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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담임선생님이 너무 쌀쌀맞고 쌩뚱맞아요ㅠㅠ

쌀쌀맞음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11-05-31 12:16:19
어쩌다 한번 전화통화하게되면 넘 쌀쌀맞구 퉁명스럽고 단답형이네요
머 물어보기가 민망 암튼 다른집 어린이집 담임선생님은 어떤가요?
전 상상했던 담임선생님 모습이 아니여서 너무 놀라워요
괜히 머 물어보고싶은것도 참고있네요 전화하면 싫어하는것같아서...
그런데 내년엔 같은어린이집 다녀도 그담임선생님이겠죠?아님 바뀌나요????
IP : 125.130.xxx.4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쌀쌀맞음
    '11.5.31 12:18 PM (125.130.xxx.46)

    하나 더 궁금한게있는데요 제가 잘몰라서요 선생님한테 가끔전화해서 애에대해서 묻거나 그러는게 좋나요?아님 전화 안하는게 나을까여???

  • 2. ,
    '11.5.31 12:18 PM (211.105.xxx.91)

    엄마들에게는 싹싹하면서 애들한테는 안그런 선생님도 있으니 ..아이에게 어떻게 대하느냐가 더 중요.

  • 3.
    '11.5.31 12:20 PM (27.32.xxx.183)

    윗분 말씀처럼 아이에게 어떻게 대하느냐가 중요해요
    엄마들 비위 잘 맞추지만 애들한테 소리지르거나 아님 무관심인 교사도 많아요
    어린이집교사들이 서비스직업도 아니고 가끔보면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 같기도 해요
    초등교사가 쌀쌀맞고 쌩뚱맞다고 해도 그냥 그려러니하고 넘어가잖아요

  • 4. ,,,
    '11.5.31 12:24 PM (118.47.xxx.154)

    저도 엄마들한테는 싹싹하고 보이는데서는 아이들을 지극히 사랑하는 척하던 선생이
    뒤로는 소리지르고 때리고 하는걸 보고 놀랬던 기억이 있는지라..
    아이한테 듣는 선생님 모습만 보시길 바랍니다..
    무뚝뚝해도 정이 깊을수도 있으니 해야될말은 하시구요...

  • 5. ,.,,,
    '11.5.31 12:34 PM (216.40.xxx.162)

    그건 정말 모르는 거에요.
    저 일하던 곳, 엄마들만 오면 콧소리 내면서 아주 애교만점이던 주임선생님. 교실에서 애들이랑만 있으면..애한테 어머, 너 옷이 정말 거지같다. 아우, 왜 저따위로 입혀보내냐? 막 이런식으로 막말 서슴치 않았어요.
    그거 보던 다른 선생님들 기가 막히죠. 근데 그 주임선생, 엄마들한텐 완전 가식에, 손 싹싹 비벼서..엄마들한테 인기최고였구요. 수시로 선물들어오고..
    근데 교실에서 애들에게는,, 욕설에. 체벌에. 비인간적인 언사에..

    엄마들에게 오버하고 가식떠는거 믿지 마세요. 정말 애들에게 몰두하는 선생님들, 그냥 있는 그대로 대하는 경우가 더 많았어요. 교실에서 애들이랑 잘 놀아주고, 안아주고. 그런데 엄마들에겐 립서비스를 못하니 인기가 없는 선생님들도 많았습니다.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그게 정답이니까.

    제가 위에 말한 주임선생반 아이들, 자기반 선생님 완전 무서워하고 싫어해도, 엄마들은 모르고
    어머 그선생님 너무너무 사람좋다고 칭찬 자자했어요.

  • 6. ....
    '11.5.31 12:35 PM (216.40.xxx.162)

    그리고 궁금한거 있으시면 알림장 활용 많이 하세요. 전화는 애들 하원하고 나면 교사들 그때부터 잔업 시작이라 바쁘면 자세히 통화할 시간이나 여력이 없을수 있거든요. 알림장은 그나마 퇴근하고 나서도 쓸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정말 긴급하게 알고싶은거 있으시면 전화하시구요. 참으시지 마시고.

  • 7.
    '11.5.31 12:43 PM (121.189.xxx.136)

    진짜 사람들 겪어본 결과(어린이집 얘기가 아니고요.인간군상)
    앞에서 싸바 잘하는 사람들이 뒷 말 더하고..그래요.

    앞에서 무뚝뚝 하는 사람들은 뒷말도 없죠.

  • 8.
    '11.5.31 12:45 PM (121.189.xxx.136)

    예전에 일했던 학원의 원장이 생각나네요
    엄마들 오면..싸악 표정이 바뀌어요.지킬박사 하이드처럼..
    그런데...맘에 안 들고 말 안 드는 그 아이..발로 막 차더군요...충격.
    남편은 인권 소재 많이 취재하는 MBC기자<-이분은 성격 참 좋은데.

  • 9. 원글이
    '11.5.31 12:47 PM (125.130.xxx.46)

    답변들 잘 읽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됬네요 감사합니다^^

  • 10. ..
    '11.5.31 12:52 PM (211.203.xxx.231)

    전 학원하는데요..
    애들 가르치느라 정신없는데 유난히 자주 전화하는 엄마가 어김없이 전화하면 나도 모르게 무뚝뚝해져요.;;

    가급적이면 애들 없는 시간, 즉 수업 끝나고 하심이(어린이집이면 그게 언제일지 모르지만..) 좋을 것 같아요.

  • 11. ..
    '11.5.31 1:15 PM (210.121.xxx.149)

    어린이집에 물어보세요.. 전화는 언제쯤 하는게 좋으냐구요..
    그리고 윗님들 말씀처럼 알림장 활용 많이하시구요..
    아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알아보시구요..

    제 아이 담임도 엄마들에게는 별로인데 아이들은 참 좋아해요.. 이건 작년에 담임이었던 엄마들도 비슷한 생각이더라구요..(우리 아이 담임은 반대로 말이 너무 많고 엄마들 가르치는 듯한 얘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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