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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발등을 밞고지난간후,,
이런식으로다가도 여기다가 말을하니 그나마 살거같아서요,
매번 부부싸움을 하면 집기때려부수고, 집을나가는게 이젠 습관이 된남자에요
감정충동조절을 못하는거같고요,
꼭지틀어져서 눈이돌아가면 너무 무섭게 폭력적으로 변해서 전 무섭더라구요
일전에 시댁내려갈때도 시댁때문에 약간 언쟁을했더니
그 고속도로에서 뒤에 저랑 아이가 타고있는데도 꼭지돌고 눈이돌아서 핸들을 막치고
운전을 과속을하면서 난리도 아니었던적도 있고,
이번에도 주말에 부부싸움을했는데 또 눈이돌아서
주방에서 식기 내려치더니 또 옷가지 주섬주섬 주워서
나가길래 아이안고 내려갔다가 차로 위협하더니 차로 제발을 밞고 지나간남자였어요
내발이 밞혔다고하니, 상관없다고 신고하라고 하더라구요,
병원은 친정엄마랑 같이가서 발목에 깁스했네요..
이걸로 관계는 끝이다 라고생각이들어요
어제 가정폭력상담소로가서 전문가랑 상담도받고했는데
여러모로 도움이되었어요
친정엄마가 사람을 다치게했으면 먼저병원부터 데리고가야하는거아니냐고
난리를치서도 법대로하라고 신고하라고 하는미친넘인걸요.
개선의 여지는 없을거같아요
경찰서에 뺑소니와 폭력으로 신고하고싶어도
우선은 이혼할때하더라도 만나야지 합의를 할수있을거같아서
경찰서에 신고도 못하고있어요.
5년동안 스킨쉽이며 부부관계도 한번도 못해보았고요,,
이것부터가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남자가 기본적인 애정자체도 없는거같다고 전문가는 설명하면서,
개선의 여지가 없을거같으니, 마음의준비를하고이혼준비를 하라고 들었네요,,
1. 음
'11.5.31 2:13 PM (61.75.xxx.172)일단 경찰에 무조건 신고부터 하고 봐야하는건데...
그 이후 합의건 뭐건 있는거죠.
님은 이혼할 생각은 없는듯 싶네요.2. 미치지 안고서야.
'11.5.31 2:14 PM (118.127.xxx.109)어떻게 화난다고 차로 부인 발등을...님 맘 강하게 먹고 대처하셔야겠네요...
3. .
'11.5.31 2:15 PM (125.139.xxx.209)신고부터 하셔야지요
4. ...
'11.5.31 2:19 PM (114.205.xxx.176)정말 무서운 남자네요..
목숨의 위협을 느끼는 수준의 남자인것 같은데...
현명하게 대처하셔야겠어요.5. ㅁㅁ
'11.5.31 2:37 PM (110.9.xxx.41)경찰에 신고한다. 상해진단서를 끊는다. 가정폭력 상담소에서 상담 받는다.
6. ...
'11.5.31 2:46 PM (175.196.xxx.99)경찰에 신고가 무조건 먼저에요. 그걸 나중에 미룬다는거 자체가;;; 솔직히 이해가 안 됩니다.
7. 어젯밤
'11.5.31 2:48 PM (116.39.xxx.202)전 어제 남편이 저랑 아이가 자기 피빨아 먹는 존재라고 하는 말에 상처받고 우울해하고 있는데요, 참 사는게 뭔지, 부부가 뭔지... 어떠한 상황에서도 행복감을 느끼고 싶은데, 저도 그렇고 원글님도 그렇고 힘내서 잘 헤쳐나가길 바래요. 나를 행복하게 하는일이 과연 뭔가 생각하게 됩니다.
8. ...
'11.5.31 2:56 PM (203.142.xxx.231)죄송한데요,,남의일이라고 함부로 말씀은 하지시말아주세요,, 전 여기댓글읽다가 더 상처받아요,
경찰서는 어제 갔다왔구요,, 가정폭력으로 신고한다고해도 처벌기준이 미미해서 보통 남편들이 신고한걸을 더 보복하는경우도 있다고설명들었어요,,그래서 뺑소니로 신고를해야할지 결정을못하고 왔구요,제가 이렇게 질책당하는 이유도없고 세세하게 말할필요도없다고봐요9. ...
'11.5.31 2:58 PM (203.142.xxx.231)신고해야하는데 어이없다는둥 이혼할생각이 없다는둥,, 제발 이러지말아주세요
10. .
'11.5.31 2:59 PM (119.69.xxx.22)힘내세요.
저희 집도 이혼가정이고 아버지가 비슷한 류의 사람이었는데. 개션의 여지는 없더라고요.
그냥 아이가 덜 상처받고 님도 하루라도 더 젊을 때 정리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신고하라고 사람들이 말하는 이유는 진단서외에도 그런 기록들이 증거물이 될 수 있기 때문이예요. 토닥.. 찬 소리에 상처입지 말아요.11. ,,
'11.5.31 3:02 PM (211.109.xxx.37)저희 아버지가 폭력쓰는사람인데 평생 못고쳐요 얼른 이혼하세요
12. 마누라 죽인 놈들이
'11.5.31 3:06 PM (180.66.xxx.192)생전 폭력 한번 안쓰다가 어느 날 푹 죽이진 않을 것 같아요.
점차 폭력의 강도가 커지는 건 아닐까요?13. 경찰
'11.5.31 3:09 PM (121.166.xxx.98)경찰들은 그렇게 신고받았다가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니 취하하러 오는 경우가 많아
그냥 한번더 생각해보라는 의도로 그렇게 말하죠.
근데, 이건 다른 이야기죠
신고를 해서 증거를 만들어야 원글님한테 유리하다는거에요.
게다가 아이까지 안고 있었잖아요. 원글님과 어린아이까지 위협한거에요.
아이도 눈에 안들어왔다는건, 원글님에 대한 폭력이 아이한테도 미칠 수 있다는거에요.
여자들이 남편한테 맞고 병원에 진단서 떼러와요.
근데 그 진단서가 상당히 비싸요. 10만원도 해요.
그 돈 10만원때문에 맘 바꾸고 그냥 돌아가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세요
(병원에서 들은 이야기에요)
폭력은 안고쳐지고요...
이혼 하려고 맘 먹었으면 원글님에게 유리할 증거를 하나라도 다 챙기셔야지요.14. 아는언니
'11.5.31 4:18 PM (122.199.xxx.174)주사도 별로 없고, 순하기만 한 남편.
언니 몰래 빛을 서너번 내서 사업을 한답시고 그걸 몽땅 사기 당했습니다.
그것도 세번 다요.
첨엔 집 팔았고, 두번째는 전세를 뺐고, 세번째는 월세를 빼야 하는 상황.
언니가 그 밤에 잔소리를 좀 퍼부었다고 해요.
잔소리 듣기 싫다고 뛰쳐나간 그 남편,
술먹고 들어와 자고 있던 아들들까지 깨우고
식탁의자 부수더니 결국 식칼을 빼 들었습니다.
경찰서에 신고 했고, 경찰은 부서진 식탁만 보고 갔죠. 암말없이 깨끗하게 이혼 되었습니다.
원글님.
다른분들 까칠한건 위에 경찰님 말대로 증거를 제대로 만드시라는 이야기에요.
댓글이 까칠한게 아니라 원글님 강하게 대응하시라는 독려에요.15. 증거
'11.6.1 2:20 AM (211.176.xxx.112)가 있어야 이혼할때 유리하죠.
뭐 이왕 물건너간 결혼 생활이니 이혼이라도 유리하게 해야할테니 증거 남기시려면 제일 좋은게 경찰에 신고하는것과 진단서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