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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치료하면서 떠드는 의사들~
1. ㅇ
'11.5.28 12:55 AM (121.130.xxx.130)의사로서 실밥푸는건 정말 간단한 술기라서 입다물고 집중해서 해야할만큼;; 어렵고 중간에 말좀 한다고 흉지거나 그럴확률이 1프로도 안됩니다; 보호자분이 넘 예민하신거 같네요.
2. ㅇ
'11.5.28 12:57 AM (121.130.xxx.130)식당가도 알바들끼리 구석에서 떠들고, 미용실가도 머리자르면서 자기들끼리 잡담하고,
피부시술하러가서도 자기네들끼리 잡담해도 한번도 항의해본적 없는데 . 의사가 그렇게 만만한가요? 어려운 시술할때는 보호자분이 떠들라고해도 못떠들고 집중해서 할텐데 말이죠;3. 그런가요?
'11.5.28 1:00 AM (59.28.xxx.222)환자랑 보호자 두고 키득키득 농담하고 잡담하는거보니
왠지 기분이 안좋아 지더라구요.
전 실밥풀때 가위질 잘못해서 가위질한자국이 흉이 쟈서 더 예민했나봐요.ㅜ.ㅜ
이제껏 병원을 가도 개인병원이나 전문의 선생님 혼자 계시면서
상담해주시고 했는데
젊은 의사들이 떠들면서 치료하는 모습은 너무 생소했어요.
기분도 안좋고..ㅜ.ㅜ4. ㅇ
'11.5.28 1:03 AM (121.130.xxx.130)솔직히 실밥푸는거 굳이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가실 필요 전혀없어요. 그냥 동네병원가시면 더 잘해줍니다. 상처 났을때도 병원여는시간이면 동네 성형외과가는게 더 좋아요. 대학병원가면
인턴이 꼬매줍니다;5. 저기요
'11.5.28 1:08 AM (59.28.xxx.222)대학병원 가고 싶어서 간게 아니고 ,많이 찢어진 큰사고 였어요.
여긴 성형외과가 밤에 문연곳이 없고
성형외과 있는 응급실이 그 대학병원밖에 없어서 거기로 간거예요.
저도 잘하는 개인병원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못간 경우예요.6. ㅇ
'11.5.28 1:11 AM (121.130.xxx.130)아 네. 근데 꼬매는거 대학병원가서했다고 소독이랑 실밥푸는것도 꼭 같은 병원에서 하진않아도 되요. 다른병원에서 꼬매고왔다고해도 소독이랑 실밥푸는건 어딜가도 잘해줍니다.
7. 저기요
'11.5.28 1:16 AM (59.28.xxx.222)저도 안하고 싶었는데 예약하고 오라고 하니 간거죠.
진작 알았음 그렇게 떠들고 예의없는 의사들 있는곳엔 안갔겠죠.
ㅇ님이 의사분이신가봐요.진작 개인병원으로 옮길껄 그랬어요.
전,제가 의사라면
환자나 보호자앞에서는 아무리 누워서 떡먹기 치료라도 떠들면서 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어쨋든 댓글 감사드려요.8. .
'11.5.28 1:19 AM (220.116.xxx.10)다음엔 동네 병원가세요~ 훨씬 잘해줍니다.
9. 흠..
'11.5.28 1:19 AM (112.151.xxx.64)저는 대학병원에서 위내시경하는데 깜짝놀랐네요...
의사들 하는얘기... 제가 수면내시경도 아니고..그냥 제정신으로 하는데도
지들끼리 환자얘기하면서 아까 왜그랬어? 점심뭐먹냐.. 암튼.. 기분은 별로데요.
의사도 환자대면하면서 고쳐주는것만이 아니라 서비스직인데 너무 성의없어요.
제가 헉구역질하니까... 참으세요.. 딱한마디. -_-;;;
저는 원글님맘 이해되요.10. 흠님
'11.5.28 1:30 AM (59.28.xxx.222)맞아요. 딱 그기분...
동네병원만 다녀야겠어요.11. 의문점
'11.5.28 1:52 AM (118.217.xxx.12)댓글들이 엽기네요...
분명 근무시간에 수다떠는 게 직종을 불문하고 업무태도 불량인데요...
버스기사는? 사무직원은? 마트계산원은? 의사 치과의사 간호사는?
특히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라면...???
하여간 요즘 82 댓글들 딴지 엽기 발랄합니다.12. 정서적 교감
'11.5.28 2:24 AM (211.207.xxx.166)의사도 즐겁게 근무해야 능률도 더 오를거 같아요.
그래도........ 아이는 뭔가요, 투명인간 ?
성숙한 의사라면 아이가 긴장하지 않게
아이에게 다정하게 말 걸지 않았을까 싶은데.
나를 없다 치고 이 대우, 괜찮은가요 ?13. 킁
'11.5.28 2:27 AM (210.222.xxx.234)크게 죄를 지은 것도 아니지만,
좋은 의사는 못될 사람인 것 같네요.
유쾌하지 않은 기분은 공감합니다14. 의문점
'11.5.28 2:34 AM (118.217.xxx.12)윗님의 전체 취지에 공감하면서 붙입니다.
의사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장례식장 직원들이 즐겁게 근무할 수 없는 근무환경인 것은 사실이죠.
의사들도 연구와 교육을 제외하면 대개 환자들을 대하는 업무이니
룰루랄라 즐거운 태도로 일하기는 어려운 여건이에요. 그걸 직업의 일부로 포함하는 거죠.
하물며 동네병원에서도 친절하게 아주 잘 처리해주는 간단한 처치인데
대학병원에서 불친절하고 잡담하고 무신경하게 처리하는 걸 당연히 받아들이시나요?
더욱 전문적 기관일 수록 더욱 전문인 답게 직무를 수행하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고가의 파마 아닌 헤어컷트는 유명한 전문15. 허참
'11.5.28 2:48 AM (68.36.xxx.211)댓글들 엽기입니다.분명 근무시간에 자기들끼리 수다떠는 건 직종을 불문하고 업무태도 불량. 222
진료하는 동안은,그 시간은, 환자가 돈을 지불하는 시간입니다(적절한 숫가인지 아닌지는 재쳐두고)16. ㅇ
'11.5.28 2:53 AM (121.130.xxx.130)대학병원에서 일하는 젊은 의사들 시급 5천원도 못받고 하루에 네시간도 못자고 일하는애들이니까 많은걸 바라지 마세요. 환자는 병원 자본가와 거대 제약회사에 돈을 지불하고 병원은 젊은 의사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구조입니다. 직업의식이란게 싹틀수 없는 환경에서 노예처럼 일하고 있을뿐입니다.
17. ㅇ
'11.5.28 2:55 AM (121.130.xxx.130)소비자가 돈을 내고 서비스를 구매할때 그 서비스가 맘에 안들면 할수 있는 최고의 해결책은
다시는 그 사업자에게서 서비스를 재구매하지 않는거지요. 그렇게 하시면되요.18. ...
'11.5.28 2:57 AM (211.207.xxx.166)거창한 직업의식 이전에.. 사람을 대하는 최소한의 매너아닐까 싶어요,
치료받는 대상을 안 쳐다 보는 거
되게 무시당한 느낌이예요,19. .....
'11.5.28 3:00 AM (203.248.xxx.65)의사로서 실밥푸는건 정말 간단한 술기라서 입다물고 집중해서 해야할만큼;; 어렵고 중간에 말좀 한다고 흉지거나 그럴확률이 1프로도 안됩니다; 보호자분이 넘 예민하신거 같네요.
22222222222222222222220. .....
'11.5.28 3:11 AM (203.248.xxx.65)마트든 미용실이든 동사무소든 자기들끼리 대화 안하는 직원들은 본 적이 없는데요
일일이 다 지적하시나요???
환자가 지불한 돈에대한 대가는 처치료까지고 그 이상의 태도는 일종의 옵션이죠.
더 좋은 옵션이 있는 곳으로 가시는게 좋겠네요.21. 기본
'11.5.28 3:30 AM (99.226.xxx.103)적으로 서비스 정신이 없는거죠.
대체로 수준이 높은 곳들은 직원들 잡담 못하게 교육 철저히 하죠.
병원도 마찬가지예요.22. 의문점님
'11.5.28 3:38 AM (203.248.xxx.65)그깐걸로 대학병원 가지 말고 동네병원 가라는 조언은 틀린말은 아닌데요
1차부터 3차까지 의료기관이 나눠져있고 가야하는 케이스도 각각 다르죠.
동네병원에서 치료되는 질병으로 대학병원가는건 낭비라고 규정하고 있답니다.
제가 그런게 아니라 우리나라 보험체계가요...23. 의문점
'11.5.28 3:44 AM (118.217.xxx.12)203.248.186. 님/
원글과 댓글을 다 안보셨나봐요.
대학병원 가고 싶어서 간게 아니고 ,많이 찢어진 큰사고 였어요.
여긴 성형외과가 밤에 문연곳이 없고
성형외과 있는 응급실이 그 대학병원밖에 없어서 거기로 간거예요.
저도 잘하는 개인병원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못간 경우예요.
저도 안하고 싶었는데 예약하고 오라고 하니 간거죠.
진작 알았음 그렇게 떠들고 예의없는 의사들 있는곳엔 안갔겠죠.
ㅇ님이 의사분이신가봐요.진작 개인병원으로 옮길껄 그랬어요.
대안 없는 야간 응급이었고
봉합 등 일차 처치 후
후속처치 예약하고 다시 오라고 해서
다시 예약진료 처치 한 케이스입니다.
성실하고 진지한 직분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야 하는 건 의사도 마찬가지죠.24. 허참
'11.5.28 3:55 AM (68.36.xxx.211)< 환자가 지불한 돈에대한 대가는 처치료까지고 그 이상의 태도는 일종의 옵션이죠. >
원글님이 옵션을 기대한 게 아니지요(화를 내며 했다, 불친절 했다, 뭐 이런게 아니라)
말씀대로, 처치료까지인데, 처치하면서 자기들끼리 수다를 떨었다 - 자기 볼 일 봤다,이잖아요.25. 의문점
'11.5.28 4:09 AM (118.217.xxx.12)//직업의식이란게 싹틀수 없는 환경에서 노예처럼 일하고 있을뿐입니다.//
의사들은 대개 직업의식이라고는 찾아볼 수도 없는 노예근성에 찌든 루저들이란 말씀인데...
대다수 성실하고 의식있는 의사들을 모독하는 발언이 아닐까요?
무리해서 쉴드치다 보니 의사를 싸잡아서 경멸하는 발언까지 나오네요...26. .....
'11.5.28 4:35 AM (203.248.xxx.65)의문점님, 하나만 더 말씀드리죠.
대다수 성실하고 의식있는 의사들도 그 말에 동의할 겁니다.
그런 병원에서 일하는 전공의들 시급이 햄버거집 알바보다 못하다는 건 아는 사람은 다 알아요.
우리나라 대형병원은 그런 젊은 의사들 노동력 없으면 아예 돌아갈 수가 없죠.
미국이나 유럽식의 의료 서비스를 원하는 분들 많겠지만
미국은 전공의들 근무시간이 주당 80시간을 넘지않고 EU는 40시간 이내로 권고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100시간도 넘을겁니다.
기본적으로 24시간, 365일 근무에 휴일수당, 야간수당 전혀 없습니다.
친절도 좋고 존중도 좋지만 솔직히 이런 형편에서는 어려워요.
그나마 의전원이 생기고 의대졸업생들이 점점 더 영리해지면서
이런 과정을 피해 어려운 공부가 필요없는 미용이나 성형쪽으로 많이 진출하고 있고
이미 장기간의 수련을 필요로하는 외과나 사람살리는 과들은 다 망해가고있죠
직업의식이 남아있을수록 더 힘들어지고 욕먹는게 현실입니다.
원글님 속상한 것도 이해는 하고
서비스, 친절을 바라는 마음도 이해는하지만
이런 현실도 있다는 것도 좀 아셨으면해요27. 의문점
'11.5.28 6:38 AM (118.217.xxx.12)1. 지금의 우리나라 의료체계는 합리성과 불합리성을 포함해서 일단은 사회구성원들의 개괄적 합의물입니다. 합리성을 더욱 확장해 가도록 노력해야지 불합리성을 환자에 대한 횡포의 합리화로 사용하면 지성인 축에 못들 뿐 아니라 돈벌레에 불과합니다. 그걸 선택한다면 선생님의 호칭을 포기하고 의사년놈들로 불리워야 할 것입니다.
2. 병원자본, 전공의, 의대, 공부, 근무시간, 의전원, 보험체계... 등등의 주관적 불만 때문에 업무태만에다가 근무불성실 등 의사의 기본적 부당행위에 대한 불이익을 환자가 받아내야 하는 건 아니죠? 건강보험료가 비싸다고 생각하는 환자들이 의료인들을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허가를 얻은 건 아니듯이요.
3. 서비스, 친절과 환자가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하는 것은 [환자가 바라는 마음] 이 아니고 [기본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의사의 업무]입니다. 의사의 본업의 중요한 일부이지 덤으로 운좋은 환자에게 주어지는 보너스가 아닙니다.
4. 현실에서 일부 불만요소가 있다는 이유로 환자에게 무례하거나 최선의 성실과 친절을 프랙티스하지 않는 의사는 간단합니다. 의사질 그만두면 됩니다.
직업이 교육자라면 인격과 정성이 너그러이 베푸는 시혜가 아니고 교육자의 기본 업무에 해당한다는 건 모두 동의하는 사실입니다. 현실이 팍팍해서 인격적 교육이 도저히 안되는 선생님들은 교사질 때려 치우면 되듯이 도저히 친절하지 못하겠는 의사들은 때려 치우면 간단히 해결됩니다.28. 정말
'11.5.28 7:21 AM (14.37.xxx.116)요새 좋은 의사 만나기란 하늘의 별따기 같더군요.
이래서 병원가기 무서워서 가기 싫습니다...29. 원글
'11.5.28 10:33 AM (59.28.xxx.222)제가 본 그의사분들만 그랬어요.
사실 엄마따라 대학병원가도 전문의 선생님만 치료해주시고
대부분 혼자 계신 의사선생님들만 뵙고,
또 응급실 갔었을때도 자기들끼리 치료하면서 떠드는 의사분은 보지 못했어요.
자기들끼리 이야기하고 떠들수는 있지만
환자 치료하면서 개인적인 우스개소리 하는건 아닌것 같아 이글을 올렸는데
논쟁이 좀 되네요.ㅜ.ㅜ30. 이상하게
'11.5.28 12:14 PM (220.127.xxx.160)제가 대학병원 가보면, 정말 좋은 대학병원에서도 원로급 교수님들은 하찮은 병이라도 정확하게 말씀해주시고 집중하세요. 걱정되는 어머니 마음은 알겠지만 병명이 뭐고 치료는 어떻게 하면 되니까 동네병원에서 이후에 진료받으셔도 되겠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같은 대학병원에서도 인턴들은 거만, 치프 레지던트는 친절하려고 애쓰고...
별로인 대학병원에서 인턴들이 처치할 때가 제일 최악이었어요. 자기들끼리 점심메뉴 떠들죠.
실력과 인성이 제대로 되었을수록 저런 행동 안하죠. 둘다 모자라는 의사들이 자기들 수다 떨면서 진료하는 거죠.31. 적반하장(?)댓글들
'11.5.28 12:26 PM (110.8.xxx.175)실밥 푸는게 쉽던 안쉽던 진료시간에 의사들이 환자랑 보호자를 옆에 두고 떠들다니..이거 잘못된건데요..클레임해도 될 상황.. 많은걸 바라지 말라니 이건 기본을 안지킨건데요.
큰병원이든 작은병원이든 기다리는 대기실에서 환자들도 다 조용하잖아요...
박봉에 힘들면 안하면 되지 누가 그병원 다니면서 의사하라고 강요한것도 아닌데..
동사무소에서도 민원인 놓고 자기끼리 수다 떠나요???그런사람 본적도 없고 있으면 근무태만이죠32. .....
'11.5.28 8:15 PM (114.206.xxx.216)82는 의사년놈들이나 선생질하는 것들을 유독 싫어하는듯
33. 의문점
'11.5.29 8:12 AM (118.217.xxx.12)사람에 대한 경외감을 바탕으로 진심어린 성의와 전문성으로 일하시는 모든 분들께 찬사를...
상식의 최소한을 벗어나는 무개념 이기주의 종자들에게는 경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