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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훈련병은 진료소에서 쫓겨나
1. .
'11.5.30 9:11 AM (125.128.xxx.115)흠...참으로 가슴아프군요. 중이염이 얼마나 괴롭고 아픈지 안 겪어본 사람은 모르죠. 밤에 잠도 못 자고 먹지도 못해요. 저런식으로 일을 처리한 놈은 두고두고 벌 받아야 해요. 혹시 남편분이 군관계자인신 분들....인간적으로 대해 주라고 말 좀 해 주세요.
2. **
'11.5.30 9:18 AM (222.107.xxx.133)이런 얘기를 접할때마다 맘만 아프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없어 답답합니다.
가고 싶어서 간 군대도 아닐텐데 군관계자들은 아니 더 나아가 국가차원에서 특히나 갖 입대한
훈련병들에게는 더 많은 관심과 인간적인 배려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불행한 일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합리적인 방안이 마련되길 바래봅니다.3. ...
'11.5.30 9:21 AM (116.39.xxx.202)아들을 둔 엄마로 가슴이 미어집니다.
어찌 군대를 보낸단 말씀입니까? 내 아들 같은 아이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4. 정부를죽이고싶다
'11.5.30 11:19 AM (121.176.xxx.157)중이염...
제가 걸려봐서 알아요.
정말 뇌 속을 바늘로 콕콕 찔러요.. 하루종일...
그청년이 너무 안됐어요.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군에 전화할까요? 진짜... 이런 나라 사람인게 너무 싫다.. 떠나고 싶다...5. 제대로
'11.5.30 11:27 AM (218.232.xxx.156)대우를 해줘야지요. 한창 피끓는 청춘들을 2년가깝도록 부려먹으면서, 강제로 끌어가놓고
저따위로 내 귀한 자식들을 함부로 대하다니요. 어미로써, 억울하고 분하고, 절통하죠.
새는 헛돈, 눈먼돈 챙겨서 우리아들들, 마음편하게 군복무 할 수있도록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수억을 줘도 군대 다시 안가고 싶다는 이유가 다 있는건데요....휴...6. 일병맘
'11.5.30 12:34 PM (175.205.xxx.114)군대간 아들둔 엄마로 가슴이 미어집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