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일반형 냉장고 쓰다 양문형 쓰면 적응될까요?

조회수 : 929
작성일 : 2011-05-30 11:55:19
여지껏 일반형 냉장고를 써왔습니다.

근데 냉장고가 오래되서 갈락말락합니다. 수리비만 더 나올듯...

하여 냉장고 바꾸기로 했어요

근데 양문형으로 바꾸면 ,일반형쓰던 제가 적응을 할까 해서요

답답하지는 않을지요..그냥 일반형 쓸지...

양문형 쓰시는 분들... 경험 좀 말씀해 주세요

쓰기 편한지... 아니면 좁아 답답한지요...

장점 단점을요...
IP : 119.201.xxx.1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5.30 11:59 AM (218.37.xxx.67)

    김치냉장고가 있냐 없냐에 따라 달라요
    김치냉장고가 없으시다면 양문형 냉장고가 좀 부족하게 느껴지실거에요
    양문형으로 바꾸고 좋은점은.... 냉동실이 커서 너무너무 좋다는거...^^

  • 2. 쓰다 보면
    '11.5.30 12:00 PM (121.178.xxx.220)

    적응 되요.
    처음엔 폭이 좁은 냉동실에 불만 이였었는데 넣다 보면 깊이가 있어 넣어도 넣어도 넣을 공간이 생기는게 신기할 지경이네요.

  • 3. 금방
    '11.5.30 12:02 PM (121.139.xxx.177)

    익숙해집니다.

  • 4.
    '11.5.30 12:04 PM (119.201.xxx.143)

    아하..그렇군요. 냉동실이 왔다 떙 이군요..^^
    장점이네요..

  • 5.
    '11.5.30 12:05 PM (121.189.xxx.135)

    완전 좋은데요.
    분리되어 있고..
    오히려 공간이 더 넓은데?

    결혼전엔 친정집 일반형..결혼후 전 양문형 구입..
    훨씬 좋아요..구역들 다 생기고....기본적으로 어지럽지 않잖아요

  • 6. 작년에바꾼..
    '11.5.30 12:09 PM (112.148.xxx.151)

    꼭 양문형으로 구입을 권해드립니다.^^

  • 7.
    '11.5.30 12:09 PM (1.244.xxx.30)

    저도 이렇게 물어볼걸..일반형 구입해서 후휘하고 있슴다.

  • 8. .
    '11.5.30 12:36 PM (125.177.xxx.79)

    한달 내내 고민했어요 저도.
    근데 일반냉장고가 양문형처럼 절전만 된다면 일반형으로 사고싶어요
    하지만...전기료가 넘 차이가 나서...ㅜ
    양문형은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간다는거..하지만 어쩔수 없다는 거 선택이..
    그니까 결론은
    양문형 적당한 사이즈에 김냉..그리고 모지라면 냉동고 ㅠ
    이렇게 결론 내렸습니다 ㅜ

    요새 양문형 냉장고들...갈수록 넘 커져서 무슨 농짝 보다 더 커요.ㅜ
    크다는 건...소음도 비례해서 커진다는 거같아서..(전 소음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서)
    넘 큰거보담은 일단은 모터?가 튼실한 걸로...사야..

  • 9. 작년에바꾼..
    '11.5.30 12:56 PM (112.148.xxx.151)

    저 양문형바꾼사람인데요
    전기세 일반형쓸때랑 거의 같아요. 일반형500 . 지금은 760 김냉있구요
    냉동실커서 좋구요 냉장실은 깊이있어요. 안쪽것뺄때 조금 불편할뿐 그외에는..

  • 10. 소음스트레스는
    '11.5.30 1:22 PM (202.30.xxx.226)

    뽑기 잘못?(죄송)하신건 아닐까요?
    저도 첨에껀 배송올때 좀 충격을 받았던지, 돌덩이 굴러떨어지는 소리가 나더니,
    새제품으로(그것도 무려 그 때 막 출시된 다른 신제품) 교환받고 난 뒤로는,
    도는지 안 도는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조용해요.

    전기세 당연 줄었구요.

  • 11. 윽,,
    '11.5.30 4:15 PM (14.52.xxx.162)

    저는 4년째 적응안되서 빨리 고장나길 빌고있어요
    양문형이 깊고 좁아서 전 안에 있는 반찬이며 야채 많이 버려요
    제가 칠칠한거니 냉장고 탓할순 없지만 김냉있으면 굳이 양문형 대용량 필요없는것 같아요
    도어포켓도 되게 쓸모적더라구요,저희건 홈바가 있어서 더 그런것 같아요
    애들도 딱 홈바만 열지 냉장고안은 들여다보지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8991 혹 마산창원진해 사시는 분 중 수질 측정 기계 있으신 분 있으신가요? 2011/04/19 125
638990 약국에서 한약지오보신분 12 정숙 2011/04/19 557
638989 미시들 옷 많은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1 66세상 2011/04/19 411
638988 필립* 퀵스팀 다리미 좋은가요? 1 다리는여자 2011/04/19 215
638987 이불장과 옷장을 동시에.. 5 장롱 2011/04/19 666
638986 계모임 1 2011/04/19 266
638985 초등고학년 옷 인터넷으로 살만한 곳 없나요? 4 사야하는데 2011/04/19 732
638984 칼라(물방울 등)바지원단 이준원 2011/04/19 106
638983 이번에 분양하는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 어떨까요? 2 쏠라 2011/04/19 567
638982 KBS, 할 일 안하며 ‘수신료 인상’ 타령만 11 못올려줘 2011/04/19 233
638981 샤브샤브 소스 맛있게 하는법 알켜 주세요 5 집들이 2011/04/19 713
638980 방사능질문요(기상청관련) 13 . 2011/04/19 1,215
638979 마음이 너무 허해요, 이런 기분 아시나요? 10 2011/04/19 1,600
638978 `중수부 폐지 개정안 내라' 통보…檢 반발(종합) 2 세우실 2011/04/19 164
638977 블로그도 좀 개념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3 블로그 2011/04/19 1,148
638976 혹시 조미료 때문에 기운이 없을수도 있나요? 13 항상 아픈 .. 2011/04/19 1,043
638975 다이어트 저녁 7시쯤 뭘 먹으면 좋을까요? 12 다이어트 2011/04/19 1,250
638974 김치볶음밥에 김치 햄 말고 넣으면 좋은거 뭐 있을까요 30 .... 2011/04/19 2,035
638973 급질입니다..병원에서 차트복사시에 비용. 진료 확인서 발급비용 7 비싸네요.... 2011/04/19 2,036
638972 나가수... 김영희PD의 아이돌 섭외발언 어떻게 생각하세요? 34 .. 2011/04/19 2,440
638971 서울가요~ 1 몇백년만의 .. 2011/04/19 150
638970 우리 남편은 참 위로를 잘해요 12 ㅎㅎ 2011/04/19 1,477
638969 차를 긁은 것 같은데... 5 .. 2011/04/19 903
638968 맘 먹고 다이어트 해볼라고 합니다.. 1 탄력 2011/04/19 339
638967 정서적 만족감을 남편한테서 얻으려고 하네요. 9 친구가없으니.. 2011/04/19 1,759
638966 치아미백치과? 3 치아미백 2011/04/19 472
638965 엄마없는 상상을 하면 끔찍해요 5 엄마 2011/04/19 739
638964 자동차 번호판 가격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궁금이 2011/04/19 512
638963 생선들몇몇 주문했는데 냉동 6개월이상해도 4 괜찮을런지요.. 2011/04/19 987
638962 "타요" 아시나요? 12 타요 2011/04/19 1,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