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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데 기름보일러주택 살기

부부둘다 추위많이 조회수 : 485
작성일 : 2011-04-19 10:33:25
가능 할까요?
기름값많이 들겠죠?
좋은 주택아니고 걍 조금 시골(?)도시 근교 변두리 일반 슬라브 주택이어요
IP : 122.42.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9 10:35 AM (122.45.xxx.22)

    장난아닐듯 기름보일러 살아보면 담번 집구할때 1순위가
    도시가스 보일러집이 되요
    어지간히 떼도 뜨듯한것도 없고 따시게 살아보지도 못햇는데 기름은 금방 쑥쑥 내려가구요
    들어갈려면 창호샷시 싹다 리모델링하고 내부벽체 단열시공하고 그러고 들어가셔야할듯

  • 2. 기름값
    '11.4.19 10:43 AM (220.81.xxx.67)

    한달에 100만원 들어도 별로 따뜻하지 않던데요 단열이 잘 안되서 그럴것 같아요
    주택이면 외풍이 세서 더 할거구요...
    꼭 그집에서 사셔야 한다면 나무보일러나 집안에 장작난로 어떨까요?

  • 3. 저기
    '11.4.19 10:44 AM (58.227.xxx.121)

    제가 서른살 무렵까지 단독주택에 살았었는데요.. 아빠가 저희 어렸을때 지은집이라 기름보일러였어요.
    결론은... 어휴.. 도시락이라도 싸들고 말리고 싶습니다.
    너무너무 추워요. 그게.. 오래된 주택이라 웃풍도 세고 뭐 그런 요인도 있긴 하지만
    기름값 무서워서 보일러를 틀수가 없어요.
    보일러 틀어서 바닥이 좀 따뜻해 질라치면 얼른 꺼야해요. 그래도 난방비 엄청 많이 나왔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렇게 보일러는 최소한도로 틀고 방방마다 다 전기히터 켜고 살았어요.
    전기히터 전기요금 엄청 많이 나오는거 아시죠? 근데 그래도 기름보일러 트느니 방방마다 전기히터 트는게 나을정도..
    근데 그게 벌써 10년도 더 쯤 전이었거든요. 거의 14,5년 전쯤?
    그때에도 기름값 무서워서 보일러 못틀었는데..지금은 그때보다 기름값이 두배는 더 비싸죠.
    그집으로 이사가시려거든 보일러부터 가스로 바꾸시던지 하셔야 할거예요.

  • 4. 저희집
    '11.4.19 10:44 AM (1.244.xxx.30)

    15평, 거실 포함 방세개 다 열어놓는데요. 따뜻하게 지내는 편이에요.
    손님들이 많이 오셔서 춥게 해 놓을 수가 없어요.
    지금 기름값 한드럼에 26만원정도 하는데 한달에 한드럼 뗍니다. 춥지 않게.. 평수 계산 하셔서 잘 생각하셔요.
    저희 집은 샷시 허술한 집이에요. 참 연립이고요. 단독은 더 들어갈거에요.

  • 5. 부부둘다 추위많이
    '11.4.19 11:02 AM (122.42.xxx.21)

    도시 가스가 안들어오는 곳이어요
    일단 아직 계약은 안했구요 - 전세아닌 매매
    대충 둘러만 봤어요
    일단 포기쪽으로 생각해야겠어요 ^^;;

  • 6. ....
    '11.4.19 11:30 AM (58.122.xxx.247)

    시골쪽이면 나무겸용보일러로 교체 안되나요 ?
    그거 아주 편리하더네요
    아니면 벽난로 하나 설치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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