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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도 망조가 들엇군...

레몬트리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11-04-17 21:09:33
금방 KBS 보고 느낀 감상을 말하면 어느 프랑스 할머니의 말이 인상적이다...

난 그들이 부르카를 쓰던 말든 관심이 없다...

하지만 그들이 일부다처제로 마누라를 몇명씩 거느리며 엄청난 번식력으로 열댓명의 자식을 낳고

내가 찾아먹을 노년연금을 그들이 빼앗아 간다는 사실이다..

한국도  그렇다 아까 내가 밑에 올린 자료를 보다시피...한국인들에 대한 모든 복지예산은

다 전액 깍이거나..사라져는데..

다문화 예산은 엄청나게 늘었다는 사실이다.

단지 이주자 라는 이유만으로 그들은 전액 보육수당을 받고 공무원에 특채가되고.

각종 복지혜택을 누린다...

불법체류자가 어느날 난민으로 인정 받아 아파트를 제공받고 매달 생할비 지원받고 무료의료 혜택에다

세금감면까지 받는다...

한정된 복지예산을 그들이 다 가로채 가고있다..

몇일전 TV를 보니 30대 버마인이 난민인정 받아 아늑한 아파트에서 컴퓨터질이나 하며 느긋하게

인터뷰하는데..

폐결핵에 걸린 한국의 독거노인 80대 할머니는 무료병원을 찾아 헤매다 길거리에서 객사를 햇다..

이게 한국의 현실이다..

시퍼런 30대 불체자넘이..한국 노인에게 돌아갈 복지예산을 가로채 놀고 먹는거다.

오늘은 프랑스의 문제지만 내일은 한국의 문제가 될것이다.
IP : 118.41.xxx.10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1.4.17 9:14 PM (222.251.xxx.62)

    프랑스 영화 La-Haine (증오) 추천해요..불체자 문제만 신경 쓰지 말고 대한민국 복지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지요..복지 얘기만 나오면 세금 얘기로 물타기 마시고요.

  • 2.
    '11.4.17 9:16 PM (121.174.xxx.97)

    틀린말은 아니야..

  • 3. plumtea
    '11.4.17 9:20 PM (122.32.xxx.11)

    뭐 물타는 내용만 아니라면 오늘의 내용은 대체로 레몬트리님께 공감.

  • 4. **
    '11.4.17 9:28 PM (58.225.xxx.72)

    저도 이번글은 공감이 가네요.
    불법체류자나 이주자라는 이유만으로 우선이 되어서는 안되는거죠.

  • 5. 이해불가
    '11.4.17 9:34 PM (222.107.xxx.250)

    외국인 이땅 밟아 들어오는 순간 불체자죠. 왜 우선시 되어야 할까요?

  • 6. 존심
    '11.4.18 9:39 AM (119.148.xxx.97)

    다 불러 들여야 합니다.
    일본동포 미국동포 캐나다동초 호두동포 재중동포 재러동포
    남의 나라에서 불법체류자로 있는 우리 동포들 모두 강제로 소환해서
    우리끼리 잘 먹고 잘 살아 봅시다...
    선진국입네하면서 전쟁일으켜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약소국 팔목비틀기는 여반장으로 여기는 나라들에 대한
    반발감은 없나요...
    우리나라처럼 불법체류자을 쫓아내기가 쉬운 나라가 어디에 있을까?
    얼굴만 쳐도봐도 다 걸리는데...
    그런데 왜 그렇게 하지 않을까?
    그들의 인권을 위해서 우리나라 정부가 너무 자비로워서...
    천만의 말씀
    그들이 있어야할 이유가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들이 저임금으로 우리나라에서 일해서 최종적으로
    누구의 주머니를 불려주는지를 생각하기 바랍니다.
    저임금고리의 최종착지는 수출기업이고 그 수출기업은
    아마 재벌기업이겠지요.
    저임금의 기조와 고환률의 유지로 엄청난 이익을
    수십조의 추가이익이 있음에도
    난 도대체 무슨말인지 공산국가도 아니고
    나도 경제학을 전공했는데 무슨말인지 모른다는
    잘 생각하시라.
    그들을 누가 고용하는가...

  • 7. 존심
    '11.4.18 9:41 AM (119.148.xxx.97)

    이런 메카니즘을 모르면서
    불법체류자가 우리 노인들의 예산을 갉아 먹는다는
    2mb의 생각이라니...

  • 8. 존심
    '11.4.18 9:42 AM (119.148.xxx.97)

    노인복지를 생각한다면
    왜 처저임금이 4320원밖에 안하는지
    88만원세대를 살릴 생각이나 하시게나...

  • 9. 존심
    '11.4.18 9:45 AM (119.148.xxx.97)

    그러니 재일동포 지문날인에 대한 유감을 표시하면
    일본에서 너나 잘하세요합니다...
    국내의 있는 불법체류자가 되었던 취업외국인이 되었던간에
    보호를 해야
    외국에 있는우리나라 사람도 보호를 받는 것이랍니다...

  • 10. 존심
    '11.4.18 9:46 AM (119.148.xxx.97)

    차라리 약탈해간 문화재를 반환도 아니고 대여해주는 프랑스의 행태나 비판하시지...

  • 11. 존심님 의견에 동감
    '11.4.18 10:27 AM (221.147.xxx.3)

    어머나!
    같은 사건을 보고도 이렇게 볼 수도 있군요.
    불법 체류자들 다 쫒아내고
    외국 노동자들 다 쫓아내면
    우리나라 소외된 약자들한테 그 예산 그대로
    돌아간다고 생각하시는 지?
    우리나라는 이미 우리민족만 살 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국제결혼한 가정들을 어찌히겠습니까?
    다문화 가정 아이들은요?
    다 쫓아내요?

    혹시 외국 노동자들 중에서
    불법으로 체류하고 있는 백인 영어강사들도 염두에 두고 계신가요?

    왜 전 인종차별이라는 섬뜩한 소리로 들리는 지
    저만의 착각이겠죠.

    문제들을 파악하고 하나하나 해결하려는 자세가 필요한 싯점입니다.

  • 12. 존심
    '11.4.18 11:53 AM (119.148.xxx.97)

    0.03% 배 불린 ‘법인세 감면’
    2년간 감면액의 30% 대기업들 독차지
    투자공제·최고세율 축소 등 ‘혜택 편중’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41&newsid=20110418045005683...
    이런거 고치자고 올리면 찬성할텐데...
    푼돈에 목숨걸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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