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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라면 먹으면 정녕 안되는 걸까요?
결국 지금 뱃속에서 우루루쾅쾅 이상한 소리나요
넘 배고픈데 라면 심하게 땡기네요
먹어도 될까요?
아님 먹지 말라구 혼내주세요~^^*
1. ..
'11.4.20 12:26 AM (61.102.xxx.73)방금 남편이 컵라면으로 절 유혹했지만 안 먹었습니다.^^
2. 쓸개코
'11.4.20 12:27 AM (122.36.xxx.13)정 못참으시겠으면 반개만 드세요^^
저는 요플레 하나 먹었어요~3. 란이
'11.4.20 12:27 AM (124.50.xxx.151)전 라면에 녹차가루살짝넣어서 먹어요
4. ^^;
'11.4.20 12:28 AM (211.211.xxx.247)조개스프에 빵 찍어먹었어요 ^^;
5. 흠...
'11.4.20 12:29 AM (61.78.xxx.92)됩니다. 맛있게 많이 드세요.^^
6. 깍뚜기
'11.4.20 12:30 AM (122.46.xxx.130)콩나물 조금 넣으며 시원해요~
기왕 드실 거 1분이라도 빨리 드셔요 ㅋㅋㅋ
(악마의 유혹!!)7. ?
'11.4.20 12:31 AM (112.186.xxx.97)가끔은 상관 없지 않나요? 뭐 다이어트에 목숨 거신분 아니라면요
저같음 먹어요8. 참맛
'11.4.20 12:31 AM (121.151.xxx.92)방사능보다 더 무서운 이야그네요....
반개만 먹을라고 했는데, 국물도 없네요... 어데로 갔는지.9. ..
'11.4.20 12:31 AM (175.112.xxx.253)울신랑 만두쪄달라고 하는걸 안쪄줬더만 떡볶이랑 튀김범벅에 막걸리 사온다고
나갔어요..과연 저는 이 유혹을 이겨낼수 있을까요?^^;10. 쓸개코
'11.4.20 12:32 AM (122.36.xxx.13)↑ 이기실수 없을껄요~ㅎㅎ
11. 드세요~~~
'11.4.20 12:33 AM (124.59.xxx.6)아침 안먹으면 그만입니다. 점심도 좀 늦게 드세요. 그럼 다이어트에 상관없음. 걱정마시길!
12. 원글이
'11.4.20 12:33 AM (180.70.xxx.122)아~~~~~~~~~~
82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지금 물 올려놓고 왔어요
맘이 이렇게 편할수가 없네요 행복하기두 하구요ㅋㅋ
메뉴는 포장마차우동이에요 이왕 먹는게 한개 몽땅으로!!!!!!
맛있게 잘 먹겠습니당 .... 콩나물이 없는게 마니 아쉽네요ㅠㅠ13. ㅇㅇ
'11.4.20 12:34 AM (112.144.xxx.73)국물에 밥 한 그릇 말아서 먹으면 좋아요.
치즈 얹으면 더 좋아요.
치킨 한 마리 시켜요.
맥주는 필수잖아요.
다~~그렇게 먹어요. 아자~!!!14. 매리야~
'11.4.20 12:37 AM (118.36.xxx.178)참으셔야 합니다.
침 세번 꿀떡꿀떡 삼키고...물 한잔 드시고...ㅋㅋ15. ..
'11.4.20 12:44 AM (123.254.xxx.97)저는 방금 비빔면에 오이 한개 채썰어 넣어 면반 오이반에
참치 한캔 반찬 삼아 드링킹 했어요 참으면 병 돼요. 드세요~~
(혼자 죽을수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16. 드세요
'11.4.20 12:46 AM (218.236.xxx.87)가끔 그러는 건 상관없어요~~^^
그게 행복 아닌가요?17. 원글이
'11.4.20 12:49 AM (180.70.xxx.122)킁킁~ 지금 막 끓는 냄새나요~
얼큰하면서도 짜지는 않은 냄새~
좋네요 참. ㅋㅋㅋ
다행히 말아먹을 밥은 없습니당18. 스트레스
'11.4.20 12:57 AM (121.139.xxx.169)ㅎㅎ 늦게 먹을것 먹으면서 저를위해 분명히 이야기 합니다.
억지로 참으며 고생하는게 더 정신건강에 해롭다고
우와 그새 끓이고 계시네요 먹고싶다19. 매리야~
'11.4.20 1:00 AM (118.36.xxx.178)라면 끓일 때 나는 냄새가 솔솔 나는 느낌.
아..맛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