싫다며
    나가수이래 주구장창 물어뜯는 모습을 보며..속으로 이런생각이 듭니다
    그러고 있는 니들속을 한번 들여다 보라구요..
    눈이좋다면 옥주현이보다 더 나을것도 없는 인성이 보일겁니다

  • 2. 동감2
    '11.6.1 12:55 AM (118.221.xxx.209)

    원글님 의 글에도 윗분 글에도..동감입니다..

  • 3. 맞아요
    '11.6.1 12:55 AM (121.151.xxx.155)

    정의의사도처럼 구는 모습이 참그래요
    옥주현이 유관순열사를 한것을보고는 그리 난리치는 모습이 어찌 웃기던지요
    지금 우리나라꼴은 참...
    그 정의의 칼날은 좀 다른곳에 풀면안되는것인지
    만만한 연예인을 씹기가 제일 편하니까 그런것이겟지요

  • 4. 동감2
    '11.6.1 12:56 AM (119.149.xxx.102)

    그 기세로 푸른 지붕 그 인간을 끌어냈으면
    벌써 새나라 만들었겠네요.

    억눌린 심리를,
    답답한 마음을.. 그게 없다고는 할수 없는데 참 이상한 데다 풀어요.

    사회 정의를 공정함과 질서를....
    왜 대놓고
    "노래 잘하는 가수들의 노래 경연장"이라 표방한
    엉뚱한 노래 프로에 가서 그 모든 억울함을 토로하려 하시는지들.

    당장 인터넷에서 연옌인 누구 죽어나가면
    참 쉽게들 로그인하고 삼가 명복들을 잘도 빌어주면서
    더 쉽게 지킬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는 쉽게도 무시하면서

    대체 뭘하는건지, 참. 보면서 답답하고 속상하네요.

  • 5. d
    '11.6.1 12:58 AM (121.130.xxx.130)

    간만에 음악듣는 프로라고 애정가지고 애착가졌던 사람이라서 그럽니다. 옥주현 출연하나로
    다음주에는 누가 나오려나. 다음무대는 어떤 무대를 보여주려나 라는 기대가 다사라졌어요.
    꼭 챙겨보던 프로에서 봐도그만 안봐도 그만인 프로가 되버렸어요. 그래서 속상해서그럽니다.
    옥주현한테 개인적 감정없구요. 피디가 더나빠요. 애청자들이 보낸 그 관심과 환호의 본질이
    무엇인지 전혀 몰라주고 기만했거든요.

  • 6. 초개념글
    '11.6.1 12:58 AM (211.218.xxx.110)

    네네... 뭐 속상하고 측은한 맘까지는 뭐 사양하구요.

    전 정치인들의 만행보다...

    제가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변질되는걸 인터넷상의 비판으로 좀더 쉽게 고쳐질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옥주현에 대한 비난은 한적 없고... 그 프로그램에 출연하는게 좀 이상하고 왠지 다른 가수들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 갤러리 글을 보던중에 공감가는 글이 있어 가지고 온것 뿐입니다.

    그럼.. 중대한 사안에 대한 비판만 옳고

    티비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이나 관심은 무조건 쓰잘데기 없는건가요?

    이보세요...

    세상에는 먹는게 젤 중요한 사람도 있구요... 남들이 보기엔 왜 저런데 에너지 쓰지 싶게 하는 취미를 가진 사람도 많아요.

    님의 글이야 말로 너무나 무례하고 독선적으로 느껴집니다.
    님이 저한테 밥한번 사준적 없는데다... 아니 일면식도 없는 분이 남의 밥타령을 하며..

    제가 관심가지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 말하는데 어째서 원글님이 속상하고 왜 측은하다 하시는지?

    물론 연예인에 대한 과도한 인신공격과 루머성 글로 비난하는건 옳지 않지요.
    하지만 어떤 사안에 관심을 가지고 그 생각을 나눈다는게 비난의 대상도 아닙니다...

    님도 밥잘먹고 그 에너지로 왜 이런글을 쓰는지 저도 속상하고 측은한데요 (패러딥니다)

    참고로... 머리 복잡한 일이 있어서 잠도 안오고 잊고자
    그냥 가볍게 수다떠는 기분으로 자게에 왔는데 참 불쾌하군요.

  • 7. 만만한게
    '11.6.1 1:00 AM (119.149.xxx.102)

    연예인, 방송국인가요?
    화와 에너지를 엉뚱한데 돌리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 8. 초개념글
    '11.6.1 1:01 AM (211.218.xxx.110)

    아.. 님의 글 제목으로 유추하건대 제가 쓴글에 대한 감상평이라 느끼고 한마디 하고 갑니다~

    제글은 -제가 퍼온글- 누군가를 불편하게 할만한 글이 아니었거든요.

    거기에 옥주현이 인성이나 루머나 난데없는 비난이나 그런게 있던가요????
    전 개인적으로 옥주현에 대한 호불호가 없는 사람입니다.

  • 9.
    '11.6.1 1:02 AM (122.36.xxx.23)

    연예인 까는거 깔만하니까 그러겠지..이런사람이었는데
    옥주현을 보고 인터넷문화에 대해서 생각하게되네요

  • 10. 에효
    '11.6.1 1:03 AM (121.151.xxx.155)

    만만하죠
    자기가 말하면 쉽게 자기입맛대로 고쳐질수있다고 생각했다고하잖아요
    내가 아닌 남을 그리 쉽게 고칠수있다라고생각한다는것 자체가 참
    그게 안되면 마녀사냥하는것이구요
    제일 만만하니까 그런것 맞아요
    연예인들이 불쌍하죠

  • 11. 이런글
    '11.6.1 1:03 AM (122.128.xxx.138)

    몹시 불편해요.
    누가 쓴다고 또쓰고 ...에이 제길
    불편하다고 또 불편글 올리고
    대도 에너지 쓰고 있건만 누가 누굴......

  • 12. 초개념글
    '11.6.1 1:04 AM (211.218.xxx.110)

    만만한게 님..

    전 화낸적도 없고... 그냥 실망감을 느낀것 뿐이구요.
    옥주현이 나오는게 좀 이상한데 왜 그럴까... 뭐 그러다 갤러리에서 그 글을 보고 제 심정이랑 비슷했던것 뿐입니다.

    무조건 적인 비판도 무조건 적인 비판에 대한 비판도 옳지 않습니다.

  • 13. 문제는요
    '11.6.1 1:05 AM (119.149.xxx.102)

    비난을 나누는 방식이죠.
    님은 참 사소한 일에도 불쾌하시지만,
    옥주현에 대한 아무 상관없는 사람도 보기 불쾌할 정도의 비난,
    옥양에 대한 비난이 지나치다 지적하면
    이번엔 또 공이 피디한테로 넘어가고
    그거보면서 질리고 불쾌했던 사람도 많아요.

    무슨 교회를 같이 다닌다부터,
    온갖 루머들.
    님이 그 게시글에 일조하지 않으셨더래도
    게시판글이 상당수 그런 쪽으로 흘러 보는 이들에게 불쾌감을 줬습니다.

    서른 몇살 먹은 어느 비호감 연예인이 겪어야할 상처,
    나이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직업인이나
    단지 대중들을 상대로 한 일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별별 루머와
    나쁜건 전부 신피디 잘못이다라는 악플을 받아야만 했던 그 담당 피디의 상처,

    그걸 님이 가볍게 수다풀러 와서 느낀 불쾌함과 바꿀수 있을까요?
    님이 그냥 불쾌하고 마셔요.
    남은 진짜 생사를 놓고 고민하는 상처일지도 모르니까요.

  • 14. 초개념글
    '11.6.1 1:06 AM (211.218.xxx.110)

    ㅋㅋㅋ 불편하다니...

    뭐 자꾸 말을 거니까 말을 하는것 뿐이구요.

    어차피 배고파서 잠은 안오고 눈막고 귀막고 무조건 이런말 꺼내지도 마라 하는 분들이 참 이해가 안되서요. 여긴 자유계시판인데?

    싫으시면 패스하고 안읽으면 될텐데~
    전 다만 심심해서 놀고있는것 뿐입니다. 배고파요...ㅠㅠ

  • 15. 그저웃지요
    '11.6.1 1:06 AM (219.254.xxx.135)

    이런글 보면 글쓴이들도 웃김..
    전 옥주현 악플달지 않았지만 ...또 이렇게 훈계하는 사람도 그저 웃겨요.
    꼭 이런글에 정치 끌어들이고...네네..님들이 말 안해도 다들 투표 잘하고 정치인 뽑을때 신중합니다. 본인들이 엠비 좀 끌어내보시지 원 ;;;

  • 16. 초개념글
    '11.6.1 1:08 AM (211.218.xxx.110)

    아놔...
    제 글을 읽어보지도 않고 그전 나가수 관련 근거없는 비난글로 제 생각까지 매도되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뭐 밑에 글의 요약은
    옥주현의 가수로서의 커리어 부족이 그녀의 나가수 출연에 불편을 느낀 이유다.
    뭐 그것 한가집니다.
    윗님들이 싫어하시는 루머 인신공격 인성논란 암것도 없습니다.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비평이라는겁니다.

    음... 역시 인터넷에서 눈막고 귀막은 분들은 상대하기가 참 힘들다는........

  • 17. .
    '11.6.1 1:10 AM (117.55.xxx.13)

    서로가 서로에게 틈을 주지 않고 비난 비아냥 대는 군요 ,,

  • 18. 뭔 솔?
    '11.6.1 1:11 AM (112.154.xxx.154)

    그 기세로 푸른 지붕 그 인간을 끌어냈으면
    벌써 새나라 만들었겠네요. ?

    더 한 기세로 쌩 난리를 쳐도 꿈쩍도 안하던걸요.
    이 기세로 끌어내려질 인간이라면 무슨 걱정이 있으리.

  • 19. ...
    '11.6.1 1:14 AM (125.131.xxx.60)

    동감 100% 입니다. 다들 손에 짱돌 하나씩 들고 기다리다가 만만한 놈 하나 나타나면 돌팔매질하시는 듯 합니다. 왜 그 손에 돌이 들려야 했는지는 만만한 놈에게가 아니라 본인들 마음에게 물어보셔야겠지요. 그리고 초개념글님, 저는 님 같은 분 때문에 오랫만에 제가 즐겨보는 공중파 프로그램이 좌지우지되는 게 더 두렵습니다. 님 같은 분이 이 게시판과, 웹 상에 너무나 많기 때문에요. 쌀집 아저씨 사태 때 겪은 일에 대한 학습효과가 전혀 없는 듯 하니 더 불안합니다. 신pd도 내쫒아버리면 그나마 이 프로그램 폐지되는 건 아닐까 싶어 두렵습니다. 저에게는 방송 한 회에 이러쿵저러쿵 오가는 말 때문에 없어지지 않고, 오랫동안 지켜보고 싶은 프로그램이거든요.

  • 20. ?
    '11.6.1 1:14 AM (180.69.xxx.108)

    여기 어린애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누가누굴 가르치려 한다는것이 젤로 짜증납니다. 악플쓰면 안된다는거 모르는사람없구요, 옥주현 근거없이 마구잡이로 비난만 한글은 제가 봣을때 거의 없었어요
    내 기호에 안맞는다고 비난하는건 이쪽이나 저쪽이나 다 똑같은데요

  • 21. 초개념글님..
    '11.6.1 1:14 AM (112.154.xxx.154)

    자꾸 휘둘리지마세요. 옥주현 비난한 적도. 나가수나 피디 비난한 적도 없었잖아요.
    그냥 옥주현의 출현이 불편했는데...공감가는 글 있어서 퍼 왔을 뿐인데..왜 독박쓰세요.
    심심하시면~~~~~ 다음 팟으로 가서 나가수 노래나 듣자구요. 거기 분위기는 성지순례
    분위기라 아늑하답니다. 고고 씽~~ㅎㅎㅎㅎㅎ

  • 22. 착각은 자유?
    '11.6.1 1:15 AM (211.44.xxx.175)

    신pd의 불공정한 프로그램 운영에 분개하는 사람들이
    고위급 정치인들의 만행에는 무관심하며
    다른 불공정함에는 그런 거지 하고 넘긴다는 것은
    댁의 착각이에요.

    그것도 심한 착각.

    불쌍하고 측은하다구요?

    저는 그런 착각 속에 글을 올리는 댁이 더 불쌍하고 측은합니다.

    정의, 정의감각의 실천은 실생활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에요.
    작은 불의에 무감각해지면 큰 불의는 당연시되는 거죠.

  • 23. ...
    '11.6.1 1:17 AM (211.40.xxx.134)

    이런글 보면 글쓴이들도 웃김..
    전 옥주현 악플달지 않았지만 ...또 이렇게 훈계하는 사람도 그저 웃겨요.
    꼭 이런글에 정치 끌어들이고...네네..님들이 말 안해도 다들 투표 잘하고 정치인 뽑을때 신중합니다. 본인들이 엠비 좀 끌어내보시지 원 ;;; 2222222222

  • 24. ㅋㅋ
    '11.6.1 1:17 AM (211.40.xxx.134)

    소속사에서 나오셨나요???

  • 25. ,,,,,
    '11.6.1 1:19 AM (211.40.xxx.134)

    신pd의 불공정한 프로그램 운영에 분개하는 사람들이
    고위급 정치인들의 만행에는 무관심하며
    다른 불공정함에는 그런 거지 하고 넘긴다는 것은
    댁의 착각이에요.
    그것도 심한 착각.

    불쌍하고 측은하다구요?
    저는 그런 착각 속에 글을 올리는 댁이 더 불쌍하고 측은합니다.
    정의, 정의감각의 실천은 실생활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에요.
    작은 불의에 무감각해지면 큰 불의는 당연시되는 거죠.22222222222

  • 26. ㅎㅎㅎ
    '11.6.1 1:20 AM (109.130.xxx.64)

    이런글 보면 글쓴이들도 웃김..
    전 옥주현 악플달지 않았지만 ...또 이렇게 훈계하는 사람도 그저 웃겨요.
    꼭 이런글에 정치 끌어들이고...네네..님들이 말 안해도 다들 투표 잘하고 정치인 뽑을때 신중합니다. 본인들이 엠비 좀 끌어내보시지 원 ;;; 333333333333333

  • 27. ***
    '11.6.1 1:20 AM (114.201.xxx.55)

    만만하게 보는 연예인 까는 것 같아요...
    주로 심한 악플의 대상이 연예인 중에서도 여자라는 것도 그렇고, 인기 많고 팬많은 톱스타는 불만이 많아도 건드리지 못하죠... 팬들이 가만 놔두겠어요?
    금방 찌질이로 몰려 게시판에 발도 못담그게 하지...
    심하게 악플달아도 특별히 옹호해줄 팬이 많지 않은 여자 연예인 골라서 만신창이를 만들잖아요.

    지난주에 각종 루머에 스포에 옥주현 비난글에 게시판이 얼마나 더러웠는지 생각하면 끔찍해요.

  • 28. ,,,,,,,님
    '11.6.1 1:21 AM (119.149.xxx.102)

    그래서 큰 불의앞에 님은 뭘하셨나요?

  • 29. 착각은 자유?
    '11.6.1 1:21 AM (211.44.xxx.175)

    저런 글의 특징은



    한 단락, 또는 한 줄 쓰고



    또 한 단락, 한 줄




    공백이 많다는 거.


    각종 이슈가 있을 때마다 나오는 글쓰기 형태.

  • 30. 초개념글
    '11.6.1 1:23 AM (211.218.xxx.110)

    ㅋㅋㅋ 뭐... 그래야지요. 다음팟에 가봐야겠네요. 음... 옥주현 노래 들으면 혹 그녀의 안티가 될까봐 못듣고 있습니다. 그 반대일수도 있지만 제가 아이다 보고 와서 좀 많이 실망을 해서리~

    뭐... 인터넷상에서 민감한? 문제로 의견을 나눈다는게 거의 불가능하단건 알았지만
    괜한짓을 ㅋㅋㅋㅋ

    전 "비난" 글 쓴적 없어요~~ 그럼 이만~~~ 이제 졸리네요 자러 갑니다 ㅎㅎㅎ

    원글님.... 나가수 옥주현 관련글 싫으시면 패스해주시는 센스..

    부탁드려요~~~^^ 그만하고 그냥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치고 말자구요~~~

  • 31. ...
    '11.6.1 1:23 AM (119.64.xxx.134)

    여기 어린애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누가누굴 가르치려 한다는것이 젤로 짜증납니다.
    악플쓰면 안된다는거 모르는사람없구요,
    옥주현 근거없이 마구잡이로 비난만 한 글은 제가 봣을때 거의 없었어요 222222222222222222

  • 32.
    '11.6.1 1:26 AM (121.151.xxx.155)

    이래서 옥주현 까는사람들하고 이야기하고싶지않아요
    무조건 소속사 알바 아이고 참

    2주가까이 이곳에서 난리친것 생각해봐요
    한사람 죽일만큼 옥주현까댔잖아요
    그러면서 이제 그만하자고하니 그런소리가 그리 듣기싫나요

    지금 많이 읽은글에도 봐요 어떤글이 더 많은지
    2주동안 아니 그전부터 다른사람이 느꼈던 피로감은 정말 말도 못하지요

    그리 나가수가 싫으면 보지마요
    그러다 시청률이 나오지않으면 없어질겁니다

    어떤것도 사랑하면서 까는거랑
    무작정까는거랑 느낌자체가 달라요
    그러니 받아들여지는것도 다르지요
    그냥 나가수가 싫으면 보지마요

  • 33. 저는
    '11.6.1 1:26 AM (121.139.xxx.92)

    원글님 쪽에 더 많이 공감됩니다.

  • 34. ...
    '11.6.1 1:27 AM (125.131.xxx.60)

    그 민감하신 정의 감각, 시청자의 권리찾기로 MBC사장님에게 김영희 PD 끌어내릴 명분을 제공하신 분들이 이번엔 또 무엇을 도모하시려는지, 그게 걱정이라서 그럽니다. 셀프 프로듀싱이라도 하시려는건지요?

  • 35. ㅋㅋㅋㅋㅋㅋ
    '11.6.1 1:28 AM (112.168.xxx.65)

    그래서요?
    님은 이 사회를 위해 뭘 하셨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한거 없잖아요
    옥주현을 사람들이 깠다면 님은 옥주현을 까는 사람을 또 바하하고 있네요?
    차이가 없잖아 이 사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6. 알면서 하는 잘못
    '11.6.1 1:29 AM (119.149.xxx.102)

    어른이라고 없나요?
    전 게시판보면서 참 하는 짓이 애들이나 다를바 없다고 느꼈습니다.
    자기가 싫다고 온갖 얘기 다 풀어대며 씹어대고 왕따시키기.

    누가 가르치는 것도 싫고,
    이미 다 아는데 실수는 하고, 혹은 아주 남한테 가혹한 잘못도 하고..
    마구잡이로 비난하지 않은 글을 못본 것 같은데 난.

    대부분.. 자기 감정, 난 이유없이 싫다, 이거해서 싫다 저거 해서 싫다.
    걍 숨쉬지 말고 죽으라고 하세요. 연예인하지 말라고 퇴출 운동을
    화끈하게 해버리던가.
    그럼 속이 시원하지도 않을거면서.

  • 37.
    '11.6.1 1:30 AM (121.151.xxx.155)

    옥주현까는글이 싫어서 안보고 댓글도 안달앗어요
    그랬더니 이곳이 전부 옥주현까는글로 도배가 되다시피하고
    자기들하는말에 세상모든사람들이 다 인정한것처럼
    하늘높은지 모르고 올라가더군요
    그래서 이런댓글답니다
    그렇지않은사람도 잇다구요
    자기들이 그리 깔때 나타나지않던 사람들이 이젠 그만하자고하니까
    싫은거죠 맘껏 하고싶은데 못하니까
    그런데 그동안 참아준 사람들이 많다는것만 아세요

  • 38. 초개념글
    '11.6.1 1:45 AM (211.218.xxx.110)

    이글이 비난하고 있는 원글입니다~~^^ 그냥 분노하시는 분들 좀 풀어지시라고
    제 원글에 올렸던 댓글 다시 올립니다~~

    .... 그만할때... 라
    .. 전 그전 비난글에 가담한적이 없어서 (제가 지난 두주동안 무지 바빠서) 뒤늦게 나가수 갤 글을 보고 올렸습니다.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군요 ^^
    지겨울만도 하십니다.
    가만보니 전 나가수 옥주현 관련글의 막차를 탄 잘못이 있군요~
    뭐 그저.. 아쉽죠. 다수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면 좋겠지만... 그런걸 원하는게 잘못도 아니고
    또 그걸 따르지 않는 피디가 꼭 나쁜것만도 아니고 (소신일수도 있으니)
    다만 왠지 또 거대 기획사들의 먹이감이 되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 뭐 그런.

    옥주현 출연분은 못봤습니다만...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 꼭 본것 같네요 ^^
    이전 방송들을 보고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서..
    참...
    안타까워서......
    왠지 좀 불쌍하고 빛을 못보던 사람들이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나는 성공 스토리도 참 좋았고
    김연우라는 가수의 존재조차 몰랐는데 알게되어 참 행복하고
    뭐 그런 마음입니다....

    뭐...
    불편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가 링크걸어놓은 글을 보면 왜 이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실듯도 한데... 안되면 말구요 ^^

    다들 좋은밤 되세요~

    분란 일으켜 죄송합니다~~ 이제그만 자러 갑니다~~~

    아참.. 문제의 그 글은 여깁니다.. 혹시 나중에 본 분들 궁금해하실까봐 ㅎㅎ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undaynight&no=476876&page=1&recommend=1...

    거론조차 싫으신 분들한텐 죄송합니다~
    이게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는글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올렸습니다. 무조건의 비난도 아니구요.

    불편한 기분들 푸시고...
    좋은밤 되세요~~ 앗 벌써 두시가 다되어가는 ㅠㅠ

  • 39. ..
    '11.6.1 2:35 AM (211.211.xxx.113)

    윗님, 원글이 어째 옥주현 옹호 글인가요?
    나가수관련 옥주현비난 글들이 저번 타블로건처럼 만만한 연예인 죽이기란 느낌이 듭니다.

  • 40. 양면성
    '11.6.1 2:40 AM (182.210.xxx.9)

    모든 사물에는 양면성이 있지요. 이 글을 올리신 님도 결국 남을 비난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저는 나가수 관련글에 딱하나 댓글 올렸구요. 옥주현이나 나가수에 대한 비판글은 아니었습니다. 악플러취급하실까봐 미리 연막치고...
    악플도 보기싫지만 그에 못지않은 것은... 감동이 없었다는 글의 댓글에 "그럼 니가 불러보든가요" 불러서 잘부르면 가수 시켜주실건지... 정치에는 관심도 없으면서 연예인 문제엔 열성적이라는 글... 그럼 정치에도 관심있으면 연예계 행태에 분개해도 되는건가요? 어제까지는 옥주현의 글이 많았는데 오늘은 어제보단 덜하네요. 그리고 낼은 오늘보다 덜하겠죠. 뜨거운 감자였으니까 그에대한 글과 비판이 많은거겠죠. 나가수 방송일은 여기게시판 기대된다는 글들 많아요. 그리고 방송 다음엔 좋은 노래 들은 흥분들을 감추지 못하고 난리가 났죠. 그만큼 아이돌이 판치는 가요계에 노래다운 노래와 가수다운 가수를 만났다는 것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던거죠. 그런데 스스로 가수이길 포기한 사람(자긴 뮤지컬 배우라고 했다죠)이 나온다고 하고, 뚜껑을 열어보니 누가봐도 공정하지 못한(편집실수라는데 왜 하필 시기가 그런지... 그걸 믿어?)점들이 보였으니 배신감이 큰 것이겠죠. 맛있는 것 줘 놓고 한 입 물었더니 다시 뺏어가버린 것 같은... 그런 것?
    유관순 코스프레는 본인이 아니라지만 더 심각한 것은 표현력이었어요. 맞아죽은 유병장이 뭡니까? 마치 경멸하는 듯, 조롱하는 듯한 표현... 그 점에 대해선 좀 소리 들어도 할 말 없어야해요. 사진 내리라는데도 아직도 사진 안내리고 있다는데 그 고집은 뭡니까? 제가 볼 땐 옥주현이 팬이 많지 않아 만만해서 까는게 아니라 팬을 할래야 할 수 없는 인격인 것 같은데요. 김태원씨가 방송에 많이 나와 팬이 많나요? 그거라면 핑클팬이 더 많겠죠. 같은 그룹이었던 두 아이도 이렇게 안티가 많나요? 전 핑클 중 옥주현이 노래 제일 잘해서 괜찮은 애구나 생각했었는데 이번 일로 안티가 많은 이율 알겠더라구요. 앉을자리 설자리 구분을 못하고, 겸손이 부족하더라구요. 좀 이명박과 비슷한 점이 있어요.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으면 보통은 그 이유에 대해 고민을 하고 억울하더라도 일단 뒤로 물러서기도 하는데, 오히려 그 둘은 그래? 누가 이기나 해볼까? 하는 아집이 있더라구요. 오히려 전투력 상승한다는... 그런데 그렇게 아집으로 하는 것이 아무리 노력한다고 될까요? 거기엔 진정성이 결여되었는데? 심한 악플은 삼가야하지만 비판은 필요악이겠죠.
    원글님처럼 정치엔 목숨걸지 못하면서 연예인일엔 목숨건다고 하는 것도 양면적인 것이에요.
    정치에도 목숨걸어야하고, 전국민이 보는 프로그램이고 우리 돈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인 만큼 공정성이 결여되었을 땐 비판하고 고쳐야죠.
    전 나가수 보고 싶으신 분들이 충분히 바로잡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정치판은 워낙 커서 우리 국민들 말 따윈 잘 따르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아예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잖아요.
    국민들이 대선때 한나라당 찍어주지 않으면 정치인들 국민 무서운 줄 알 겁니다.
    판 크기 자체가 달라 눈에 보이는 것이 다를 뿐이죠.
    우리나라가 왜 이모양인 줄 아시나요? 작은 사회의 부조리에 대해 너무 관대하기때문이에요.
    원글님처럼 판대기가 큰 정치를 비판하지 못하면서 판대기가 작은 것에 에너지소비한다고 하는 것은 노래 못하드라 하는 댓글에 니가 부르면 잘부를 줄 알고?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도 독립운동가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이 좋았어요. 옥주현이나 그 주변인들은 몰랐으니까 그런 일을 저질렀을텐데 덕분에 그들도 알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알았다면 사진은 내려야 마땅한데 왜 안내릴까요? 그것이 아집이란거죠. 그래서 안티가 많은거고. 연예인이나 방송일이라고 입다문다면 정치에도 입다물게 되어있어요. 물론 말도 안되는 악플은 삼가해야하는 일이지만 그것이 또 인터넷문화의 양면성 아닌가요? 원글님의 글 또한 비판이 아닌 비난이기에 심기 불편한 분들이 있으신거구요.

  • 41. 양면성님
    '11.6.1 3:43 AM (211.176.xxx.172)

    말씀에 공감합니다.

    오늘 외출했다가 카페와 슈퍼 세곳에서 나가수 노래를 틀어놓은 것을 들었네요. 나처럼 다른 사람들도 나가수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구나, 생각하니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감동이 컸던만큼 나가수와 관련된 일들에 관심이 쏠리고 인터넷에서 갑론을박이 터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연예 프로그램이지만 기본적인 원칙과 상식이 지켜지길 바래봅니다.

  • 42. 원글에 동감해요
    '11.6.1 8:58 AM (220.73.xxx.37)

    몇일,,옥양에 대한 심한 글들을 보면서,,,원글님과 같은 생각을 했어요..

  • 43. 동감
    '11.6.1 9:02 AM (125.243.xxx.2)

    그런데 그동안 참아준 사람들이 많다는것만 아세요 2222222

    암말 안하고 있으니까..
    해도해도 너무하데요들..

  • 44. 음,..
    '11.6.1 9:19 AM (116.33.xxx.31)

    양면성님 글에 뜨겁게 공감합니다.
    미국 쇠고기때문에 온국민이 촛불시위할때도
    여러 정치적인 일에도 여기처럼 뜨겁게 울분을 토하고
    유모차까지 끌고 당당하게 이썩은 정치판에 맞서는 카페가
    몇이나 되는지요?
    그저 연예인 한명 죽이자고 덤비는거 아니네요
    적어도 기본적인 어떤 룰은 지켜가며 살자는거지
    그리고 양면성님 글처럼 옥주현 처럼 행동하는건
    당당하고 자신감이있는게 아니라 아집이 맞다고 보네요

  • 45. 글쎄요..
    '11.6.1 9:25 AM (121.134.xxx.44)

    이 나라에서,,,
    기본과 상식이 지켜지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가수 제작진의 공정치 못한 처사에 대해,,
    불편한 마음을 토로할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작고 소소한 일이라고,,
    불공정함을 눈감아주게 된다면,,
    그야말로,,
    기본과 상식이 무너지게 되는 거죠..

    불공정함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고 행하던 사람들도,,
    많은 국민이 관심과 건전한 비판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면,,
    작은 것부터 제대로 지키게 될거고,,
    원글님이 말씀하신 더 큰 것들도 하나씩 바뀌어가게 될겁니다.

  • 46. 글쎄요
    '11.6.1 9:56 AM (211.253.xxx.194)

    미드 <웨스트윙>이라는 백악관을 무대로 등장하는 미국 정치 드라마에

    민주당인 현직 대통령이 지방 교육의원이 공화당에서 당선되자 마구 흥분합니다.

    수석 보좌관이 왜 그런 일로 흥분하세요? 고작 지방 교육의원인데...

    지방 교육의원이 주지사되고, 의회에 진출하고, 대권을 장악한다고...

    처음에 아주 작은 일처럼 보이지만, 이거 하나 쯤은 괜찮겠지? 하면서

    넘기는 관례의 악습이 더 이상 걷잡을 수 없는 부패의 근원이 되지요?

    까짓 예능 프로 하나에 목숨걸고 키보드질한다고 하지만

    어느 곳에서도 원칙과 공정성은 지켜져야 합니다.

    옥양이 의도했건 아니건, 신 pd가 의도했건 아니건 간에

    지금 그 작태가 정치인들 꼬락서니 비슷하니 더욱더 염증을 느끼는거겠죠?

    이 곳에서 조차 이러니 하면서...

  • 47. 일단
    '11.6.1 10:03 AM (59.6.xxx.65)

    옥주현은 일단 반성을 좀 하고 그동안 자기 행실이나 처신이 얼마나 문제가 있었는지
    좀 느껴야합니다 자숙하면서 방송 좀 접어도 되구요
    머 그런 노력하나 아무것도 안보여주고 계속 혼자 승승장구하잖아요
    니들이 그러거나 말거나-대중이 그러거나 말거나- 무조건 다 악플 취급하고
    그게 문제란겁니다

    이유없는 악플말고 진짜 비판하는 원인도 좀 알아야한단거죠
    왜 무조건적인 악플로 도매급 넘기는지? 그런 쓰레기같은 인간은 빼고 말해야죠

  • 48. ..
    '11.6.1 10:26 AM (180.69.xxx.108)

    여기 82에는 그동안 옥주현에 대한 아무 관심 없던 분들이 갑자기 왜 이렇게 안티가 많냐?하고 놀라신모양입니다. 이번 나가수에서 옥주현이 보여준 모습은 아주 생소한모습입니다. 그 아가씨가 예전부터 그렇게 겸손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었다면 애시당초 성형이고 뭐고에 상관없이 이런 안티가 없었을겁니다. 왜 옥주현이 십여년전부터 안티를 몰고다니는 연예인이 되었는지를 한번 생각해보시고,그리고 무엇부다 옥주현 죽기를 바라는 사람없습니다. 왜죽나요?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잘살아야죠.다만 ,시청자들의 신경을 자꾸 건드리지말라는겁니다. 아무리 말해도 고쳐지지는 않으면서 끊임없이 방송에 나오는 그모습이 사람들을 더욱 격앙시키는거 맞습니다.

  • 49. 오히려
    '11.6.1 10:49 AM (61.101.xxx.62)

    일개 tv프로에도 분개하는 사람들이 현실의 부조리에도 더 많이 분개한다고 봅니다.

    제작진이 자기가 미는 한사람을 위해서 형평성 문제 제기까지 되는 여러가지 특혜를 주는 꼴을 보니(애초에 16일이였던 경연날자 바꾸것도 스포방지라는 핑계대지만 그날 있는 옥양의 다른 공연때문이라면서요)
    딱 정치판 보는 것 같지 않던가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싫다는 사람을 완소 프로그램에 꾸역꾸역 밀어넣는 것도 정치판에서 자격도 안되보이는 인물들을 장차관, 총리등 요직에 어거지로 인명하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그래놓고 들끓은 여론은 안중에도 없이 모르쇠로 일관하는 정치인들과 나가수 제작진 태도가 너무도 똑같지 않나요?

    차라리 거기는 인사청문회라도 해서 다 까발리지만,
    연예인의 잘못을 지적하면 마녀사녕 한다는 소리나 갖다 붙이고, 자살하면 어떨게 할거냐고 하고.
    옥양의 할로윈 파티 문제 지적하는 사람들을 애국자 났다고 비아냥이나 해대는 사람들이 더 생각없는 사람들이라구요.
    사람들이 티브프로에도 분개하는 이유는 정치판에서 보는 넌더리나는 현실을, 웃자고 보는 오락프로에서도 봐야한다는게 포인틉니다.
    미성년자들도 아니고 엄연한 성인들이 다 옥주현 잡아먹으려고 하는 안티들이 아니구요.

  • 50. 동감만땅
    '11.6.1 11:23 AM (119.64.xxx.134)

    이 나라에서,,, 기본과 상식이 지켜지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가수 제작진의 공정치 못한 처사에 대해,,
    불편한 마음을 토로할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작고 소소한 일이라고,, 불공정함을 눈감아주게 된다면,, 그야말로,,
    기본과 상식이 무너지게 되는 거죠.. 2222222222222222222

    처음에 아주 작은 일처럼 보이지만, 이거 하나 쯤은 괜찮겠지? 하면서
    넘기는 관례의 악습이 더 이상 걷잡을 수 없는 부패의 근원이 되지요?
    까짓 예능 프로 하나에 목숨걸고 키보드질한다고 하지만
    어느 곳에서도 원칙과 공정성은 지켜져야 합니다.
    옥양이 의도했건 아니건, 신 pd가 의도했건 아니건 간에
    지금 그 작태가 정치인들 꼬락서니 비슷하니 더욱더 염증을 느끼는거겠죠? 2222222222222

    옥주현 죽기를 바라는 사람없습니다. 왜죽나요?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잘살아야죠.다만 ,시청자들의 신경을 자꾸 건드리지말라는겁니다. 아무리 말해도 고쳐지지는 않으면서 끊임없이 방송에 나오는 그모습이 사람들을 더욱 격앙시키는거 맞습니다2222222222222

    일개 tv프로에도 분개하는 사람들이 현실의 부조리에도 더 많이 분개한다고 봅니다.
    연예인의 잘못을 지적하면 마녀사녕 한다는 소리나 갖다 붙이고, 자살하면 어떨게 할거냐고 하고.
    옥양의 할로윈 파티 문제 지적하는 사람들을 애국자 났다고 비아냥이나 해대는 사람들이 더 생각없는 사람들이라구요.
    사람들이 티브프로에도 분개하는 이유는 정치판에서 보는 넌더리나는 현실을, 웃자고 보는 오락프로에서도 봐야한다는게 포인틉니다.
    미성년자들도 아니고 엄연한 성인들이 다 옥주현 잡아먹으려고 하는 안티들이 아니구요.
    2222222222222222222222

  • 51. 극 동감
    '11.6.1 6:40 PM (175.114.xxx.30)

    원글님 오랜만에 보는 개념글이네요. 동감합니다.
    오늘 오크녀 mbn 전화인터뷰에서 이번 부산상호저축은행 관련해서 주절대는 것 보면서
    왜 저런 쓰레기는 안치우고 연예인 일에만 이렇게 분개하고 감정이입하나 싶었어요.
    수 많은 우리 82의 개념있는 여성분들이 조금만 관심을 갖고 쓰레기 청소에 앞장서 주면
    정말 우리나라의 정치가 바뀌고 미래가 바뀔 것이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363 미치기 일보직전... 2 캬악퉤~!!.. 2011/04/21 910
640362 단독] '공인커플' 정우성-이지아, 공개데이트 첫 포착 -황당 8 2011/04/21 2,869
640361 두돌아기와 같이 가는 여행인데 숙박지좀 추천해주세요 1 제주도 2011/04/21 258
640360 만화 제목 좀 기억해 주세요~~ 10 버섯돌이.... 2011/04/21 426
640359 2010년 5월 작성인데.. 이지아 , 서태지 관련 5 이런것도 있.. 2011/04/21 2,359
640358 코스트코 바이오실크테라피에센스 가격이요.... 4 코스트코 2011/04/21 660
640357 또 뭘 덮으려고.. 이런일이 생긴걸까요? 20 . 2011/04/21 2,539
640356 독거노인이 아니고 1 서태지 씨는.. 2011/04/21 339
640355 공인중개사 하면 먹고살수는 있을까요? 9 열심히 살자.. 2011/04/21 1,388
640354 이지아 나이도 속인건가봐요.. 5 2011/04/21 2,287
640353 이지아 얘 뭐니? 12 쇼크 2011/04/21 3,677
640352 사실인 듯 이지아 씨.. 그게 2011/04/21 1,171
640351 혹시 써마지 해보신 분? 풀빵얼굴 2011/04/21 198
640350 패닉이네요 18 이게 이게... 2011/04/21 3,452
640349 1분 명상. 따진 2011/04/21 168
640348 방금네이트 메인뉴스뜬게 서태지랑 이지아랑 이혼소송중이라는데 6 퐝당 2011/04/21 1,347
640347 서태지 이지아 이혼소송 52 .. 2011/04/21 13,734
640346 펌) 톱스타 서태지, 배우 이지아와 이혼소송 충격 38 세상에.. 2011/04/21 16,974
640345 저희집 보험료 좀 봐주세요... 3 긴축재정 2011/04/21 264
640344 효도폰 종결자로 효도했네요 ^^ 12 마고 2011/04/21 1,495
640343 복비 얼마 드려야 할까요? 1 비쥬 2011/04/21 201
640342 124년 전 화려했던 조선 왕후의 잔칫상 1 재현 2011/04/21 820
640341 파타야 (지발 쫌 읽어 주세요) 17 태국 2011/04/21 667
640340 딸아이가 국정원 지원해보려고 해요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12 국정원 2011/04/21 1,889
640339 품절남 대열 합류하는 박주영 ‘첫만남에서 결혼까지’ 1 좋겠다 2011/04/21 646
640338 버버리 패딩누비자켓에 누빔실이 풀렸는데요 2 수선 2011/04/21 419
640337 ‘고대녀’ 명예훼손, 주성영 의원 항소 기각 3 세우실 2011/04/21 304
640336 일본 재수 없네~! 4 2011/04/21 635
640335 아래 어린이집 그만두려는 아이 엄마인데요, 그 어린이집 어떻냐면 3 힘들다 2011/04/21 481
640334 골프 관련해서도 잡지가 나오나요? 월간지 같은 것... 7 ~ 2011/04/21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