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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서 이쪽저쪽 욕먹을 일이 생겼어요

에휴 조회수 : 304
작성일 : 2011-05-31 12:29:26
아이들이 축구를 잘해서 괜찮은 축구교실에 몇년째 큰애 작은애 모두 학년대표팀으로 있어요

그런데 작은애가 초등학교 들어가서 남자애들끼리 축구수업을 하기로했는데
제가 다니는 축구교실을 추천하긴했는데
수업료나 장소가 맞질않아서 다른 축구교실에서 수업을 하게되었어요
원래하던곳에서 주2회 하고있구
주말에는 대회도 다니니 같은반친구들하고 하는건 안하려고했는데
반전체 남자아이들이 다 하게되어서  
우리아이만 빠지기 좀 그런 상황이 되었죠

원래 다니던곳이랑 요일도 다르고하니 이쪽저쪽 일단 다 하기로했는데
어제밤에 원래다니던 팀에서 전화가 와서 그쪽 축구교실에 뭐라고 했다네요
(거의 욕하고 싸운것같아요ㅜㅜ)
일반적인 축구수업료가 있는데 너무 싸게해서 자기네 수업받는 아이 빼갔다는 내용이었나봐요
중간에 제가 해명을 하긴했는데요
당장 그쪽에다 축구수업료 올리라고 했다는데..
괜히 다른 축구교실 다니던 제가 끼어서 수업료 올려놓게된것같아
반친구엄마들한테도 면목이 없게 생겼고
그쪽 축구교실 선생님은 욕먹게 만들고  
원래하던 축구교실 선생님도 보기 껄끄럽구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
축구고 뭐고 하던거 다 끝내버리고 싶어요
IP : 220.88.xxx.1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가
    '11.5.31 1:31 PM (14.33.xxx.235)

    너무 말캉하신거 아닌가요? 원래 선생님한테 항의하세요. 제 입장도 있는데
    너무 그러버리시면 곤란하다고. 각자 상황이 있는데(가격포함).다니던 애를
    빼가도 할 말이 없는데 너무 경우 없네요.

  • 2. 에휴
    '11.5.31 1:48 PM (220.88.xxx.123)

    댓글없어서 조용히 글내릴까했는데.. 감사합니다
    운동시켜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회나가고 그러면서 감독님한테 이런저런 얘기하기가 껄끄러워요
    그나저나 엄마들한테는 뭐라고 해야할지..
    이제와서 우리아이 빠진다고할수도없고....
    먼저 뭐라고 말을 해야할것같은데 미안해서 말이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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