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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보신분들, 옥주현이 정말

미치겠다 조회수 : 15,063
작성일 : 2011-05-29 19:11:14
1등감인가요? 하도 루머만 양산하고 옥양 편파 언플때문에 패쓰했는데... 1등이 웬말인가요?
그럼 담주에 7등해도 탈락이 아니란 소리인데...
본방사수한 분들... 1등할만 했나요? 아, 안봤으니 뭐라고 할말도 없고 답답해 미치겠네요. ㅠㅠㅠㅠ
IP : 124.59.xxx.6
1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11.5.29 7:12 PM (114.200.xxx.55)

    전 별로 감흥이 없었어요. 나가수한테 배신당한 기분이에요..

  • 2. .
    '11.5.29 7:12 PM (112.223.xxx.228)

    청중단 레벨이 그것밖에 안되는 거겠죠. 막 소리만 지르면 가수임

  • 3. 미즈
    '11.5.29 7:12 PM (175.197.xxx.77)

    예 충분히 할 정도였어요..

  • 4. 5월
    '11.5.29 7:12 PM (211.237.xxx.51)

    사람마다 다 다르겠죠 뭐..
    전 잘 들었어요.. 1등할만하진 않았다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하위권도 아니고 제 맘속 등수로는 2~3등 ?

  • 5. .
    '11.5.29 7:13 PM (59.21.xxx.102)

    막 소리만 지르면 가수임 2222

    나가수 보다가 귀가 따가워서 소리 줄인 건 오늘이 처음이에요

  • 6. 배신
    '11.5.29 7:13 PM (113.131.xxx.90)

    나가수의 배신 ㅠㅠ

  • 7.
    '11.5.29 7:13 PM (220.116.xxx.48)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결과였어요!
    옥양 위주의 편집과 도저히 1등이라 할 수 없는 실력이었는데..
    나가수가 점점 무덤을 파네요..이제 안볼랍니다....

  • 8. 참나
    '11.5.29 7:13 PM (222.155.xxx.166)

    막 소리만 지르면 가수임 3333333333

    나가수 보다가 귀가 따가워서 소리 줄인 건 오늘이 처음이에요

  • 9. 속상
    '11.5.29 7:13 PM (110.8.xxx.113)

    1등은 아니였다고 생각하는데 듣는 귀라는게 다 다르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우찡이 떨어지고 옥양이 1등이라니... 정말 이제 나가수에 정나미 떨어져서 보고 싶지 않네요

  • 10. 옥주현모냐
    '11.5.29 7:13 PM (121.130.xxx.228)

    절대 1등감 아니였어요 전 오늘 YB가 넘 멋지더군요 해야 떠라~그곡 조하문씨가 불렀죠(마그마란 밴드했었고) 근데 탁월하게 도현씨가 해냈어요

    옥주현 1등은 이건 머...쑈?? 니네들 다 쑈하니??

  • 11. 옥양
    '11.5.29 7:14 PM (218.236.xxx.140)

    아뇨; 제가 볼땐 1등감은 전혀 아니었는데...
    완전 편파 편집에 노래도 그냥 그랬는데.

  • 12. ..
    '11.5.29 7:14 PM (119.69.xxx.22)

    1등감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현장에서 들은 사람이 그렇다니 하니 그런가 보다 하고 납득할 정도였어요.

  • 13. DDS
    '11.5.29 7:14 PM (175.117.xxx.156)

    유독 여기 82에만 옥양 안티가 득실거린답니다. 다른 국민들은 옥양에 별 감정이 없어요, 편견없이 들었다면 당연히 옥양이 1등 입니다. 아마 그 7인 중에 가장 타고난 재능이 많은 가수인 듯 합니다. 목소리는 연습 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잔아요?

  • 14. 아나키
    '11.5.29 7:14 PM (116.39.xxx.3)

    사람 자체가 못마땅해서 그렇지(제 기준) 원래 노래는 좀 하죠.
    우리가 언제 옥양 노래 못한다고 했나요...

    오버를 좀 했어요. 마~이

  • 15. 일요일의
    '11.5.29 7:14 PM (183.96.xxx.12)

    낙이 없어졌네요.

  • 16. ...
    '11.5.29 7:14 PM (175.221.xxx.220)

    안보셨구나..
    옥주현 괜찮았어요
    일단 나오는데 부들 부들 떨면서 나와서 짠한 생각 들게했고(중요)
    노래도 괜찮았고 몰입도도 괜찮았구요
    노래듣고 감동한듯한 방청객(?)도 꽤 있었구요

  • 17. ..
    '11.5.29 7:14 PM (117.55.xxx.13)

    옥주현이 1등 뺐었나요??
    청중단의 결과물이에요 ,,

  • 18. 모주쟁이
    '11.5.29 7:15 PM (118.32.xxx.209)

    그냥 고음 잘 내지르면...1등인듯

  • 19. ...
    '11.5.29 7:15 PM (121.139.xxx.14)

    고음을 지르셨죠.
    딱 그냥 고음.

  • 20. --
    '11.5.29 7:15 PM (180.70.xxx.160)

    근데 오늘 전 옥양 클로즈업 너무 자주 비춰지는 느낌이었어요.
    나중엔 세어ㅂㅘㅅ음. 뭐 저렇게 옥양을 많이 잡아주나 싶을정도로요.

  • 21. 쯧쯧
    '11.5.29 7:15 PM (121.88.xxx.129)

    나가수 이제 안볼랍니다. 멉니까 이게..다른 가수들은 머가 됩니까. 객관적으로 좀 합시다

  • 22. ㄴㅁ
    '11.5.29 7:15 PM (115.126.xxx.146)

    윤도현까지만 봤는데
    ..
    뭐 좀 새로웠나요?...
    기존에 듣던 박정현이나 등등에 비해..

    실력으로 따지면...다들 후덜덜 한데..

  • 23. ㅎㅎ
    '11.5.29 7:16 PM (122.34.xxx.15)

    1위는 아니고 3,4위 정도감은 됐다고 생각해요 갠적으로 jk랑 bmk가 젤 별루였는데... 라이브로 들으면 클라이막스랑 고음이 확실하면 더 어필하기 땜시... 1위가지고 평가단 욕하기도 좀 그래요...

  • 24. ...
    '11.5.29 7:16 PM (119.64.xxx.134)

    옥주현 판 인간극장이죠. 절묘한 편집으로 딱 욕 안먹을 정도로...

  • 25. 나무
    '11.5.29 7:16 PM (211.247.xxx.143)

    오늘 옥주현 무대 좋았어요
    여자가 부르는 천일동안도 새롭네요
    다들 얼마나 카더라 소설을 썼는지
    이젠 청중단이 소망교회교인들이라네요 ㅎㅎㅎ
    신피디는 기독교 신자도 아니고 옥주현도 온누리교회다니는데

  • 26. 1등할만
    '11.5.29 7:16 PM (211.176.xxx.172)

    했어요. 노래도 잘했고, 감동도 있었네요. 문제는 다른 가수들도 모두 너무 잘해서... 이번주 새로 나온 김동욱은 전 별로였고, BMK는 자기 감정을 주체 못해서 좀 그랬어요. 나머지 가수들은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다는... 옥양은 워낙 들어오기 전부터 구설수가 있었는데, 의외로 열창을 해주어서 감동이 컸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론 YB 1등, 김범수 2등, 옥주현 3등, 박정현 4등, 이소라 5등, BMK 6등, 김동욱 7층...

  • 27. ㅋㅋㅋ
    '11.5.29 7:17 PM (125.180.xxx.174)

    어이없어서 웃음밖에
    담당 피디는 잘 나가는 프로그램에 스스로 재를 뿌리는 듯
    재미 없으니 안보려고요 이제

  • 28. .....
    '11.5.29 7:17 PM (220.75.xxx.27)

    일요일 저녁 때마다 안나가고 본방사수했는데, 이젠 아니네요.
    앞으로는 그냥 편집본이나 보려고요.
    그냥 뮤지컬식으로 좍좍 내지르고, 순서만 뒤쪽이면 걍 1등 먹겠어요.
    이승환이 정말 대단했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낀 무대였네요.

  • 29. 1등?
    '11.5.29 7:18 PM (110.34.xxx.64)

    고음에서 목소리가 너무 지르기만 하고, 듣기 불편했어요.

    보면, 나가수는 주로 질르는 가수한테 후하더라구요. 그 탓에 정엽도, 김연우도 탈락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고음에서 어찌나 지르는지, 그 고음을 부드럽게 처리하는 BMK가 얼마나 훌륭한지 옥주현씨 노래 들으면서 다시 생각했답니다. 여태껏 BMK씨 고음처리는 좀 답답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답답함이 째지는 것보다 낫다는걸 절실히 느낀 하루였습니다.

  • 30. ...
    '11.5.29 7:18 PM (59.19.xxx.237)

    나가수 이소라의 넘버원때문에 관심 땡겨 보기 시작했는데 ㅎㅎ 오늘 보고 조용히 접어야겠어요. 옥양은 천일동안이 주는 느낌 전혀 못살렸어요. 천일동안은 거기 나온 누가 불러도 옥양보다는 호소력있게 들리지 않을까??? 제 생각입니다.

  • 31. 글쎄요
    '11.5.29 7:18 PM (61.78.xxx.219)

    그러면 청중평가단도 매수했다고 생각하나요?
    PD나 제작진의 투표로 순위 매기는게 아닌 것은 다 아시잖아요?

    그리고 청중들의 반응도 가장 괜찮았어요..
    저같은 경우는 다른 가수들은 집중이 안되는데 옥양 노래부를때
    집중이 되던데요...

  • 32. 저는
    '11.5.29 7:19 PM (121.88.xxx.171)

    듣는 동안 이승환의 원곡이 듣고 싶어졌고..
    개인적으로 이소라씨의 도전이 괜찮았어요.

  • 33. ㅜㅜ
    '11.5.29 7:20 PM (180.211.xxx.49)

    bmk 괜찮았는데............ 마음에 너무 와닿았던 무대였는데
    7위라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마지막에 bmk가 1위고, 옥주현씨가 7위인줄 알았는데
    잉?

  • 34. ...
    '11.5.29 7:21 PM (119.64.xxx.134)

    제가 청중으로 갔어도
    쩌렁쩌렁 울리는 성량과 고음에 한 표가 갔을 거 같아요.
    그게 맹점인 거죠.
    단언컨대, 앞으로 나가수는 몰락입니다.

  • 35. 저는
    '11.5.29 7:23 PM (115.139.xxx.204)

    이제 안볼거예요. 윗분말대로 나가수는 몰락할 것 같습니다.

  • 36. ...
    '11.5.29 7:23 PM (121.167.xxx.72)

    청중단과 제 취향이 참 다르구나 하고 느꼈네요.
    저는 초반에 방송에서 반전있다고 해서
    1위가 누구인지 금방 알겠더라구요..

  • 37. ...
    '11.5.29 7:24 PM (119.64.xxx.134)

    옥주현이 1번이었으면 절대 오늘 1등 못합니다.
    저런 스타일의 노래는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잊혀지거든요.
    제작진이 옥주현에게 7번 주고 시작한 것도 굉장히 교묘한 특혜에요.
    방송을 좀 아는 입장이라, 애초에 공정마인드가 없는 피디의 속내가 읽힙니다.
    불쾌합니다.
    가수와 시청자들이 꾸려온 나가수의 본래 의미는 오늘 방송으로 다 사라졌어요.
    옥양중심의 편집까지... 하나하나 정말 교묘하게 머리 잘 구렸더군요.

  • 38. 천일동안은...
    '11.5.29 7:25 PM (211.215.xxx.39)

    그자체가 감동이예요.
    이소라...완전 멋 있어요.
    유리드믹스의 그여자 멤버처럼...
    중성적인 롹커로 변신하셔도 될듯...
    개취지만,
    옥양 노래 들을려고 시간내고 싶지는 않네요.
    솔직히 전 돈준데도 듣기 싫어요.
    못 부른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녀가 싫은것도 아니구요.
    내관심의 대상이 아닐뿐...
    싫은 사람 안보면 되고,,,
    전 안 봅니다.

  • 39. ..
    '11.5.29 7:26 PM (110.9.xxx.219)

    옥양의 실력이 이정도는 됩니다.
    뮤지컬 아무나 하는 것도 아니고..

  • 40. ㅁㅁ
    '11.5.29 7:27 PM (180.229.xxx.33)

    옥주현 노래 잘했어요 1 등 할만해요 이소라의 색다른도전도 좋았구요
    윤도현도 참좋았내요

  • 41. ...
    '11.5.29 7:28 PM (119.64.xxx.134)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는 말씀들을 하고 계신 거에요.
    점수 잘 나오게끔 전략을 기막히게 잘 짰어요.
    미리 내정되어 2달 연습했다는 소리도 있고...
    젤 큰 잇점은 처음부터 7번 순서 준 거에요.

  • 42. 무크
    '11.5.29 7:29 PM (118.218.xxx.184)

    전 이제부턴 내가 듣고 싶은 가수 음원만 따로 들으려고요.
    지난주까지의 몰입도가 오늘 완전히 박살났거든요.
    다른 가수들은 노래가 바뀌면 어떻게 부를까 궁금해하며 기대하며 들었었는데, 옥양 노래는 오늘 제대로 부르는 거 들어보니 다른 노래에 대한 기대치가 전혀 안 생기네요.
    차지연씨와 같은 곡 비교영상 봤더니, 전 차지연씨 노래가 너무너무 듣고싶어요~~

  • 43. 미치겠다
    '11.5.29 7:29 PM (124.59.xxx.6)

    아... 재범신을 응원한건 전성기때의 완벽하고 화려한 테크닉(?)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절절한 감동을 주었기 때문이예요.
    옥주현이 노래 못한다는건 아니예요.^^ 1등할 줄은 전혀 몰랐다, 그래서 놀란것뿐.
    넘 놀라서 여쭤본겁니다. 나가수... 왠지 정말 안보게 될거 같아요.
    재범신이 우리에게 준 처절한 감동을 이제 마케팅으로 화려하게 이용(?)하려는듯 해요.
    나가수... 안타까워요. 어느분의 패러디처럼 명장 관우 죽고 몰락을 걷는 촉나라... 그 전철을 밟아가네요.

  • 44. ...
    '11.5.29 7:31 PM (119.64.xxx.134)

    옥양은 뮤지컬과 아이돌이란 양대산맥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나왔어요.
    그 두 분야는 엄청난 자본이 걸린 거대 엔터테인먼트산업이죠.
    무슨 의미인지 아시겠어요?

  • 45. 윗님
    '11.5.29 7:36 PM (113.131.xxx.90)

    아.. 그렇군요..
    아이돌과 뮤지컬 업계의 후원..

  • 46. ..
    '11.5.29 7:38 PM (110.9.xxx.219)

    어째든 뭔든 실력이 있어야 해요.
    옥주현은 성악을 전공한적도 있고 본인 기량이 받침이 안되면 음악을 소화할수 없지요

  • 47. 저는
    '11.5.29 7:40 PM (112.144.xxx.32)

    윤도현 아니면 옥주현이 1등 하겠다 예상했습니다.
    오늘 가수들이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안좋았고, 약간 오버하지 않고 불렀어요.
    그러다 보니 옥주현이 마지막에 음역대를 넘어서는 성량으로 고음을 부르다보니 여운이 남긴 하더군요. 그런데 사실 연륜있는 가수들의 그것과는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그렇더라도 옥주현도 노래 잘한다는 생각을 갖기엔 충분한 무대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소라씨 무대도 좋았는데 랩퍼(?)들의 비중이 커서 이소라씨의 노래 비중이 좀 묻혀서 아쉬웠구요.

    그리고 jk김동욱이 6,7위 예상했는데 의외로 순위가 높아서 좀 놀랐습니다.

  • 48. ..
    '11.5.29 7:41 PM (180.69.xxx.108)

    아,안보길잘했네요,친구랑 시간때울라고 일부러 커피숍에서 죽치고 앉아있었죠.
    안봐도 비디오네요,나가수 무대에서 천상의 목소리로 뮤지컬을 한편 불렀겠죠뭐
    아~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 성악필의 무감동 목소리로

  • 49. ...
    '11.5.29 7:45 PM (119.64.xxx.134)

    7번순서는 운이 아니었어요.
    뽑기가 아니라 제작진 내정으로 옥양에겐 7번이 갔죠.

  • 50. 말도안되염
    '11.5.29 7:48 PM (175.124.xxx.129)

    옥양이 어디가 일등할 수준이던가요. 현장에서 보진 않았지만 글쎄요.
    담주부터 그냥 안볼라구요. 그 시간에 밥이나 맛나게 해먹여야 겠어요.
    오늘 bmk 일등일줄 알았는데 7등이라니 말도 안되요. bmk 노래 듣다가 정말 가슴 찡해서 눈물 돌던데 7등이라니 열불나요. 그것도 옥 한테 밀려서 7등이라니요. 헐~
    사실 옥이랑 bmk 둘만 놓고 봐도 누가 노래 더 잘할지는 뻔한건데...

  • 51. ㅎㅎ
    '11.5.29 7:50 PM (180.69.xxx.108)

    임재범씨 나가길 잘했어요, 많이 안타깝지만 나가수는 너무 뒷말이 많아서 그냥 안나가는게 속편합니다. 저는 이제 옥양이 1등을 백번 연속으로 해도 아무 상관이 없어요 ,안볼거거든요

  • 52. ,.,
    '11.5.29 7:51 PM (58.237.xxx.54)

    옥양이 1위 할 정도는 아니었는데ㅡㅡ;; 한 4위 정도 예상했었어요. 중저음은 별루였구요.
    고음에선 시원하긴 하더군요. 근데 여운으로 끝난게 그리고 부르는 순서가 좀 유리하게 작용한거
    같아요.글구 이승환의 천일동안이란곡은 진짜 명곡인데 아마 나가수 7인가수중에
    아무나 그곡 불러도 부른가수가 1위 할 그런곡이었어요. 제 갠적으론 1위 윤도현 2위 이소라
    3위 박정현 4위 옥주현 5위 BMK 6위 김범수 7위 jk김동욱씨 였네요. 김동욱씨는 넘 나오는 소리를
    코로 눌러버리는 거 같아 듣는내내 답답했어요.

  • 53. ...
    '11.5.29 7:52 PM (119.64.xxx.134)

    시청율 떨어지면 또 역스포든 스포든 논란거릴 계속 만들어 낼겁니다.
    이제 아이돌의 진입이 이루어질테고
    이미 나가수는 자본산업이 걸린 권력이 돼 버렸거든요.
    이런 결과를 예상했지만, 정말 허탈하네요.
    신피디, 원대로 되어서 기쁘시겠삼.

  • 54. 미쵸...
    '11.5.29 7:54 PM (182.209.xxx.164)

    어느 싸이트를 가나 옥양 1등 한 이야기로 난리군요.ㅎㅎㅎ
    제작진이 아무런 응대를 안하고 있던 이유가 있었네요.
    소망교회 신도 아니라던데, 소망교회라서 밀어줬다고 주장하는 분은 또 뭔가요..
    아이고.... 어쩄든 참 재미있습니다.^^ 다음에 나올 가수들이 누굴랑가요.

  • 55. 웃음만나옴
    '11.5.29 7:55 PM (121.130.xxx.228)

    1등은 무슨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나와있는 가수들 전부 다 옥주현보다 쟁쟁한 사람들이거든요
    옥주현은 정말 설득력 떨어지고 공감못사는 못하는 가수에요
    그정도 필로 노래 연습하면 옥주현 정도는 일반인도 연습시키면 충분히 나옴
    절대 그사람만의 독창적인 아우라 전혀없음

    1등은 무슨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6. 암튼,
    '11.5.29 7:56 PM (121.88.xxx.171)

    옥양 노래 잘했구요..
    연기는 더 잘했구요..^^
    이제 일요일은 다시 편한 저녁으로 바뀌었네요..
    나가수 초창기 멤버팬인 저는 아이돌 팬들의 세상을 위해 다시 잠수해야겠네요..

  • 57. ....
    '11.5.29 8:06 PM (112.148.xxx.242)

    연기를 참 잘하더만요...
    노래는 원곡을 망쳐놓고 소리만 냅다 지르고....

  • 58. ..
    '11.5.29 8:16 PM (124.5.xxx.230)

    긴장감 확 떨어져서 편한 저녁 으로바뀌어 좋네요 ㅋㅋ
    옥주현 지르는 목소리 지루해요~~~

  • 59. 에잇
    '11.5.29 8:38 PM (219.248.xxx.201)

    6등정도할거 같았느데, bmk와 둘이 남았을때 뭐야...........1등이라구????
    말도 안된다.....................오늘은 yb하고 박정현말고는 다들 별루였어요.
    이승환노래를 그렇게 버려놔도 되는감?

  • 60. .
    '11.5.29 8:52 PM (110.14.xxx.151)

    저 위 댓글에 이소라가 임재범에게 신경안썼다는 글 있던데 뭘 잘 모르시나봐요.

    임재범이 아파서 하차하는 것때문에 선배에 대한 예의로 임재범 노래 중에 골라서 부른거에요.

    여자노래도 아니고 왜 남자노래를 이소라가 부르겠어요? 그나마 임재범 노래중 자기가 부를수있는걸 골랐다잖아요.

  • 61. 저도
    '11.5.29 8:53 PM (180.66.xxx.37)

    김범수 6등 했을때..뭐야 ..옥주현이?? 이런생각들고부터는 담부턴 안보리..했어요.
    저에게는 bmk가 1등 이었거든요. 막...울었어요. 노래 넘 좋아서..;;;

  • 62. 쯧쯧
    '11.5.29 8:53 PM (118.43.xxx.171)

    참 세상을 삐뚤러지고 꼬이게만 보고 사는 사람 많네요
    자기들은 얼마나 공정하고 바르게 사는 모양 ..
    거기 있었던 청중평가단이 바본가요
    다들 옥주현 친척인가요?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돼요?
    감동을 주었나보다 ..이렇게요
    드럽게 할일들 없어요
    부르르 할일이 이것밖에 없으신 모양

  • 63. .......
    '11.5.29 8:54 PM (110.8.xxx.15)

    1등 할만 했네요.. 전 감동이었어요..

  • 64.
    '11.5.29 9:03 PM (121.134.xxx.156)

    노래 잘하더군요.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느낌입니다.
    오늘 YB도 좋았구요. 이소라는 너무 욕심을 낸 느낌이었어요.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지 목소리도 묻혔구요.

  • 65. 글쎄
    '11.5.29 9:18 PM (61.78.xxx.219)

    누가 뭐라고해도 오늘 1등은 옥주현입니다..
    제발 인정할 것은 인정합시다...

  • 66. ..
    '11.5.29 9:22 PM (218.53.xxx.9)

    개인적의견은...옥양 1등은 좀 과한게 아닌가 하는느낌 인데요..1등줘도 분명히 반대 할만한 이유또한 없었던게 아닌가 하는 느낌 였습니다.난 jk김동욱이 1위라고 생각...다분히 주관적인 부분이라...그런데요 시간이 흐르면 밑천(실력없으면)이 자연 드러날수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엉터리 아이돌가수 는 분명 아니었습니다

  • 67. ....
    '11.5.29 9:29 PM (59.187.xxx.36)

    김동욱 옥주현이 6번 7번이었어요~ 순서 무시못한다는거죠~ 언제부터 새로들어온 사람들 6,7번 몰아주기 한건가요? 김연우는 2번이었는데.... 게다가 자문위원 윤일상 편곡 이에요~!
    감동포인트를 안다는거죠~ 나가수특징을 꽤뚫었구요~ 막판에 냅다고성.!!! 앞에다망쳐도~
    농락당한 기분이에요~ 김건모 아름다운 이별도 무슨 성악곡으로 변신시켜서 욕 댑따먹더니...
    앞으로 나가수 나오는 가수들은 다~ 인지도있는곡에 냅따 고성만 지르는 컨셉으로 나올거같네요

  • 68. 제가
    '11.5.29 9:37 PM (117.53.xxx.251)

    보기엔 옥주현 잘하던데요.

    왜들 옥주현을 싫어하는지..

    백지영도 잘하지만 옥주현이 더 잘하는데

    왜들 싫어하는지 좀 안타까워 보이네요..

  • 69. 노래..
    '11.5.29 9:41 PM (220.85.xxx.149)

    잘 했어요. 나가수 좋아하시는 분들..음악에 감있으신 분들..들으시면 알지 않나요?
    마녀사냥하듯 하는 작태는 좀 보기 그래요.
    노래 잘하는 건 인정되던데요..

  • 70. zzz
    '11.5.29 9:55 PM (183.96.xxx.130)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요.
    그런데 감동이 없었어요, 안티아님.
    열창한단 느낌이 아니라 소리 지르는 느낌이던데..

  • 71.
    '11.5.29 9:55 PM (117.55.xxx.15)

    당연히 옥주현이 1등이라 생각했어요..역시 듣는사람마다 틀리긴 하나봐요
    전 개인적으로 김동욱이 jk김동욱이 젤 별로던데요??

  • 72. 1등
    '11.5.29 10:07 PM (112.150.xxx.134)

    할만 하드만요..가창력 좋고 무대가 꽉차는 멋진 가순데 왜들 못잡아 먹아 안달인지...

  • 73. @@
    '11.5.29 10:19 PM (125.187.xxx.204)

    옥주현 노래 잘하던데요
    1등 할 것 같았어요..... 오늘 다른 가수들 컨디션이 별로이기도 했다지만
    잘햇어요 노래...... 뭐때문에 그렇게 미워하는 분들이 많은지 모르지만
    노래 잘하는것 많네요.
    안쓰럽기도 하고.......
    지금까지는 옥주현 싫다는 글 나오면 그냥 패스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왜 그렇게까지 하냐고 묻게 될 것 같아요.

  • 74. @@
    '11.5.29 10:20 PM (125.187.xxx.204)

    많네요 ---- 맞네요

  • 75. 싫어요
    '11.5.29 10:23 PM (180.65.xxx.52)

    다음주 부터 안볼래요

  • 76. 무지개
    '11.5.29 10:24 PM (180.71.xxx.223)

    옥주현은 평가단 파악을 잘한듯해요.. 음.. 대중음악을 잘 안다고 할까요? 자문위원의 한분이 말한것처럼 대중을 감동시키는 포인트를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 BMK는 노래에 힘이 많이 들어간 듯해요.. 자기감정이 좀 넘쳤고요.. 사실 전 "편지"를 부른다고 해서 많이 조마조마했어요.. 잘 안어울리는 노래죠... 노래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갔어요.. 힘을 뺐어야 했는데... 암튼 옥주현 실력은 인정..

  • 77. lku
    '11.5.29 10:37 PM (218.186.xxx.245)

    언제부터 새로 온 가수는 6,7번 주기로 정해져 있었는지
    좀 그렇더군요..

  • 78. 나가순지
    '11.5.29 10:45 PM (218.155.xxx.223)

    너가순지 아 정말 짜증나 #@18@#**8

  • 79. ..
    '11.5.29 11:10 PM (116.123.xxx.247)

    네 오늘 옥주현 정말 잘했어요
    마지막 3명남았을때 우리 식구들 전부 옥주현 1등이네 하고 얘기했어요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노래는 참 잘하더라구요

  • 80.
    '11.5.29 11:15 PM (112.148.xxx.68)

    윤도현이 1등이었고 박정현이나 옥주현이 2등하겠구나 생각했었어요.
    노래 잘 했네요^^

  • 81.
    '11.5.29 11:16 PM (121.172.xxx.131)

    전 아무런 감동을 느끼지 못했어요. 정말 잘한 정도는 아닌것 같네요.
    노래방에서 노래 좀 하는 일반인이 열창한다는 느낌?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고.......
    이제 나가수에서는 소리만 잘 지르면 무조건 일등이네요.
    이걸 보려고 일주일을 기다렸다니!! 담주 부터는 별로 기다려지지가 않을듯~

  • 82. 휴우...
    '11.5.29 11:17 PM (121.175.xxx.233)

    우리나라 사람들 태반이 가수인가 봐요.
    노래방에서 옥양 만큼 노래하는 사람 많다고 하는 걸 보니...

    전 1등까지는 못주겠고, 3-4등은 주고 싶더라구요.
    이승환씨 원곡도 찾아서 들어봤는데
    전 승환씨 곡들은 좋아하지만 노래하는 스타일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오히려 옥양의 해석이 새롭게 느껴지던데요.

  • 83. 기술적으로
    '11.5.29 11:51 PM (117.53.xxx.160)

    뛰어나니 더 화가 나더군요.

    결국 그 실력 믿고 그렇게 안하무인이라 생각하니...

  • 84.
    '11.5.30 12:08 AM (221.160.xxx.218)

    저 매주 나가수 보는 사람인데요,
    오늘 7명 가수 노래 다 듣고...옥주현이 1등할거 같았어요.
    bmk가 7위 할줄 알았고요.
    bmk는 너무 자기 감정에 빠져있어 공감을 못 얻었다고 봐요.

  • 85. ,,,
    '11.5.30 12:31 AM (114.200.xxx.81)

    전.. 핑클 시절부터 옥주현이 제일 낫다고 생각했어요. 가수면 노랠 잘해야지 하면서요.
    단식원, 요가 하면서 살빼고 성형해서 이뻐지고.. 다 좋다고 생각했어요..
    슈스케에서 뭐 심한 말 했다는데 제가 그걸 안봤으니 모르죠.

    나가수 나온다고 그래서 말이 많길래 나와서 정말 혹독하게 깨지던지,
    아니면 사람들의 선입관을 깨주던지 하고 바랬죠.

    그런데.. 그 이후로.. 옥주현에 대한 악감정만 일삼는 사람도 문제지만,
    옥주현 언급하는 것만 가지고도 (악플러라며) 욕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전 옥주현에 대해 호불호 중 호>불호였던 사람인데
    옥주현이 이렇게까지 욕먹는다면, 본인 스스로 그간 어떻게 살아왔는지
    한번 반성해 봐야 한다는 말했다가 82에서 뜯겼네요. 거참..

    (악플 달지 말라고 하는데 제가 무슨 악플을? 욕도 참 희한한 방법으로 한다는 둥 그러는데
    자칭 중립자이며 쿨하다는 분들이 다른 사람 매도도 참 잘하시대요..

  • 86. 노래는
    '11.5.30 12:45 AM (122.32.xxx.26)

    노래는 잘하는구나~원래 노래는 잘했죠. 근데 천일동안을 뮤제컬로 보는 느낌이고 청중평가단이 아니라서 그런가 감동은 없었어요. 차라리 깔끔하게 원곡을 살린 김범수가 더 좋게 들렸어요.

  • 87. 참나
    '11.5.30 1:12 AM (218.155.xxx.231)

    옥주현1위라니 저도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네요
    윗분들말씀처럼 그냥 내지르더군요
    그리곤 다리 후들거려하던데
    얼마나 내질렀음 다리가 후들거릴까
    그렇게 작정하고 내지를때는
    지팡이 필수네요

  • 88. 그렇게
    '11.5.30 1:24 AM (211.115.xxx.170)

    옥양이 꼴보기 싫으연 보지마세요 ..안보면되지 뭔말들이 이리도 많은지 내보기엔 노래만잘하두만

  • 89. ,
    '11.5.30 1:29 AM (180.67.xxx.41)

    보세요 들...그게 그냥 내지른다고 나오는 고음이 아니랍니다..
    한번 질러 보세요..그 고음이 나오나..
    정말 지르는 고음은 bmk입니다..그래서 굉장히 높은거 같은데 따라 불러보면 별로 높지도 않다는거..

  • 90. 여름이야기
    '11.5.30 6:01 AM (75.80.xxx.240)

    1등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멋진 무대였고 천일동안, 좋아하는 노래인데 색다르게 다가오더라구요. 새로 나온 두분 다 좋았어요. jk김동욱도 몰랐던 분인데 목소리가 좋으시더라구요. 박정현 팬인데 오늘도 정말 좋았고, 무엇보다 YB가 최고~~~ bmk 노래는 좀 어울리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어머니 이야기 하실 때 좀 뭉클했어요. 이소라의 용기있는 무대 항상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가수분들 빨리 나으시길!

  • 91. 오늘
    '11.5.30 7:40 AM (222.105.xxx.16)

    나가수 좋았는데,
    1위 발표하는 순간~~~~~~~~~~~
    제명되고 싶었어요.

    감동없는 목소리의 옥양이 1등을 했군요..
    갑자기,, 짜증이 밀물처럼............

  • 92. 음...
    '11.5.30 8:09 AM (211.109.xxx.244)

    저는 TV 예능프로를 잘 안봐서 옥주현 노래는 잘 모르는데 어제 큰애랑 함께 봤네요.
    옥주현 노래 잘하네요. 걸그룹 출신이라길래 시큰둥하고 보았는데
    뮤지컬 가수라더니 노래실력 제대로다 싶어요.
    연륜 더 쌓으면 상당한 실력자가 될 듯한데 왜 82에서 많은 사람들이 옥주현을 욕하나요?

  • 93. ...
    '11.5.30 8:50 AM (112.133.xxx.103)

    전 옥양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제 감동받았고, 노래 들으며
    눈물도 나더군요!!! 솔직히 옥양에 대해 다시한번 보게되는 계기였고
    1위 할 충분한 자격이 있었습니다..
    여기보니, 정말 너무들 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발, 편파판정이니 뭐니 하는 말도 안되는 말
    그만 하셨으면 좋겠네요??
    어제 노래를 듣고 도 그런생각이 드시나요??

  • 94. 예 일등!
    '11.5.30 9:03 AM (112.145.xxx.116)

    옥주현씨 노래 정말잘하던데요. 목소리로 감정을 전달하면서 저는 1등일줄 알았어요
    옥주현씨 안티도 아니고 팬도 아니고 그저 노래로 판단해서 1등감 이었어요.

  • 95. !
    '11.5.30 9:15 AM (125.183.xxx.167)

    어제 보면서, 문득 내가 왜 옥양을 그리 싫어 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가수 보면서, 옥양의 노래가 나오니 채널 돌렸습니다.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순위 발표할때 돌려보니, 1등을 하네요.
    다시 찾아봐서 들어보니, 십초도 못듣고 그냥 꺼버렸네요.

    전 내가 왜 이리 옥양을 싫어하는지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왜 내가 좋아하는 정엽이랑 bmk는 꼴등을 하는지.. 이상해요. 이상해.

  • 96. 생각보다
    '11.5.30 9:16 AM (27.35.xxx.252)

    하도 말들이 많아서 실력이 어떤가 하고 작정하고 봤는데 옥주현 노래 잘 부르던데요.. 그동안 김범수나 임재범의 노래듣고 눈물 줄줄 흘렸던 정도의 감동은 아니지만 그래도 감동이었어요..
    1등은 윤밴이 할거라 생각했는데 옥주현이라서 청중단들도 아마도 내 생각과 비슷해서 점수를 많이 준건 아닌가 했어요..
    욕할 수준은 아니던데..

    남편은 bmk 팬이라 그녀가 노래를 정말 잘 부른다고 하는데 전 고음이 좀 답답해서 별로던데 사람마다 다 취향이 틀리니 누가 옳다 나쁘다 할 건 아니라고 봐요..
    좋은 노래 들으면 행복한거지요..

  • 97. 오걍
    '11.5.30 9:54 AM (218.155.xxx.26)

    나가수에 노래 못하는 사람 있나요
    옥양도 노래 잘하니까 나온거죠
    근데 1등은 아니라는 생각 .........제 생각이고 개인적 취향이니 뭐라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 생각에 뭐라하는 오지랖 댓글들이 많네요 ...ㅉㅉ

  • 98. 목소리가
    '11.5.30 10:04 AM (61.101.xxx.62)

    좋은데 가사 발음하고 노래하는 스타일이 좀 느끼하지 않나요?
    이상하게 그 특유한 비호감을 일으키는 느끼함.

    나가수에서는 기가 죽은건지 겸손한척 하는건지, 슈스케에서 현미 말 잘라먹던 그 당당한(?) 태도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 99. 막대사탕
    '11.5.30 10:08 AM (222.236.xxx.71)

    노래 너무 잘하든데....
    남편이랑 마지막부분에서 박수까지 쳤어요 남편은 얼굴도 넘 이쁘다하고
    1등할만하던데....다들 너무 미워하시니 안쓰러워요ㅠ 좀 이쁘게 봐줍시다

  • 100. ...
    '11.5.30 10:11 AM (121.169.xxx.129)

    저도 첨엔 옥주현이 1등할 줄 몰랐는데, 어제 경연은 다들 지쳐서 그랬는지 힘이 없는 모양새더라구요.
    솔직히 잘 한 사람이 없었어요...
    그나마 옥주현이 최선을 다해 부른 것 같고, 노래는 잘하네 생각들던데요.
    첨엔 윤도현이 1등할 줄 알았는데 2등. 점점 좁혀들어가면서 옥주현이네 싶었네요.

  • 101. 1등감은
    '11.5.30 10:24 AM (114.202.xxx.225)

    아니었던 것 같은데 ... 뮤지컬 창법이 현장의 청중단에게는 신선하게 와닿았나 보죠 ...

    현장에서는 가창력과 무대장악력을 한데 어울러 점수가 매겨지나봐요.
    아무래도 뮤지컬은 관객과의 호흡에 대해 배우는 게 많으니 ...

    하지만 ... 1등감은 아니었다고 봐요 ... 비록 전문가는 아니지만 ....^^;;

    천일동안 ... 이 노래나 이승환도 제 취향은 아닌데 ... 옥주현의 노래 들으면서
    이승환의 천일동안이 정말 최고였구나 그런 생각을 들게 하더만요

  • 102. ..
    '11.5.30 10:25 AM (218.53.xxx.9)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3&articleId=104296
    이런 주장도 있군요

  • 103. ;;;
    '11.5.30 10:25 AM (59.26.xxx.187)

    옥주현이 1등할정도로 잘했다기보다 다른 가수들이 다른날에 비해 저조했어요. 다들 아픈사람들뿐이라... 옥주현이 그에 비해 매끄럽게 잘 하긴했죠~ 마지막에 울어서 동정표도 있었을거고...

  • 104. 문제는
    '11.5.30 10:34 AM (125.177.xxx.193)

    옥주현보다 옥주현에게 특혜를 주는 신피디예요.
    경연날짜도 연기했고 경연순서도 뒤로 주었고 편집으로 감동조작했고 등등
    신피디가 물러나야 옥주현에게 공정한 평가를 할 수 있겠어요.
    어쨌거나 그렇게 따지면 옥양만큼 노래 잘부르는 뮤지컬 배우는 쎄고

  • 105. 릴리랄라
    '11.5.30 10:44 AM (115.143.xxx.19)

    본방은 못봤는데..인터넷영상보니..옥주현 굉장히 잘부르던대요?
    감동받았어요,,저는~여자가 남자노래 잘부르기도 쉽지않은데...너무 잘하더라구요

  • 106. 옥주현
    '11.5.30 10:53 AM (183.101.xxx.131)

    잘하던데요..
    네티즌들 또 옥주현 죽게 하려고 작정들 하셨남
    그만들 하셔요..
    너무들 하시네..
    며칠전 최진실 애들 나오는 프로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됐는데
    진정들 하세요..

  • 107. 노래
    '11.5.30 11:15 AM (112.144.xxx.43)

    노래는 고음소화 잘했고 잘했는데 편곡이 별로 맘에안들었어요. 그냥 원곡이 훠얼 좋았다는 느낌.

  • 108. 노래는인정
    '11.5.30 11:42 AM (175.196.xxx.53)

    사람은 밉지만 노래실력은 인정하고 싶었어요.

  • 109. 거짓방송
    '11.5.30 12:44 PM (203.248.xxx.14)

    위의 링크된 글 보니 정말 심각하네요.
    옥주현 위주를 넘어 옥주현 만을 위한 편집이네요.
    여지껏 의구심만 가지고 있었는데,
    편집의 기술력을 거짓을 위해 사용하는
    PD라는 사람의 방송에 대한 진정성이 의심스럽습니다.

  • 110. 앵무새
    '11.5.30 12:59 PM (59.4.xxx.210)

    듣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옥주현씨 1등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그냥 앵무새처럼...감동이 없었어요ㅠㅠ
    그정도의 노래는 어디에서라도 들을 수 있는 노래...ㅠ
    제가 보기엔 나가수에 나올 연륜은 아닌듯...
    이제 나가수프로에 대한 기대감이 없어졌어요ㅠ

  • 111. 나가수
    '11.5.30 2:23 PM (1.230.xxx.80)

    일단 공정하지 못했잖아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래놓고...일등했다고 자찬중이니.
    정말 명박이 같아.

  • 112. ^^
    '11.5.30 2:36 PM (95.115.xxx.56)

    누가 뭐라고해도 오늘 1등은 옥주현입니다..
    제발 인정할 것은 인정합시다... 100

  • 113.
    '11.5.30 3:05 PM (119.71.xxx.228)

    옥주현 듣기 거북했습니다.

  • 114. 청중평가단은
    '11.5.30 4:02 PM (115.178.xxx.61)

    만족하셨나 봅니다~ 결과는 겸험히.... 받아들여주세요...

  • 115. djckvl
    '11.5.30 4:19 PM (58.230.xxx.91)

    어차피 시청률로 밥벌어먹는 예능 프로그램이잖아요. 거기서 진정성이나 예술을 바랄 수 없잖아요! 음원통해서 기획사 돈벌고, 가수는 얼굴이랑 노래알리고, pd는 시청률로 밥먹고 사는데 너무 순진하게(?) 올인하면 시청자만 상처받을 듯해요. 청중평가단이 모든 시청자의 의견을 반영할 수도 없고, 대표성이나 신뢰성에 그리 무게 두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어차피 시청자 외면하면, 그들은 그들만의 잔치로 막내려할테니깐...
    이리 저리 글 올리고 울분을 토해도 그 사람들 눈 깜박안할테고
    무관심과 돌아가는 채널이 시청자들의 무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그리 망가뜨려서 속은 부글부글 끓네요.
    그 노래를 꼭 옥양이 불러서 망쳐야하는지... 도대체 감정이입이 없어요.애절함이 매력인 노래가

  • 116. ㅇㅇ
    '11.5.30 4:43 PM (61.72.xxx.9)

    저도..조심스레 1등이 아닐까 했는데..1등하더라구요.
    뮤지컬에서 쌓은 내공이 어디가는건 아닌거같아요..
    마지막에 소름 쫙 돋았어요.

  • 117. 1등 예상
    '11.5.30 4:59 PM (222.239.xxx.70)

    했습니다.
    옥양에게 푹 빠져서 봤습니다.

  • 118. 1등은
    '11.5.30 5:16 PM (221.138.xxx.83)

    아니었지요.

  • 119. ...
    '11.5.30 5:28 PM (180.70.xxx.54)

    감동이 별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 120. dma
    '11.5.30 6:52 PM (1.240.xxx.2)

    다음번엔 서인영도 나와도 되겠어요
    서인영도 지르는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는데~
    빅뱅에 대성이도 나오고, 샤이니에 노래 잘하는 친구 이름은 모르겠지만 그 친구도,
    이름만 들어본 레인보우, 소녀시대 노래 잘하는 친구들 다 나오면 나가수다 흥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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