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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함 농약...괴롭힘 당한 아이 소행이라네요
1. ...
'11.5.27 2:56 PM (119.196.xxx.251)http://news.nate.com/view/20110527n10771
첨하는건데 이렇게 퍼오는거 맞는지...아니라면 말해주세요2. ...
'11.5.27 2:59 PM (222.233.xxx.161)안타깝네요...............
3. 그냥
'11.5.27 3:01 PM (112.148.xxx.151)링크만 걸어주심돼요.
4. 에휴...
'11.5.27 3:13 PM (24.68.xxx.83)경쟁때문인 줄 알았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 안타까워요..
5. 제초제
'11.5.27 3:17 PM (118.39.xxx.227)그래도 그라목손은 아니네요.
마이 참았네 그 학생이..6. ㅎ.ㅎ
'11.5.27 3:18 PM (14.39.xxx.101)일본 영화같은데서나 나올것 같은 일들이 이제 슬슬 나오네요.
왜 왕따를 시키고 난리들인지.. 또 속을 들여다보면 왕따 당할만하다...내 새끼만 아니면
된다...이런것도 속상하고. 피해자와 가해자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사회가 되어 가는군요.7. 아이고
'11.5.27 3:33 PM (58.148.xxx.12)가해자가 불쌍해보이는 드문경우구먼...
8. .
'11.5.27 3:42 PM (203.142.xxx.231)가해 학생..너무 안됐어요
해서는 안 될 일이였지만 오죽했으면...9. 가해학생용서해주길.
'11.5.27 3:50 PM (219.248.xxx.34)절대 저런 짓을 한 게 어떤 이유로든 용납이 되서는 안되겠지만.. 계속 괴롭힘을 받다보니 스트레스때문에 저런 생각까지 들 수는 있다는 건 충분히 공감된다. 이런걸 학교내에서 잘 관찰하고 신경을 써주고 보살펴줘야하는데. 선생구실 못하는 교사들의 탓도 크다고 본다. 저 아이에게도 최대한의 선처를 내려주길..
10. 이번일로
'11.5.27 4:28 PM (211.44.xxx.91)따돌림에 대해서 깊이 있게 이곳 저곳에서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방송에서 이런 일도 해야하는것 아닌가요?11. //
'11.5.27 5:36 PM (180.224.xxx.33)왕따로 인해 학교 다닐때 정말 속으로 칼을 갈고 저런 생각까지도 안해본 건 아니지만
무사히 참고 별 일 저지르지 않고 얌전히 고등학교 졸업한 1인으로서..
많이 안타깝지만 정말 오죽하면 저랬겠나 싶기도 합니다.
대학같이 이래저래 섞여 그냥 존재감 없이 다니며
개인적인 공부만 추구할 수 있는 시스템도 아니고
강제로 한 교실에 쑤셔박혀서 하루 종일 짐승우리같이 지내는 지금의 고등학교 교실에서
왕따까지 당하면 정말 영혼이 파괴되고도 남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잔인할 수 있는지
저보다 더 심하게 당한 옆반 애 이야기 들어보면 말도 못해요.
무슨 사유로 저렇게 왕따를 당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기회에 약하고 좀 튀는 애 하나 공격하면서 희열을 느끼는 그런 애들도
어느 정도의 경각심정도는 가졌으면 하네요.12. 일본 저질문화
'11.5.27 5:58 PM (121.176.xxx.157)그냥 그라목손을 쓰지.....
저런 것들은 사회 나와서도 범죄 저지를 것들이죠.
저 가해학생 괴롭힌 것들 말예요.
집에서 어떻게 가르치면 저런 괴물들이 될까.13. 참나,,
'11.5.27 10:11 PM (14.52.xxx.162)그라목손이 뭔지 아시니 글 쓰셨을텐데,,진짜 말이라고 다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