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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면서 B학점 받기 쉬운 줄 아나”…대학등록금 완화정책에 분노
세우실 조회수 : 324
작성일 : 2011-05-30 17:06:41
http://www.fnnews.com/view?ra=Sent0801m_01A&corp=fnnews&arcid=110529115851&cD...
왜? 장학금은 기존에도 있지 않았나? F로 낙제만 하지 않는다면 그 학점은 이수한 건데,
굳이 B학점으로 줄 세우려는 이유는? 그리고 왜 공부 잘하는 기준이 A-가 아니라 또 B학점이지?
"등록금 벌기 위해 알바하느라 공부할 시간이 없는데 이게 대책이냐"라고 접근을 하면
여기저기 아닌 사례들도 나올 거고 B학점이 어렵냐? 라는 얘기들도 나올겁니다.
지금 이 문제의 본질은, 등록금 인하에 대해 고민을 해보라고 했더니
"국가에서" "세금으로" "공부 잘하는 사람에게 주는" "장학금"의 개념으로 접근하려는 그 발상 자체가 문제라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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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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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1.5.30 5:06 PM (202.76.xxx.5)http://www.fnnews.com/view?ra=Sent0801m_01A&corp=fnnews&arcid=110529115851&cD...
2. 라디에이션
'11.5.30 5:09 PM (155.230.xxx.109)지난 정권에서 이미 등록금 자율안을 통과시켜놨기때문에 정부에선 딱히 손 쓸 수 있는 방법이 없ㄴ느 셈이죠... 시장논리에 맡길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라고 생각되네요
3. .
'11.5.30 5:23 PM (218.158.xxx.169)사학법개정...하면 될것을....
4. 국립대학
'11.5.30 5:32 PM (168.131.xxx.156)국립대학은 운영비 지원하기 싫어서 법인화해서 등록금 장사하라고 등떠밀면서,
사립대학에는 장학금이란 이름으로 얼마를 불러도 세금으로 돈 대주자는 얘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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