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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왜 이러나..
저번에 7위 할 때 그 재즈풍 노래도 정말 그 날 제일 좋았었거든요.
제가 나가수에서 BMK를 알고 나서 "물들어" 라는 노래를 듣고 정말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아.. 진짜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 나가수에서 다 떨어지네요.
1. ㄴㅁ
'11.5.29 8:54 PM (115.126.xxx.146)울 조카가 젤 좋아합니다...이번에 아주 펜됐음..
어떻게 옥주현이 1등이냐고 방방 뛰었다는데..2. 아니
'11.5.29 8:55 PM (180.66.xxx.37)청중들 어떻게 된거 아니예요? 옥주현에 밀려 7위하는 bmk 보는게 어찌나 민망하던지..
음원다운받아 듣는데 정말로 좋은 목소리와 호소력을 가졌던데.. 너무 해요!3. .
'11.5.29 9:00 PM (112.187.xxx.99)이제야 가수로서의 그녀에게 정이들어가기 시작하는데 탈락해서 참 섭섭해요
처음엔 부담스럽더라구요.4. 앗..
'11.5.29 9:04 PM (180.66.xxx.37)한주 더 남은거 아니었나요? bmk씨??
5. 나가수
'11.5.29 9:06 PM (121.141.xxx.4)한 주 더 남았는데 솔직히 7위에서 다음주에 살아남기가 좀 힘들 것 같습니다.
6. 임재범
'11.5.29 9:07 PM (121.155.xxx.123)선곡이 소리를 내지를수 잇는 곡이 아니잔아요 그래서 더 그랫던거 같아요 아름다운강산처럼 내지르는곡으로,,,
7. ㅎㅎ
'11.5.29 9:07 PM (121.134.xxx.156)탈락 아니에요..
지난번처럼 2차 경연에서 만회할거라고 믿어요.
방송에는 어머니 이야기 나와서 충분히 감안하고 들으니 눈물나게 감동이었지만
현장에서 듣는 청중들에게는 잘 못한걸로 들렸을 것 같아요. 7위 수긍합니다.8. 비엠케이 선곡
'11.5.29 9:09 PM (121.155.xxx.123)밤이면 밤마다,,,,거위의 꿈,,,,
9. ..
'11.5.29 9:11 PM (58.226.xxx.108)그러게요.. 저도 오늘 bmk 괜찮았는데....
10. mama
'11.5.29 9:12 PM (14.32.xxx.179)저도 bmk 7위 오늘 넘 안타까웠네요..ㅠ.ㅜ 담엔 꼭 더 좋은 순위 나왔으면 좋겠어요..
11. ㅇㅇㅇㅇ
'11.5.29 9:17 PM (121.189.xxx.135)청중들은 사연 몰랐잖아요.시청자들은 다 알고..
게다가 저는 비엠케이님처럼 어머니 비슷한 때 돌아가셔서 더 와닿았어요.
자꾸 음정이 어긋나서..점수 깎였겠죠.청중들로선12. ...
'11.5.29 11:57 PM (112.151.xxx.37)저는 bmk 노래 좋아하지 않아서 7위가 당연하다고 여겼어요.
13. bmk 일등인줄
'11.5.30 12:02 AM (175.124.xxx.129)옥주현이 일등이래서 뒤로 넘어가는 줄 알았어요.
오늘 편지 전 너무 좋았어요. 가사에 눈물나던데 bmk 노래 최고였구요.
감정 이입도 잘되서 전 당연히 bmk가 일등일줄 알았어요.
7명 중에 최고였는데 안타깝네요.14. 취향
'11.5.30 12:10 AM (112.144.xxx.32)노래는 개인의 취향이라서 저역시 bmk노래 잘한다는건 당연히 인정하지만 너무 과한 창법을 사용하는 분이라 노래는 별로더라구요.
아울러 선곡에서도 편지란 노래가 그다지 대중적이지 않아서 더욱 순위가 낮을거라 예상했습니다.15. 자꾸
'11.5.30 1:28 AM (27.115.xxx.90)자꾸 울더라구요..
무대 전에도 너무 감정몰입될까 두렵다고하더니만
자꾸 울어서 음정 나가더라구요.
저도 같이 울었어요.16. 헐
'11.5.30 7:40 AM (92.75.xxx.244)bmk 또 7위했나요?? 옥주현 1위했는데 내가 다 민망하네요..어쩔까...2번 7위라니..자존심에 너무 금가겠네요..에휴-.-;;;
17. ...
'11.5.30 8:52 AM (115.86.xxx.24)김광진 의 잔잔한..편지 너무 좋아하는데,
실제 사랑을 보내는 마음은 bmk처럼 절절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네요.
나가수같은 스타일이면 점수에 유리한 노래는 아니겠지요.
등수에 욕심나면 아름다운 강산같은 노래를 불러야하는 곳.18. ...
'11.5.30 8:59 AM (14.33.xxx.97)bmk 노래 끝나고 나서 임재범이 계속 위로했잖아요.
괜찮아 괜찮아 울지마... 동료가수들이 알아주면 돼..
이런말을 해서 bmk가 노래를 못불렀나보네 했어요
그래서 7등 할 줄 알았어요.19. 초록
'11.5.30 11:42 AM (219.241.xxx.109)bmk 정말 듣기 거북해요. 소리를 정말 몸 바닥까지 끌어서 한다는 느낌인데..
그 노래는 그냥 담담하게 해야 감동이지요.
아름다운 강산은 괜찮았지만 ...그 재즈풍이랑 김광진의 편지 노래...정말 너무 과해서 별로예요.
근데 또 2번이나 7위하니 제 가슴이 미어지더라고요.
본인도 얼마나 스트레스일까요 ㅠㅠㅠㅠㅠㅠ
김연우가 그냥 이 정도에서 탈락한게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암튼 ...비엠케이씨...노래 정말 제 스타일이 아니네요. ㅠㅠㅠㅠㅠㅠ20. 그날은
'11.5.30 11:45 AM (121.139.xxx.177)bmk노래 썩 좋지못했어요. 7위예감했네요.
21. 슬퍼요
'11.5.30 11:45 AM (175.196.xxx.53)편지 노래 자체가 좀. 슬프고...이런류의 노래는 잘 안어울리는듯 해요..저도 윗님처럼 김연우가 탈락한게 차라리 잘됬다고 생각해요. ㅎ
22. ...
'11.5.30 11:49 AM (116.37.xxx.62)저도 어제 BMK 실망스러웠어요.
음정 완전 불안에.. 7위인줄 알았어요.23. ㄹㄹ
'11.5.30 12:03 PM (110.8.xxx.113)둘만 남았을때 저는 당연히 1위 라고 생각했어요
초반에 울먹이느라 음정 흔들렸지만 그것이 오히려 강렬하게
고스란히 제게 전달되어왔어요.
노래를 교과서적으로 부를 줄 아는것은 기본인데다가 가수는 그때 그때의 자기 감정에 따라 노래하면서 그 감정이 듣는 사람에게 전달되어 서로 같이 공감할 수 있다면 그게 최고의 노래라고 생각해요.
그런 면에서 옥주현이 열창을 했지만 그녀의 감정이 내마음을 흔들며 내게 들어오지 않았기때문에 1위를 납득하기 어려웠던거고요.
물론 각자 노래취향이 다르고 듣는 귀가 다르니 옥주현이 잘 했다고 하는 분들이 이해가 안된다는건 아닙니다.
어찌 다 같겠습니까 그렇다면 세상에 최고가수는 딱 1사람이겠죠.24. s
'11.5.30 12:45 PM (211.209.xxx.3)7위 예상했었음..
25. .
'11.5.30 1:16 PM (122.45.xxx.22)둘중에서라면 bmk가 일등일줄 알았음
결과보고 뭐여 씨부럴 소리가 절로나옴26. ...
'11.5.30 2:51 PM (59.9.xxx.161)자세히 들어보세요 .
음정 불안해서 제가 다 긴장했네요 ......27. 솔직히
'11.5.30 3:06 PM (203.142.xxx.231)어제 노래 듣다가 딴데 틀었는데요. 어떻게 그 노래를 그렇게 오버를 해서 부르는지. 사연이 있는지 없는지. 노래는 노래답게 불러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그 사람 개개인 사정생각해서 노래 들어야 한다면 가수가 아니죠.
너 bmk 라디오 게스트 나오면 그 말솜씨며 좋아했지만 솔직히 어제는 7위한게 당연했네요. 듣는 사람 오그라 들게 만드니 그게가수인가요?28. bmk
'11.5.30 3:11 PM (119.71.xxx.228)김광진처럼 힘빼고 부르는거 듣고 싶었음
29. ㅇㅇ
'11.5.30 5:05 PM (61.72.xxx.9)bmk 는 넘 노래를 무겁게 가라앉히는느낌이있어요...질질끌면서..
30. 저도 울컥
'11.5.30 5:32 PM (58.122.xxx.54)어제 제 마음속 1위는 BMK였답니다.
노래 부르기 전부터 울까봐 걱정이라고 하더니, 조금씩 흐느끼는 그 소리에 저도 같이 울컥하게 되더군요.
남편은 감정이 너무 들어갔다고 하는데, 전 그래서 좋았어요.
그런데 순위가 7위라....;;;앞으로 그녀가 쫒기듯이 경연하게 될 듯하여 아쉽습니다.31. ,
'11.5.30 5:39 PM (222.239.xxx.70)bmk 노래는 아무리 들어도 밋밋하기만하다는..
32. 비엠케이
'11.5.30 7:17 PM (121.174.xxx.177)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