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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가수는.. 대부분 곡들이 원곡만 못하네요..
이소라씨도.. 나름..
그런데
편지도 김광진의 담담한 목소리가,
천일동안도 이승환의 애절한 목소리가,
네버 엔딩 스토리도 이승철이,
비상도 임재범이,
그대 내품에도 유재하가..
원곡자들이 결코 오늘 부른 사람보다 가창력에서 더 낫다 어떻다를 떠나서.. 그저 감동면에서는 원곡이 훨씬 나았어요.
1. ..
'11.5.29 7:23 PM (14.32.xxx.214)맞아요..
오늘은 들으면서 내내 원곡이 그리웠어요..2. ㅇㄷㄷㄱ
'11.5.29 7:24 PM (115.23.xxx.85)저번 경연도 원곡만 못했어요 임재범 빼고는 전부 다. 박정현도 김범수도 모두 원곡보다 못했죠...
3. 저도 오늘
'11.5.29 7:26 PM (211.176.xxx.172)순위와는 상관없이 YB와 이소라 무대가 정말 속이 후련해지는 느낌이었구요. 그런 느낌이 좀 필요했었는데 누군가 대신 홬 터뜨려준 느낌이랄까...
김범수는 정말 매회 멋있어지고 감정도 깊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BMK는 자신의 장르로 복귀하셔야지, 이제 샤우팅은 그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박정현씨는... 왜 하필 김재기의 소나기와 유재하의 그대 내품에를 선곡했을까하는 안타까움이...4. ...
'11.5.29 7:28 PM (122.34.xxx.15)글게 말이에요.. 이소라랑 와이비 빼고는 다들 원곡의 포스때문에.. 좀 많이 가려진 듯해요.. 컨디션도 안좋았대고... 옥주현씨가 어부지리로 1등 해버린 느낌 -_- 박정현 bmk는 원곡의 맛을 잘 모르시는 듯 합니다.. -_- ;;;
5. 오늘
'11.5.29 7:30 PM (211.176.xxx.172)나가수 흥미진진하긴 했는데, ㅋ 이 말은 꼭 하고 싶어요.
꼭 한 편의 꽁뜨를 본 듯한 느낌이랄까... 편집이 뭔가... 달라진 느낌도 들고... 지난 주에 임재범씨 하차 예고를 한 적도 없는데, 그 부분 해명도 없이 바로 옥주현김동욱 투입... 이 뭐 4대강도 아니고... 그 다음부터는 각본따라 출연가수들한테 연기를 시킨 듯한 느낌이랄까... 아! 코미디!6. 거의다와써
'11.5.29 7:30 PM (121.173.xxx.170)오늘 김범수씨도 그렇고 그냥 나가수에 대한 애정이 식은것 같더군요 무슨 애정이 있겠어요. 대기실에서 임재범씨에게 다시 나오실거죠? 하고 묻던 범수씨 표정이 생각나네요
7. ㄴㄴ
'11.5.29 7:31 PM (125.177.xxx.62)옥주현씨는 다음팟이 끊겨 못들었고 이소라씨와 윤밴괜찮았구 bmk와 박정현씨 저도
좀 아쉽더라는..8. 한마디만더
'11.5.29 7:33 PM (211.176.xxx.172)오늘은 정말 예능 편집이구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차이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9. 프라즈나
'11.5.29 7:38 PM (110.9.xxx.45)저는 효과음으로 깔리는 억지 웃음들이 너무 거슬려서..지난회차에도 저런 효과음이 들어갔었나? 자꾸 갸웃거리면서 봤어요. 특히 경연 시작전 가수들 인터뷰에서 억지 깔깔 웃음소리..너무 거슬렸고요.
응...구렁이가 담넘어가는 구나..그냥..그러면서 봤어요...ㅎㅎㅎ10. .
'11.5.29 8:39 PM (219.248.xxx.201)맞아요..
오늘은 들으면서 내내 원곡이 그리웠어요.. 22222222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