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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 뇌속을 바늘로 찌르는 고통, 자살훈련병의 명복을 빕니다.

작성일 : 2011-05-30 11:32:38
제가 앓아봐서 아는데 정말 아파요. 24시간 고통이...ㅠㅜ

아침에 눈물을 흘리면서 일어나고 잠들기 한시간 동안 울면서 잠들었어요. 나을때까지..


왜 사람이 아프다는데 치료를 거부하나요.

정부는 원래 그렇게 해도되나요?

우리나라는 사회 곳곳에 너무 폭력이 만연해 있어요. 군대 사회 학교.. 그리고 가정까지.

꼭 몸을 때려야 폭력인게 아니라, 인권이 무시당하는 모든 상황이 폭력적인 상황이예요.

이런 폭력적인 군대문화 이젠 바뀌어야해요.

근데 이걸 어찌 바꾸지요?

원래 군대는 군인을 사람으로 안치고 시작하는 조직인가요?

군대라는 커다란 기계의 한 나사나 볼트 쯤으로 여기나요?

전쟁이 너무나 비인간적이기 때문에 군인의 인간성을 무조건 죽이고 시작해야하나요?

그건 전쟁나면 그렇게 하면 되고,

아직 전쟁 안났으니 병이나 치료하면서 훈련 시키라구요!!!!!!!!


이래서 정부는 조폭조직이 확대된 개념일 뿐이라는 말이 있어요.

나와바리라고, 조폭이 업주들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관리하는 구역에서 관리비 명목으로 뜯어가는거

나라는 세금으로 뜯어가고 노동력 차출하고. 국민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무정부주의자가 될것만 같은 요즘입니다.

대텅이라는 사람은 국민들이 먹고 병걸려 죽든 말든

고향의 농수산물 수입 계속하고 있네요.
IP : 121.176.xxx.15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1.5.30 11:36 AM (211.253.xxx.68)

    그 기사 보고 너무 맘이 아프더라구요. 아이가 그렇게 아파하다 갔다는걸 알게된 부모 마음이 어떨까 싶어서요. 군이라는 조직이 폐쇄적이다 보니..이런일이 없으려면 주류들의 생각이 바뀌고..바꾸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할것 같아요. 꾀병이면 어떻습니다. 안 아픈거 확실해지면...더 좋은거고..일단 아프다니 치료는 해주고..나중에 시시비비는 가려야 맞는게 아닌지..지들 몸 아픈거 아니라고...남의 고통 저따위로 묵살하는 그 사람도 나쁘지만..그 아래 깔려있는 정신이 더 문제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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