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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왜 이렇게 말이 많은지..
과열된것 같아서 지켜보다 한마디 거듭니다.
예능은 예능일뿐 보기 싫고 안보면 시청률 뚝 떨어져서 자동폐지 되는게 수순이던데
나가수가 참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네요.
제가 그 피디라면 너무 흡족할것 같아요.
좋은뜻이던 나쁜뜻이든 관심받는 프로그램이라면 일단 성공한거니까요.
그 피디는 노이즈 마케팅 성공한건가요?
너무 과열된 분위기네요.
저도 그 과열에 동참하는것 같지만..
또 이런글 저런글 올리시면서 관심갖는분들도 또 이러다 말겠지만....
과열에 동참하시는분들은 그래도 생활이 큰 걱정없이 평안하신가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먹고살기 힘들면 나가수건 니가수건 별로 관심 안갖게 되거든요.
인기로 먹고사는 예능세계에서 나가수는 성공한 프로그램인것 같기는 한데
우리가 그 피디의 노이즈 마케팅에 놀아난다는 느낌이 들어서
좀씁쓸해서 한마디 거들어봤어요.
1. 네
'11.5.30 11:30 AM (58.226.xxx.108)네.. 그래서 이제 안보려고요
2. 그렇죠
'11.5.30 11:31 AM (121.151.xxx.155)그냥 조용히보며 될것을
너무 해요 정말
저는 그냥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이 많으니 볼거에요
다음에 나올 가수도 기대가 되구요3. .
'11.5.30 11:31 AM (121.135.xxx.221)사는데 별로 큰 고민 없는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4. 님
'11.5.30 11:32 AM (180.69.xxx.108)님말씀맞아요,어제 안봤는데 시청률떨어지고 있더군요,담주엔 아주 막방이었음 좋겠어요
5. 이렇게..
'11.5.30 11:36 AM (114.200.xxx.81)올리는 글이 더 나가수 과열을 부추기는 것 같아서 저는 댓글만 다는데..
6. ..
'11.5.30 11:38 AM (222.233.xxx.161)어제시청햇는데 그전처럼 집중해서 보게되지 않더군요
7. ㅇ
'11.5.30 11:40 AM (121.189.xxx.135)과열에 동참하시는분들은 그래도 생활이 큰 걱정없이 평안하신가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생활에 더 신경써야겠네요.ㅋㅋ....근데 나가수는 일요일에만 잠깐 신경 써서뤼8. 어머!
'11.5.30 11:49 AM (99.226.xxx.103)원글님도 참...팍팍하게 사시는 분인가봐요.
세상에는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있답니다.
사이버 세상에서 바라볼때는 온통 그것에만 관심하는듯 보이지만, 간간이 들어와 자기 의견 남기는게 뱃속 편할때만 가능한건가요?9. 노이즈마케팅에
'11.5.30 12:05 PM (210.124.xxx.176)놀아나는 어리섞은 시청자가 아니라,
오랜만에 보석같은 프로그램을 망쳐놓는듯한 애정에서 발로된 분노의 표출이죠..
애정이 있어야 글도 써요ㅋ
임재범이 안나오는 시점에 딱 옥주현이 나오고 일등까지 먹어서
시청률은 떨어지는게 수순같아요..
프로그램의 격과 수준이 임재범이 있을때와 없을때가 확 달라졌거든요..
그리고 1등먹은 옥주현과 7등먹은 김연우를 봤을때
김연우가 7등먹고 떨어질만큼 실력이 딸리는 사람인가요?
등수는 나가수에서 의미가 없어진지 오래지만,
옥주현이 1등먹고나니 떨어진 김연우가 과연 떨어질만한 실력이였나,
기분이 팍 잡치네요..
저 김연우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는데,나가수에 대한 신뢰,격과 수준이
하향되는거 같아서 다음주가 별로 기대되지 않아요..
그렇게 긴장하고 가슴벅찬 감동으로 본 프로가
얼마만이던지,,,10. &
'11.5.30 12:12 PM (218.55.xxx.198)가수마다 음색과 노래 스타일이 다 다른데
순위를 매겨 경쟁시키는듯한 특징의 프로라...
전 첫회보고는 않보게 되더라구요
옥주현씨 처럼 이렇게 논란이 되어 말이 많아지는거 보면
그냥 나가수 페지 되는게 나을거 같아요
대신 순위 매기지 않고 그냥 좋은 노래..우리가 접하기
힘들었던 노래들과 잘 보이지 않던 가수들...
초청해 노래들려주는 그런 프로를 방송해주면 좋겠어요11. 안보는 사람들
'11.5.31 7:37 PM (175.209.xxx.235)안보는 프로그램인데 폐지니 마니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신경끄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