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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대중들이 옥주현을 거부하는 이유.
1. 봄날
'11.5.31 12:37 AM (58.229.xxx.62)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cid=669204&iid=...
2. jk
'11.5.31 12:48 AM (115.138.xxx.67)꿈보다 해석이 더 좋다능.....
그렇게 옥여사가 문제라면 그럼 김건모처럼 떨어뜨리던가 아니면 관심 안가지면 될거 아님?
글에서도 나왔듯이 그렇게 대단했던 김건모마저 그짓했다고 욕을 처먹고 끝내 하차했는데
대중이 싫다고 난리치는것 자체가 더 웃긴거 아님?
옥주현이 정말 못했는데 잘했다고 한다면야 모르겠는데
대충 반응을 보니(동영상도 안봤음) 옥주현이 어쨌던 다른 가수들이 못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상대적으로 잘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고 그게 1위를 할 정도인가 아닌가는 모르겠고
그리고 커리어로 따지면 BMK는 사실 더 별거 없잖슴???????????????3. 나가수가
'11.5.31 12:57 AM (119.149.xxx.102)뭐 그리 대단한 무대인가요?
다양한 색깔로 노래하는 가수들이 나와서 채우는 게 오히려 더 좋은 거 아닌지?
전 bmk, 정엽은 나가수로 첨 알았고
김건모 떨어진게 두고두고 아쉽고
그런대요.
그게 뭐 그리 대단한 무대라고 옥주현은 끼지도 못할 곳이고
끼어들었다는 것만으로 이렇게 가루가 되도록 까여야 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요.
그 대단한 김건모도 떨어지는데 몇주 더 있다 정 아니면 떨어지겠죠.
임재범은 수술때매 어차피 계속 출연이 힘들었고,
근데, 그걸 갖고 자꾸 소설 써대고 그걸 퍼나르는
인터넷 신문과 나가수 광팬들이 이제 무서워요.
신피디란 사람은 대체 뭣때문에 그렇게 까여야 되나요?
그 사람이 무슨 큰 죄 지었나요?
피디면 자기 프로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꾸려가고 싶은 의지를 가질수 있죠.
그 사람도 우리가 모두 다 아는 사정으로 중간에 들어왔고,
좀더 젊은 분위기로 바꿔보고 싶을수도 있었겠죠.
그럼 보고 말지 시청자가 선택하면 될 일이지.
시청율로 살벌하게 돌려주면 책임지겠죠.
그 프로 하차하든, 뭘하든.
근데, 그걸 몇주만에 단지 옥주현이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옥주현, 그 피디 싸잡아 말도 안되는 루머들을 지어내며 씹어대는 사람들은 정말.
음악을 듣고 싶었다는 건지,
방송 프로그램 하나두고 한풀이, 성질 풀이를 하겠다는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4. 그리고
'11.5.31 1:01 AM (119.149.xxx.102)옥주현 거부하지 않는 대중도 있다는 것도 알아주세요.
정확히는 거부고 뭐고 별 감정도 없지만,
이런 식의 과열이 더 싫은 사람들 말예요.
오히려 이런 식의 과열이 나가수를 더 망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냥 정엽의 짝사랑 노래때문에,
그 연습실에서 즉석 공연이 너무 좋았고
윤도현의 성실한 무대가 흥겹고
그래서 그냥 이 프로 흘러가는대로 편안히
차분히 보고 싶은 사람도 많다는 것도 좀 알아주시길.5. ㅋㅋ
'11.5.31 3:40 AM (112.168.xxx.65)여긴 옥주현 싫다고 하면 이상한 인간 만드는 곳이네
싫으면 싫은거지 뭘 성질 풀이 난리야?
옥주현 옹호하면 자신들이 무슨 뭐나 된거 같나 보지?
까는 인간이나 그 까는 인간 보고 한심하다고 하는 인간이나
오십보 백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 ..
'11.5.31 8:16 AM (122.128.xxx.138)글이 표현을 해줬네 ~~~~
7. 글
'11.5.31 8:51 AM (203.236.xxx.21)읽자니 손발이 오그라드네요.
거기 출연했던 가수들 사생활 100% 무결점 아닌분 있잖아요.
오래전 과거지만...
울 남편도 옥주현 엄청 비호감이라고 싫어해요.
연예인 관심도 없는 사람이 조목조목 따져서 싫어해서 놀랬다가
어제 옥주현꺼 자기전에 한번 듣더니
감정 전달 잘된다며, 옥주현이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지 몰랐다고
쟤 연습했나봐 하길래 뮤지컬 하잖아.라고 말해줬지만
저도 옥주현 싫어하지만 노래 이번에 잘했어요.
감동받은 울 남편같은 사람도 있고.8. 하지만
'11.5.31 9:11 AM (118.36.xxx.21)옥주현이 나가수의 격을 떨어뜨린 것도 사실이라고 봐요.
임재범이 투입됨으로써 확 올라갔던 무언가요.
저런 재야의 고수까지 나오는 프로그램...나와서 혼신을 다 쏟는 프로그램...
단지 노래를 하는 게 아니라 음악에 대한 해석과 다양한 음악을 보여줬던 프로그램을
옥주현이 노래자랑으로 만들었어요. 히트곡도 없고 콘서트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본인이 갖고 있는 음악적 기반이나 색깔이 부족한
원래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었다던 가수가요.
지난 주 1위는 임재범의 여러분이었어요. 이번 1위는 옥주현의 천일동안이지요.
그 사이의 엄청난 갭은... 그만큼 프로그램 격이 떨어졌다고 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네요.9. 옥주현이
'11.5.31 9:16 AM (121.164.xxx.19)명예의전당을 꿈꾸는(?) 나가수에 부합하는 가수라고 생각지 않지만
그렇다고 나가수가 명예의전당에 버금가는 프로도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들부터 명예의전당으로 만들 포부가 없어보이는데
괜히 시청자들만 김칫국마시며 쉬었네..잘 익었네 하는 것 같은..ㅎ10. 대중?
'11.5.31 9:40 AM (125.135.xxx.20)인터넷 여론 만들기 쉬운거 같아요.
일이백명만 동원해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11. .
'11.5.31 10:34 AM (119.161.xxx.116)옥주현 때문에 룰을 바꿨다는게 중요하죠.
12. ....
'11.5.31 11:26 AM (180.69.xxx.42)옥주현 때문에 룰을 바꿨다는게 중요하죠. ....2222
13. ...
'11.5.31 2:09 PM (119.64.xxx.134)옥주현 때문에 룰을 바꿨다는게 중요하죠. ....333333
이성적으로 발언한 대다수 시청자들이 악플러로 매도당하면서 상처까지 받았죠.14. //
'11.5.31 11:29 PM (119.70.xxx.86)이번주 경연에서 새로 투입된 가수들을 뒤로 배치한건 정말 너무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 1등이야? 했더니 많은 사람들이 가수들의 가창력이나 표현력은 아주 미묘하게 차이가 없는데 표나게 틀리거나 못하지 않는이상 몇번의 무대를 지나면서 전에 불렀던 가수에대한 여운은 지워지고 나중에 담았던 감동이 더 크게되기 때문에 그 덕도 많이 봤을거란 얘기들을 하더군요.
아주 잘하거나 아주 못하거나 하지 않는이상 노래부르는 순서가 순위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는 거죠.
곡선정부터 노래부르는 순서까지 누구때문에 룰까지 바꿨다는 말까지 들으면서 "나가수"란 좋은 아이디어 상품의 질을 점점 떨어트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15. ..
'11.5.31 11:55 PM (118.221.xxx.209)옥주현 잘 부르던데...
16. 오호
'11.6.1 12:02 AM (218.158.xxx.137)그렇다면 옥주현을 욕할게 아니고
옥주현 섭외환 나가수 제작진을 욕해야지..
이런주관적인 잣대라면,,나가수 가수들 다 들이대봐야지..자격있나..
누가썼는지 몰라도 옥주현한테 무슨 개인적인 억하심정이라도 있나보네요
이토록 처절하고 집요하게 물어뜯는거 보니말이죠
그저 딱할뿐..17. ㅋㅋㅋㅋ
'11.6.1 12:16 AM (121.139.xxx.92)나가수가 무슨 명예의 전당이냐구요. 나가수는 그냥 노래를 테마로하는 예능프로입니다.
18. 쫌
'11.6.1 9:21 PM (61.253.xxx.53)나가수의 모든 출연자들이 절박하고도 솔직한 노래를 하였다면
그녀에게 진심이 없이 허상의 노래를 뽐내고 갔다는데,,, 외면의 눈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