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대학병원과 일반병원 안과가 차이 많이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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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초2-학교에서
이번에 잰 시력이 좌우 다 0.4가 나왔어요.
집에서 분당서울대병원이 가깝긴하지만
해당선생님의 진료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
일주일에 두 번밖에 진료를 안 보시네요.
일단은 시력검사 다시 하고
필요하면 안경 맞춰야하는데
그냥 좀 잘하는 근처 안과 가도 별 차이 안 나겠죠?
선생님 몇 분이 근무하시는 안과 있잖아요.
일단 거기 갔다가
다른 문제 있으면 서울대병원으로 갈까해요.

그리고 미금이나 서현에서
소아안과쪽에서 실력있는 병원 알고 계심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구요.

[애엄마]

특별히 눈에 문제있는거 같아보이지 않으면 동네 좀 규모있는 병원가셔도 될듯한데요..

[애엄마]

참고로 즈희 딸내미는 초1인데 0.1도 채안되여...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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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때 시력 관리 잘못하면 약시 될수 있어요..
분당 서울대 병원 예약이 힘드시면..선릉역 누네안과병원 여기로 가보세요..여기도 예약제니까 전화한번 해 보심이..아무래도 대학병원보단 빠를것 같아요..각 분야별로 유명하신 선생님들 다 계시니까..소아약시 관련 선생님도 한분 계신걸로 알아요..한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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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댓글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