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나가수' 방송 오늘 봤어요.

[휴게소]

정말 대단하더군요.
모두들 혼신의 힘을 쏟아 정성껏 부르니 감동과 전율이 오더군요.

진짜 노래의 힘을 느꼈어요.
오늘 옥주현씨 노래도 좋던데요

지난 주 임재범씨의 노래는 뭐라고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어요.

눈물과 감동으로 한참을 가슴에 손을 대고 있었어요.

이런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게 행복하더군요.

모두의 노래가 다 끝내줬어요.

[딱 지난주까지만]

좋았습니다.
이제 전설이 될거예요.
두번 다시 못 보는...그 좋은 가수들을 한번에 공중파에서 볼수 있었던...행운...

[저도]

저번주 나가수가 정말 감동이었던거 같아요.
제 생각에도 아마 그런 감동은 다시 느껴보기 힘들거 같다는...

임재범씨는 정말 참...나만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는 듯한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