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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에서 김현주 요가 공중부양 자세요..
정원이가 언니들이랑 요가하잖아요..
그때 무슨 공중부양자세인가를 하는데..
책상다리처럼 앉아서 나중엔 손바닥으로 지탱하는걸 보고 집에서 같이 따라하다 넘 놀랬어요..
그게 가능한 자세인가요???
저는 책상다리 꼬는것도 발한쪽이 안끼워져서 낑낑대면서 따라하다가
마지막에 공중부양하는거보고 떡실신했어요..
요가 오래하면 그런 자세도 능숙할만큼 되는건가요?
그거 가능한분들 계신가요?
오늘 넘 놀랐네요 ㅎㅎㅎ
1. 다음
'11.5.30 1:16 AM (222.112.xxx.184)전 그거보고 일단..팔이 길어야..유리하지 않을까..생각했어요. ^^
2. 되더군요
'11.5.30 1:18 AM (183.102.xxx.63)드라마를 안봐서 구체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어떤 것인지 알 것 같아요.
제가 다니는 곳의 요가쌤은 자유롭게 그 동작을 하더군요.
그것도 아주 쉽게..ㅋㅋ3. 0-0
'11.5.30 1:19 AM (121.88.xxx.236)저도 아까 보고 따라해 봤는데 살짝 요령이 필요한듯 해요. 일단 다리꼬는건 쉽게되고
팔을 몸에 살짝 밀착해서 올리니까 되더군요.4. ㅋ
'11.5.30 1:21 AM (125.181.xxx.54)저 어렸을적부터 그러고 놀았어요 ㅎㅎ 그게 요가자세인 줄도 모르고...
친구들한테 이거 할줄 아냐며 자랑하면서요 ㅋ 애들이 신기해하더군요.
몸이 많이 무거워진 지금도 그것만 잘합니다 ;;;
유연성 개뿔도 없고, 팔도 짧습니다 -_-;5. 예전에
'11.5.30 1:22 AM (121.128.xxx.184)한 참 요가를 할 때는 되었는데 지금은 안되네요.ㅠ.ㅠ;;
6. 엥
'11.5.30 7:25 AM (115.161.xxx.238)전 요가라는거 한번도 안해본 40대인데 그냥 쉽게 되던데요...내가 이상한가?
7. 요가없이
'11.5.30 9:01 AM (211.207.xxx.200)전 요가 없이 어려서부터 되던걸요.ㅎㅎㅎ 딱 그것만 돼요. 나머지는 진짜진짜 몸치~~~뻣뻣
8. .....
'11.5.30 9:58 AM (119.69.xxx.55)어떤 자세인지 궁금하네요
9. 그거
'11.5.30 10:02 AM (59.7.xxx.202)요가 배우고 얼마 안돼서 배웠는데 쉽게 따라들 하던데요. 저도 40대 후반인데 금방 따라 했어요. 약간의 팔힘이 필요.
10. .....
'11.5.30 10:38 AM (58.227.xxx.181)팔 길이하곤 전혀상관없다고..요가 선생님이..
요가 하는데 저는 아직 그 자세가 안되요..
팔에 힘이 없어요..ㅠ.ㅠ
근데 배에 힘주면 다 된다고 하시더라구요..전 안됨..흑..11. 와
'11.5.30 1:48 PM (118.91.xxx.104)저도 보고 완전 놀랐어요. 남편이 그까이꺼 뭐 이러면서 따라하는데 손 부들부들 3초도 못 있던데요. ㅋㅋㅋ 전 아예 안 들리고요. ㅠㅠ
김현주 요가 오래했나봐요....12. 힘든 자세
'11.5.30 2:57 PM (125.177.xxx.193)요가한지 2년 넘었는데 넘사벽(이 말 맞나요?ㅎㅎ)인 자세예요.
팔다리를 한번 꼬는게 아니구요 두번 꼬았다 생각하심 돼요.
요가 강사는 엄청 잘하던데 저는 그냥 모양만 살짝 흉내내요.^^13. 또
'11.5.30 3:00 PM (125.177.xxx.193)활자세 하는 것도 그렇고 다리찢기 유연성도 그렇고
김현주 요가 오래한 거 알겠더라구요. 부러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