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가수, 스포와 예상대로 흘러 가네요

... 조회수 : 2,831
작성일 : 2011-05-29 17:40:49
현재까지 100% 스포 적중,
많은 분들 예상대로 옥주현 중심의 편집...

입맛 씁쓸하네요.

IP : 119.64.xxx.13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즈
    '11.5.29 5:42 PM (175.197.xxx.77)

    근데요 결과만 봐서는 스포대로 흘러 간다고 말 할 수 있는데요
    과정과 이유까지 스포가 맞다고 까지는 이야기 할 수 없는거 같은데요?
    저도 지금 시청하면서 82하면서 놀고 있는데
    주현씨 위주의 편집이라고 까지는 안느껴지는데요

  • 2.
    '11.5.29 5:43 PM (115.143.xxx.148)

    옥주현 중심의 편집?
    전혀 그렇게 안느껴져요..
    원글님 꼬이셨어요.

  • 3. ...
    '11.5.29 5:45 PM (119.64.xxx.134)

    새로온 가수가 초반인터뷰의 대부분을 차지한 전례가 있었나요?
    임재범은 그만한 중량감이라도 있었죠.

  • 4.
    '11.5.29 5:45 PM (175.197.xxx.187)

    확실히 편집분량이 많네요.
    새로운 가수라서 집중 받는다면 jk도 동일해야죠.

  • 5.
    '11.5.29 5:45 PM (121.151.xxx.155)

    뭐가요
    처음에 새로나온 가수들은 저렇게 인터뷰햇어요
    그리고 스포대로 안가네요
    임재범이 노래를 부를준비를해서 갔는데 대기실이없었다고했지요
    그런데 임재범은 노래를 자기스스로가 못한다고하고잇고
    노래를 못해서 짜증난다고하고잇어요

  • 6. 무크
    '11.5.29 5:45 PM (118.218.xxx.184)

    예전에 연우신 첨 등장할 때는 마지막 순서 주지 않았던 거 같은데, 왜 이번엔 새로 온 가수들 마지막 번호 주나요?
    가수들에게 순번이 얼마나 중요한지 뻔히 알텐데......

  • 7. 그러게요
    '11.5.29 5:47 PM (121.139.xxx.177)

    새출연자 노래제목 새매니져 등등 다 맞아떨어지네요..

  • 8. ...
    '11.5.29 5:47 PM (119.64.xxx.134)

    더해서, 임재범이 아파서 빠지게 된 자리에서
    임재범의 자전적 대표곡을 부르는 비슷한 음색의 가수,
    <비상>은 많은 팬들이 나가수 복귀하는 날 임재범이 불러주길 가장 고대했던 그 곡이죠.
    저 상황은 정말 불쾌할 상황이라고 봐요.

  • 9. 비상은
    '11.5.29 5:49 PM (121.139.xxx.177)

    임재범을위해 남겨놔야하는거 아닌가요.. 아주 빠지는것도 아닌데 김동욱이 그노랠 부르는거 반댑니다.

  • 10. ...
    '11.5.29 5:49 PM (119.64.xxx.134)

    가장 처음 나온 스텝(이라 주장하는 분)의 폭탄발언대로 돌아가고 있는 건 확실해요. 지금까진...

  • 11. ..
    '11.5.29 5:49 PM (203.227.xxx.116)

    번호는 출연자들이 추첨해서 뽑은거지 제작진이 정해준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노래순서는 다른 가수들한테도 중요할텐데 일부러 제작진이 조작해서 준거라면
    딴가수들이 가만있을까요?

  • 12.
    '11.5.29 5:50 PM (115.143.xxx.148)

    매니저랑 노래는 관객들도 다 알수 있는 스포인데요?
    너무 꼬인분들 많아..아직도...

  • 13. 나는나
    '11.5.29 5:50 PM (183.98.xxx.241)

    왜 하필 비상을...ㅠㅠ

  • 14. ...
    '11.5.29 5:51 PM (119.64.xxx.134)

    ..님 방송 못 보셨어요?
    6,7번은 새로 온 가수에게 주니, 5개의 공에서 뽑으라고 제작진이 그랬죠.
    특혜가 새로온 두 가수에게 주어진 건 맞아요.

  • 15. //
    '11.5.29 5:51 PM (112.187.xxx.116)

    스포대로 흘러가는 거 맞네요. 왜 매니저가 바뀌는지, 왜 엠씨가 바뀌는지는 아무 설명 없이 옥주현 위주 편집이네요. 참 내~~ 행간이 막 읽히는군요.

  • 16. 흠..
    '11.5.29 5:52 PM (121.168.xxx.126)

    너무 많은 기사가 나와서 지금은 아무것도 생각안나고 그냥 음악에만 집중해서 보려구요.
    초반에 가수들이 모두 컨디션이 안좋았다고 나오는데 가뜩이나 힘들어했던 사람들,스포일러와
    과장된 기사로 더 힘들게 해서 안됐단 생각이 들어요.많은 관심도 좋지만 지나친 관심은 자제 좀 했으면 좋겠어요.그냥 음악에만 집중해서 보면 안되나요?옥주현씨도 기사나온대로 보면 왕재수일텐데 말하는거나 태도보면 의외로 침착하고 차분하고 많은 생각끝에 출연한거 같아 보여 그다지 싫지는 않네요.

  • 17.
    '11.5.29 5:53 PM (115.143.xxx.148)

    엠씨 왜 바뀌는지 첨에 설명했어요..윗님...
    그리고 지상렬은 오늘 임재범 모시고 왔구요......

  • 18. ...
    '11.5.29 5:53 PM (119.64.xxx.134)

    제작진도 바보 아닌 이상, 막 보이게 옥주현판 인간극장을 만들진 않죠.
    역풍이 거셀테니...
    초반 분위기는 옥주현 위주가 맞았어요.
    이 프로에서 전례가 없었던 일이죠.
    자신의 대표곡 안 부른 거, 뽑기 없이 마지막번호 주는 거(유리한 조건)
    매니저 변경 등, 여러가지 무리한 룰변경이 한 사람을 위해 주어진 거 맞아여.

  • 19. 글쎄요
    '11.5.29 5:54 PM (61.78.xxx.219)

    엄청 꼬인 분들이 많네요...
    옥주현이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특혜를 줍니까?
    오히려 가장 불리한 상황이 옥주현인데...
    청중평가단의 심사로 따지면 옥주현 가장 불리한 것 아닌가요?

    옥주현 가지고 왜 난리인지...
    일단 닥치고 옥주현 노래부르는 것 부터 보고나서 얘기합시다..

  • 20. 김동욱이
    '11.5.29 5:55 PM (61.109.xxx.11)

    임재범 하차하는날..임재범 대표노래를 부르는건 매너가 아닌것같아요.
    그것도 임재범하고 목소리닮아서 헷갈리기도 하는사람이....

  • 21. +-
    '11.5.29 5:55 PM (124.199.xxx.13)

    왠지 오늘은 긴장도 하게 되질 않네요.
    지난주까지만 해도 보면서 손에 힘이 들어가게 되더니
    오늘은 누가 1등을 하던지 말던지....맥이 빠지는 나가수가 됫어요....

  • 22.
    '11.5.29 5:56 PM (121.137.xxx.147)

    새로운 가수들 와도 6-7번째로 안줬었잖아요...
    뽑기할때만 전에는 저렇게 안했는데 ....라는 생각을 잠시 했고..
    스포랑 다르네...기자들 너무 나쁘다는 생각으로 지금 보고 있어요..

  • 23. 아 죄송해요
    '11.5.29 5:56 PM (203.227.xxx.116)

    제가 게시판보다 티비보다해서 고부분은 못봤네요 죄송...
    BMK랑 김연우씨랑 임재범씨 처음 나올땐 경연이아닌 공연(순위반영x)이여서
    사이사이 배치했는데 이번가수들은 나오자마자 경연이라 배려한거 같네요..

  • 24. ...
    '11.5.29 5:57 PM (119.64.xxx.134)

    방송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편집의 힘이 어떤 위력을 발휘하는지 아시면 여기 의견들 꼬였다곤 못 하세요.

  • 25. 글쎄요
    '11.5.29 5:57 PM (61.78.xxx.219)

    긴장이 전혀 안되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김연우 없으니까 솔직히 별로예요.

  • 26. ...
    '11.5.29 5:59 PM (119.64.xxx.134)

    "일단 닥치고"란 표현 쓰신 윗분!
    옥양 노래 잘하는 거 몰라서 그 사단이 난 거 아니쟎아요?
    가창력? 성량과 고음으로 승부내겠다는 태도 또한 이 프로에 독이 되면 되었지 도움 될 거 없구요. 고음과 파워있는 성량이 현장에선 절대적으로 유리한 게 사실이고, 그 방향으로 나가면 나가수의 앞날은 뻔해져요.

  • 27. ...
    '11.5.29 6:00 PM (119.64.xxx.134)

    저 지금까지 최대한 옥양 멘트 자제하고 관망하던 사람인데
    초반 편집 보고나니 네 꼬이네요. 심사가...
    정말 할 말 많은데 여기까지 하렵니다.

  • 28. 이해가 안갑니다.
    '11.5.29 6:01 PM (123.248.xxx.121)

    새 가수들 와서 경쟁시작할땐, 전체 모두 본인대표곡 부르는 것 아니었나요?

    그리고, 하차한 가수 매니저들이 새 가수 맡는 것 아니었나요?

    정말 이상하고... 이해안되고...

    옥주현이 뭐 대단하다고 특혜를 주냐고요?

    그건 모르죠. 하지만 돌아가는 상황이 그런 어이없는 경우를 추측하게 만들고 있군요.

    그리고 옥주현 모친이 상당한 재산가라고 알고있습니다. 또 개종한 이후(기독교로 개종했죠) 요즘같은 시절에 기독교가 온갖 모든 분야에서 이유없는 특혜받는 것 엄연한 현실이구요. 그들만의 엄청난 거미줄끈끈이 친분이 얽혀있쟎아요.

  • 29. ...
    '11.5.29 6:02 PM (119.64.xxx.134)

    맨 처음 나온 스포에 bmk 울컥, 옥양 눈물바람 얘기도 나왔는데
    하나하나 다 맞아 떨어져갑니다.
    방청객이 알 수 없는 주변 세세한 상황까지 그글이 방청객의 창작이라 보긴 점점 더 힘들어지네요.

  • 30. 나는나
    '11.5.29 6:02 PM (183.98.xxx.241)

    저도 관심이 안가네요 ...나가수 처음 시작할떄부터 임재범 나오는 지난주 까지는 숨소리도 죽여가면서 봤는데 오늘은 그냥 예능 프로 보는 기분이에요

  • 31. ///
    '11.5.29 6:02 PM (112.187.xxx.116)

    영상편집이던 출판편집이던 편집은 막강한 힘을 발휘합니다. 한 사람을 호감으로도 비호감으로도 만들 수도 있어요. 오늘 옥주현이 절대적으로 돋보이게 하는 편집 맞아요.
    엠씨와 매니저 바뀐 데 대한 설명 저는 저정도로는 불충분하네요. 모르고 봤음 몰라도 별 애기를 다 듣고 보는 거라서.
    비상을 누가 부르는지도 모르는 채 저자리서 알게 된 임재범 기분 참 그렇겠어요. ..... 김연우는 김장훈을 찾아가기까지 하던데...

  • 32. 우네요
    '11.5.29 6:07 PM (211.44.xxx.175)

    다시 돌아올운명이라면... 재범신의 이 말이 핵심이네요.
    복귀에 대해서는 어떤 말도 피디로부터 못 들었다는 것,
    그런 식으로라도 훗날을 기약하고 싶었나봅니다.
    김연아 볼려고 했는데 ... 영 심심해서 자게 들락거리면서 나가수 띄엄띄엄 보고 있어요.
    아직 옥씨는 안 했나요.
    bmk는 우네요....
    대중들은 다 안다....... 재범신의 말씀.

  • 33.
    '11.5.29 6:09 PM (121.151.xxx.155)

    나가수 다시 재개할때
    다들 모여서 재작진들과 고문들이 나와서 회의할때
    처음시작할땐 자기노래
    경연시작하면 두강연 그리고 중간에 중간평가 그렇게 3주로 하는것으로 나옵니다
    저는 똑똑히 들었어요

  • 34. 가만히 지켜보니
    '11.5.29 7:21 PM (121.173.xxx.170)

    옥주현이 사단인게 맞더구만요 임재범씨와 이소라씨의 문제 아무것도 없었고 옥주현과 이소라 싸울때 임재범이 옥주현 뭐라 한게 맞는 얘기네요 오늘 분위기 보니 딱 나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8563 촛불스타 강의석, MC몽 지지 발언 14 불구속기소 2011/04/19 1,402
638562 결혼부적응자 15 아기엄마 2011/04/19 2,146
638561 초등 1학년 영어공부는 어찌해야.. 1 고민맘 2011/04/19 806
638560 저 밑에 코코몽님 글 v-볼 맛사지기, 신기하네요. 12 .. 2011/04/19 2,251
638559 우울증.. 11 눈물 2011/04/19 1,088
638558 스마트폰 지금 사야 할까요? 콩순이 2011/04/19 281
638557 머리카락이 안 빠지는 좋은 팁 서로 공유해요. 16 머리카락 2011/04/19 2,169
638556 금니가 요즘 얼만지요 2 치과가격 2011/04/19 399
638555 7세 넘은 아이들 카시트 뭐 쓰세요? 2 카시트 2011/04/19 448
638554 대구 포장이사 업체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세피아 2011/04/19 290
638553 MB 상주방문의 이모저모 6 참맛 2011/04/19 606
638552 통신사별 2G 서비스 중단일을 알고 싶어요.. 1 2g 2011/04/19 448
638551 희망적 뉴스하나..(원전 불편한분 패스) 6 .. 2011/04/19 1,721
638550 여자혼자 부산여행을 간다면.. 12 . 2011/04/19 1,518
638549 어제 갑자기 현석마미님 짱아찌에 꽂혀서 2 코코몽 2011/04/19 729
638548 ㅎㅎ 이젠 미쳐가는군요(원전 불편한분패스) 8 .. 2011/04/19 2,124
638547 어떻게 해야 좋아질까요?? 2 무릎다친후... 2011/04/19 264
638546 "후쿠시마, 향후 50년간 20만 명 암으로 사망할 수도" 8 해석플리즈!.. 2011/04/19 1,850
638545 초등 1학년 아들 상담좀 5 선배학부모님.. 2011/04/19 701
638544 삼다수 물맛 좋다고 하셨는데 이거 보셨나요? 2 다들 2011/04/19 2,218
638543 이집트 피라미드의 진실 제가 밝혔어요 ㅋㅋㅋ 2 미스테리 2011/04/19 1,242
638542 어찌해야할까요? 아들아미안해.. 2011/04/19 290
638541 "적은 수준 방사능도 암ㆍ백혈병 발병 위험 높인다" 21 샬랄라 2011/04/19 1,622
638540 아직도 고민중이네요.. 오늘 소풍 보내야할지... 4 유아 소풍 2011/04/19 709
638539 원전뉴스(불편하신분 패스) 5 .. 2011/04/19 868
638538 이선균이랑 엄태웅이랑 19 아 궁금해서.. 2011/04/19 5,495
638537 갑상선 암 바로전인데 미역먹어도 되나요 5 ㅜㅜ 2011/04/19 1,162
638536 체르노빌, 25년 지나도 시간 멈춘 '유령 도시' 6 베리떼 2011/04/19 898
638535 음악 한 곡 들으시지요. 3 잃어버린세대.. 2011/04/19 323
638534 턱밑까지 가슴을 업 시켜주는 브라를 찾습니다 2 중력미웡 2011/04/19 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