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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씨 좋아했던 분은 없으세요?

추억 조회수 : 1,972
작성일 : 2011-05-28 21:27:10
아까 드라마 푸른안개 이야기가 나와서요
그 옛날 하이틴영화가 주를 이루던 시절부터 이경영씨 좋아했더랬죠
그사람 특유의 웃음과 눈빛이 너무 좋았었죠
청소년시절  좋아라하는 연예인 사진을 방벽에 마구 붙어놓고 그랬는데
그때 제 방벽에는 이경영,주윤발,유열,이미연 사진으로 도배를 했습니다

남들이 불꽃에서 이영애,차인표,조민수 다 어울리고  좋은데 이경영만 케스팅 에러다 그럴때
속상했구요
극중 이영애가 이경영을 좋아했던 이유중에 가장 큰게 극중 친정아버지같은 푸근함,편안함이었고
그런 이미지에 이경영이 전 딱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각설하고
영화 써니에 나온 그 사람을 보고 정말 ㅠㅠㅠㅠㅠㅠㅠ
이경영이 나온다는거 정말 모르고 봤는데, 화면에 떡 나오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어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극중 유호정이 느꼈을 감정과 쬐금은 비슷한, 어린 시절의 나를 그때의 감성을 만난 느낌
거기에 더불어 이경영이란 배우 개인에 대한 실망으로 인한 그간의 외면
하여간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이 뒤섞여 저도 모르게 눈물이 펑펑 나오더라구요

IP : 124.216.xxx.12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5.28 9:34 PM (124.55.xxx.133)

    푸른안개에서 이경영이 너무 좋았어요...쓸쓸한 그 모습에서 참 가슴 짜안한 먼가를 느끼게 해준...
    불륜드라마라면 질색을 하는 나였는데 그 드라마는 작가가 참 공감가게 그리고 이해가게 줄거리를 쓴 것고 있지만 무엇보다 비난받을 그런 역할을 너무나 훌륭하게 연기해서 공감가고 이해가게 만든 이경영의 힘이라는.....
    그후 이경영씨가 너무나 나쁜 사건에 휘말려서 영영 스크린에서 사라질때도 그의 연기를 볼 수 없음에 가슴아팠어요

  • 2. s
    '11.5.28 9:39 PM (211.209.xxx.3)

    저도 좋아했었음..

  • 3. 저요,,,
    '11.5.28 9:41 PM (14.52.xxx.162)

    전 아다다랑 연산군때부터 좋아했어요,
    써니에 나오는건 알았는데 막상 그 인물로 나오는거 보고 숨이 턱 막히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망가지지 않고,,그 분위기 잘 가지고 늙었던데,,
    배우로서 정말 좋은 시절 다 보내고,,그 사건 쉴드 치는건 아니지만,,참 안타까워요

  • 4. 불꽃
    '11.5.28 9:56 PM (218.153.xxx.212)

    유연했던 그이의 연기가 참 기억이 납니다.
    조민수 빡 빡 거리는것도,
    차분하니 튀지도 않고 ...참 안타깝지요.

  • 5. 저도..
    '11.5.28 10:04 PM (125.132.xxx.60)

    너무 너무 좋아했어요.
    뭔가 아련한 눈빛...환하게 웃으면 소년같은 수줍음도 있고....
    이유가 어찌 되었든 저는 지금도 좋아합니다.

  • 6. ...
    '11.5.28 10:19 PM (219.240.xxx.56)

    전 예전에 이경영이 이영애와 주연으로 함께 나온 로맨스란
    로맨틱드라마를 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거기서 이경영은 촌스러우면서도 인정미 넘치는 중학교과학선생으로
    이영애는 까칠하면서도 순진한 출판사직원으로 나왔었지요.
    개인적으로 그 사건만 없었으면 TV와 드라마에 많이 나왔을터인데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 7. 신인때
    '11.5.28 10:29 PM (124.195.xxx.4)

    비오는 날의 수채화 개봉관에서 영화기다리는 찻집에 친구랑 앉아있는데 옆 자리에 앉아있는 걸 봤었어요.우리가 쳐다보니 주위 의식하고 웃어줬던 것 같기도 하고...
    암튼 그땐 신선했었는데 말이죠.

    그날 김현식,권인하,강인원 싸인회한다그래서 일부러 그 영화관에 갔었죠.
    기다리던 김현식씨는 안 와서 다른 두명한테만 받은 싸인 아직도 ost tape 겉지로 있는데..ㅠㅠ
    암튼 세월무상해요.

  • 8. 폴링인 러브
    '11.5.28 11:08 PM (218.153.xxx.212)

    로버트 니로님 폴링인 러브 보셨다니 반갑습니다
    그 영화 참 좋았지요? 잔자하니...
    메릴 스트립도 좋았고

  • 9. 저요~
    '11.5.28 11:40 PM (1.225.xxx.183)

    개인적으로 참! 안타까워요...
    제고향에 있는 고교출신이라 관심이 있었는데..
    정말 소년같은 매력이 있는 배우인데...다시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 10. 이경영씨..
    '11.5.29 1:19 AM (218.55.xxx.198)

    나이가 들어서도 특유의 그 덧니가 보이는 순수한 웃음은 여전하더군요...^^

  • 11. ...
    '11.5.29 3:24 AM (220.214.xxx.18)

    저도 좋아했어요.^^
    저 미대 입시땜에 화실다녔는데 학원 동양화 선생님이 이경영이랑 똑같이 생겼었어요.
    인기 되게 많으셨는데에~
    지금은 뭐하고 계실까나...

  • 12. 헉ㅂ
    '11.5.29 8:50 AM (114.207.xxx.198)

    예전에 미성년자 성매매로 잡혀가지 않았나요?
    너무나 추잡스러운 범죄예요.
    음주사건도 아니고 교통사고도 아니고... 미성년자 성매매라니..
    다신 TV에서 보고싶지 않아요. 예전 그의 모습이 아무리 좋았다한들...
    이런 사람들 은근 슬쩍 얼굴 내미는 거 정말 싫어요.

  • 13. 닮았어요~
    '11.5.29 10:26 AM (175.210.xxx.212)

    첼리스트 요요마 살 쪘을 때랑...특히 웃을 때^^

    김민종하고 많이 친하던데

    둘 다 결혼도 안하고~;;;;;;;;;;

  • 14. 헐..
    '11.5.29 4:24 PM (183.100.xxx.241)

    제가 완전


    싫어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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