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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량이 문제는 아닌듯. 박정현과 옥주현을 보면..

조회수 : 1,918
작성일 : 2011-05-29 19:12:54
박정현도 옥주현도 둘 다 성량이 큰 스타일이죠..
그런데 박정현은 그래도 뭔가 섬세한 결을 살려내는 맛이 있어요
하나의 음을 내도 그 안에 떨림이나 미동이 보여요
성량 커도 박정현 같은 스타일이라면 좋은데,
옥주현은 우렁차게 우어어어어~ 하는 스타일이라, 장대한 쇼(?)를 보는 느낌.
물론 주현양도 잘하긴 했지만요.
이제 나가수는 우어어어 쇼 스타일의 열창대회로 변하게 되겠군요
IP : 147.46.xxx.1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9 7:14 PM (119.64.xxx.134)

    성악가도 부르면 되겠네요.
    대형가수들 총출동쇼로 바뀔 듯...

  • 2. 수키
    '11.5.29 7:15 PM (211.111.xxx.54)

    뮤지컬판에서도 인정받는 옥주현이... 네티즌에게는 실력으로 까이네여.

  • 3.
    '11.5.29 7:15 PM (221.144.xxx.155)

    조수미씨도 부르면 되겠네요.

  • 4. 이제
    '11.5.29 7:16 PM (121.88.xxx.171)

    인순이씨도 나올 수 있겠어요..
    쇼.. 그건 끝이 없는거야..
    쇼가 시작됐어요..

  • 5. 아이다
    '11.5.29 7:16 PM (110.8.xxx.113)

    뮤지컬 아이다 괜찮다기에 막공 보러 갔다가 스트레스만 받고 나왔습니다. 박칼린 조차 미워지더군요.
    노래를 잘 한다는 느낌이 아니고 소리만 질러댄다는 느낌.
    노래는 가수와 청중과의 감정교감이 이루어져야 진정 좋은 노래라 생각하는데
    혼자 잘난맛에 성량을 과시하는 느낌이였어요.

  • 6. ...
    '11.5.29 7:17 PM (119.64.xxx.134)

    인정은 뮤지컬판에서 받음 되죠.
    왜 <가수>판에 나와서...
    이제 나가수 망할 거에요.

  • 7. 아이다
    '11.5.29 7:18 PM (110.8.xxx.113)

    게다가 연기는 어찌나 못하는지 오글거림을 견딜 수 없을 정도였어요.
    뮤지컬판에서 인정 받는다는게 다 언플이였다고 느꼈네요

  • 8. 아이다
    '11.5.29 7:19 PM (110.8.xxx.113)

    보기까지는 옥양에게 아무 감정 없었는데
    아이다 본 후에 아주 비호감으로 바꿨네요.
    같이 본 딸아이는 아예 졸더라는......

  • 9. 무크
    '11.5.29 7:34 PM (118.218.xxx.184)

    옥양 노래는 불도저로 싸그리 밀어버리는 거 같아요.
    정현양은 음색이 너무 다르니 예외로하고^^:
    차라리 bmk랑 비교하는 게 더 나을 듯 한데요, 개인적으로 저렇게 질러만대고 감성적으로 쥐었다 놨다 못하는 음악을 다 싫어하는지라 점수를 줄수가 없네요 도저히.
    가창력 성량 다 ok, 하지만 매력이 없네요. 음색도 저한텐 너무 두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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