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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옥주현을 싫어하나요? 정말로 궁굼해서요

옥주현 조회수 : 2,045
작성일 : 2011-05-30 11:21:32
주는거 없이 그냥 싫은사람 있잖아요~
전 김희애랑 박경림. 옥주현 정도~~ㅎㅎ
근데 그냥 싫은건 핑계고~~아주 작은 거지만 싫은 이유는 분명히 있거든요.
제가 옥주현에 대해서 비호감인건 맞는데 그이유는 잘난척 하는 정도거든요~글구
그냥 왠지 싫다라는 (이게 참 크게 작용하는듯 ~~)ㅎㅎㅎㅎ

그냥 궁금해서요~~글구 어제 옥주현의 노래 별 느낌도 없었는데 1등을 했네요~~~

참 나가수다 피디랑 옥주현 소망교회에 다닌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IP : 218.51.xxx.1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이엄마
    '11.5.30 11:22 AM (118.33.xxx.249)

    옥주현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나가수에 나오는 옥주현을 싫어하는거예요.나가수에 나오지 않았고 특혜 받지 않았다면 굳이 싫어할 이유가 없죠.그냥 비호감정도지

  • 2. 어머
    '11.5.30 11:23 AM (99.226.xxx.103)

    밑에 수도없이 많은 글들이 있거든요.
    그것부터 읽으시고 더 궁금하시면 다시 글 올리심이....뒷북이 아닐런지.

  • 3. ..
    '11.5.30 11:24 AM (61.81.xxx.115)

    전 옥주현 특별히 싫지 않았는데 피디랑 같이 소망교회 다닌다는 님의 말 들으니 갑자기 확 싫어지네요

  • 4.
    '11.5.30 11:24 AM (59.6.xxx.65)

    다 이미 엄청난 이유들이 있습니다
    자료 좀 찾아보시길
    욕을 이정도로 많이 먹는다면 좀 본인도 반성하고 고쳐야하는게 상식아님?

    난 여태 단 한번도 옥주현이 겸손떨면서 말조심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 5. 그동안
    '11.5.30 11:24 AM (211.206.xxx.110)

    행실? 인성면에서 문제된 일들이 있었죠....개인적으로는 가수 자질은 없는거 같아요..어느 님의 글 처럼 노래만 잘하면 허각 불러와도 문제 없는거 아니냐..그런 생각 들어요..나가수 다른 출연자들은 앨범도 내고 어느정도 가수로서 능력과 재능등 인지도를 쌓아왔는데..
    옥주현은 가수 보단 뮤지컬 배우로 불렸음 좋겠단 소리도 했고..진정한 가수가 아니란 생각들어요..그냥 기획사가 만든 아이돌 일 뿐..

  • 6. 옥주현
    '11.5.30 11:25 AM (203.232.xxx.3)

    온누리교회 다닌다고 그러던데요.
    싫은 건 싫은 거지만 제대로 알고나서 싫어하심이..

  • 7. 옥주현
    '11.5.30 11:25 AM (218.51.xxx.19)

    아~~밑에 있었군요~~몰랐네요 ㅎㅎㅎ 뒷북이 아니고 미처 못봤네요~~~
    읽어보겠습니다 ㅎㅎㅎㅎ

  • 8. ..
    '11.5.30 11:26 AM (180.69.xxx.108)

    옥주현을 누가 싫어하든가요? 싫어하는데 찬양일색의 기사가 쏟아져나올수있나요.세상이 온통 그녀편이에요. ~

  • 9. ㅇㄴ
    '11.5.30 11:26 AM (114.201.xxx.75)

    이미 표정에서 거만함이 묻어나잖아요..성시경이 무릎팍에서 그랬나요... 연예인은 다 겸손해야되냐고,, 안그러면 안되냐고,, 거만하고 안겸손해도 되요..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 관객은 싫어하면 안되나요?? 그런 거만함,, 눈살 찌푸려져요.

  • 10. 옥주현
    '11.5.30 11:26 AM (218.51.xxx.19)

    소망교회 다닌다는 말은 사무실 동료가 말해서 한번 여쭤봤네요~~오해마시길 ㅎㅎㅎ

  • 11. .
    '11.5.30 11:29 AM (203.142.xxx.231)

    이렇게 싫어하지 않았는데 나가수의 옥주현 밀어주기 보면서 오만정이 다 떨어짐

  • 12. cbn
    '11.5.30 11:33 AM (1.227.xxx.155)

    교회다니는 사람이었나봐요.ㅎㅎㅎ
    옥주현 노래는 잘 부르더라고요.
    사생활은 뭐 관심없고요.
    전 교회 다니라는 말만 하면 바로 오버해서 싫은 티 냅니다.ㅋㅋㅋ
    교회다니는 분이야 열심히 다니면 되지요. 저한테 교회 다니라는 말만 안 하면 됩니다. 호호.

  • 13. ggggg
    '11.5.30 11:37 AM (121.164.xxx.204)

    원래도 싫었는데 이번참에 아주 좋은 이유하나 생겼네요 ㅎㅎㅎㅎㅎㅎ
    며칠전에 라디오에서 사과도 했는데 그거에 관한 글은 찾아볼 수도 없고 ㅎㅎ
    이슈도 안되네요
    뭐 사과도 진정성이 없다 그러시겠지만요

  • 14. ㅇㅇㅇ
    '11.5.30 11:46 AM (115.23.xxx.85)

    아줌마들 열폭이죠 뭐..

  • 15. 처음부터캐스팅
    '11.5.30 11:55 AM (175.196.xxx.53)

    되었는데 뮤지컬때문에 못나왔다고 하는 말도 있던데.. 어느게 진실인지..ㅡ.ㅡ

  • 16. 212호
    '11.5.30 11:56 AM (218.150.xxx.237)

    한마디로 지 잘난체하는 밉상 스타일.

  • 17. 그런데
    '11.5.30 1:41 PM (112.148.xxx.78)

    정말 궁금한게 잇는데, 왜 거만한 거죠?
    뭘 믿고?ㅎ ㅠ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그녀는 본인의 어떤 점이 만족스러워서 그렇게 거만함을 가졋는지
    정말 궁금해요(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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