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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에 전화하는 친구

... 조회수 : 2,001
작성일 : 2011-05-31 13:00:03
저녁시간쯤에 제가 전화를 했었어요
근데 그 친구가 받지 않았구요

그날밤 곤히 자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려 가까스로 전화를 받았는데 그 친구에요
저녁때 자기가 전화를 못받았다고 왜 전화했냐고 하네요

시계를 봤더니 새벽 2시가 좀 넘은 시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 시간에 전화해서 왜 전화했었냐고 하는 경우는 무슨 경우인가요?

한번깨면 잠들기도 힘든데 진짜 짜증나서 전화끊고 그 이후로 연락 안해버렸네요

잠도 없는지...
IP : 61.81.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31 1:02 PM (210.121.xxx.149)

    그 사람이 늦게 일하는 사람인가요?
    학원강사하는 친구들이 가끔 그러더라구요..

  • 2. 가끔
    '11.5.31 1:07 PM (122.199.xxx.174)

    제 친구 결혼 전에 고향떠나 타지에서 지내면서
    속상하고 힘들일 있음 밤늦도록 울다가 저한테 전화해서 하소연하고 했었어요.
    그게 새벽 2시, 3시 4시 뭐.. 아무때든 상관 없었죠.
    그런 특수한 상황 아니고는 아무리 늦어도 11시 넘어 전화하는건 예의가 아닙니다.
    예의없는 친구네요.

  • 3.
    '11.5.31 1:07 PM (121.189.xxx.136)

    전 9시이후엔 웬간하면 전화 안 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 4. 00
    '11.5.31 1:15 PM (211.35.xxx.215)

    다음날 했어야 하는것을...
    정말 급한 일이었다면 한 번만 전화했겠는지... 한 번쯤 생각을 했었더라면...

  • 5. 매너
    '11.5.31 1:16 PM (119.67.xxx.242)

    정말 매너없는 분이네요..어떻게 2시에 전화 할 생각을 했는지.......

  • 6. 새벽 4시에
    '11.5.31 5:14 PM (124.59.xxx.6)

    전화하는 사람도 있어요! 정말 황당할정도로 이기적이었음.
    하도 막무가내라 전원 끄고 자야했어요. 전 못견디고 연끊었네요.
    남 배려안하고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은 친구가 아니예요,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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