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1학생과외, 실력이 어느정도선이면 가능할까요?

엄마 조회수 : 670
작성일 : 2011-05-27 10:51:28
인서울 간신히 한 대학1년생 아들입니다.
수능때 수리나2등급 받았어요.

용돈이 딸리니 과외아르바이트를 하고싶은가본데...
어느 경로로 알아봤는지는 모르겠는데...
자기 정도 실력?이라도 가능할거라고 합니다.

중1정도학생으로요.

처음해보는 알바니까
힘들더라고 몸을 움직여서 하는 것으로 해보면 어떻겠냐고
그래야 돈에 대한 소중함...이런것 느끼게 될테니
과외 알바는 신중하게 잘 생각해봐야 한다고 조언하긴 했습니다만.

막상 아들녀석이 그러니
하지말라 그러기도 뭣하고
그래 잘해봐라 그러기도 뭣합니다...솔직히.

얼마나 성실하게 책임감을 갖고 임할지도 미지수이고
(평소 성실파는 아니거든요)
남의 집 귀한 자식 공부시간 낭비하게 만들면 안되니까요.


아직 철없는 아들녀석이 세상을 너무 만만히 보는 게 아닐까 하는 걱정도 되구요.^^;;









IP : 211.41.xxx.1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7 10:55 AM (203.142.xxx.231)

    아이 과외를 많이 받아 본 사람으로서
    자기가 공부를 잘했나와 아이를 가르치는건 별개 문제더라구요
    대신 과외선생님(대학생) 실력도 실력이지만 성실성이 제일 중요합니다

  • 2. 엄마
    '11.5.27 11:00 AM (211.41.xxx.128)

    첫 댓글 감사합니다.
    약간의 이중성?이 있어요.집에선 엉망이고 밖에 나가선 성실한...(엄마로선 좀 이해불가)
    성당에서 교사활동도 열심히 하고있어요.

  • 3. ..
    '11.5.27 11:04 AM (203.142.xxx.231)

    어차피 성실하지 않거나 못 가르친다고 생각하면 과외 받는 집에서 끊을테니까
    아이가 하고 싶어하면 하게 두세요.

    제 친구 아들은 고대경영 수석으로 들어갔는데도
    알바 같은거 할 생각도 없이 뱅글뱅글 놀기만해요.ㅎㅎ

    그래도 하겠다는 아드님이 기특하네요.ㅎㅎ

  • 4. 청민
    '11.5.27 11:12 AM (219.240.xxx.56)

    과외는 실력도 문제이지만 성실성과 책임감을 갖고 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대충 용돈을 벌려고 한다면 말리시고 다른 알바자리를 알아보라고 하시고요.
    학부모님의 경제적인 부담도 문제이지만 학생의 시간은 더 중요 하니깐요.
    그래도 꼭 한다고 하면 성실과 책임감을 갖고 하라고 주지 시키고 반드시
    수업전에 예습을 하고 수업계획(진도등)을 수립하고 수업시간은 칼같이 지키고 학생이
    설명을 알아듣지못하더라도 짜증내지 말고 친절하게 대하라고 하세요.
    그렇지않고 대충 한다면 학생과 학부모가 이를 먼저 압니다.

  • 5. .
    '11.5.27 11:25 AM (121.166.xxx.68)

    아드님이 참 기특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전직과외선생으로 한 말씀 드리면, 딱 중1 수준만 알아서 가르치는 것은 과외받는
    학생에게 오히려 폐 끼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실성과는 별개로요.

    왜냐하면 점점 높은 실력을 요구하는 쪽으로 시험들이 변화하고 있는데
    그 부분을 가르치지 못하는 선생이라면 시작하지 않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외든 뭐든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을 하려면, 좀 과장하자면 유치부부터 고3까지는
    커버할 수 있는 실력이어야만, 가르치는 학생이 어떤 부분에서 누수가 되었는지,
    어떻게 해야 그 학생의 학습체계가 다듬어질 수 있는 지 진지하고 받아들이고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뀌는 교육체계에 대해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자세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어줍잖은 제 의견이었습니다.

  • 6. 엄마
    '11.5.27 11:48 AM (211.41.xxx.128)

    게시판에 질문 올리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우선 드네요.
    제가 미쳐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들녀석 진행상황? 지켜보면서 신중하게 결정하라고 조언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7390 휴직한다면 5 뭐하고싶으세.. 2011/04/17 525
637389 내일도 유치원 보내지 말고 집에 데리고 있어야겠죠? 1 딸아이엄마 2011/04/17 520
637388 재료를 보시고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고추장만들기.. 2011/04/17 238
637387 방사능 시뮬 또 바뀌었더군요.어제와..한반도로 다시..[직접]오네요 15 노르웨이연구.. 2011/04/17 2,221
637386 스마트폰 가입하면 사은품이 엄청나던데요 4 2011/04/17 1,404
637385 한국정부에서는 방사능물질에 많이 피폭됐다고 난리를 쳐야 나중에 보상받는데 유리하지 않을까요.. 5 현실적으로따.. 2011/04/17 851
637384 위탄...투표 두번 할 수 있나요?? 3 궁금해요? 2011/04/17 392
637383 손학규 이분의 전직이 의심 스럽네요.. 25 날으는제비 2011/04/17 2,085
637382 우리딸이 틀린 시험문제 9 - - 2011/04/17 1,261
637381 질문)생크림 케이크 만들때요 2 식혜동동 2011/04/17 300
637380 한양대부근에 방 구하기 방법 좀.... 7 방구하기 2011/04/17 718
637379 원전 34km 앞바다 방사능 농도 최고치 3 ... 2011/04/17 525
637378 스텐냄비에 붙은 스티커 자국때문에...ㅠㅠ 2 끈끈이 2011/04/17 529
637377 문과토익950 = 공대토익800인가요? 3 2011/04/17 1,038
637376 파워콤 속도?? 1 .. 2011/04/17 156
637375 日 기자, 후쿠시마 원전에 `핵무기` 숨겼나 의혹 제기 5 anonym.. 2011/04/17 1,079
637374 서울대 총장은 어떻게 뽑나요? 2 ? 2011/04/17 286
637373 어제 한밤중에 올라왔던 원전글 다 어디로? 1 궁금 2011/04/17 773
637372 내 생애 단 한 번 1 열독중 2011/04/17 341
637371 영어 질문입니다. 3 ... 2011/04/17 250
637370 mbc 해피타임 여성출연진 이름,,, 4 이름 2011/04/17 1,756
637369 니콜라스 케이지 기사가 댓글들과 너무 다르네요? 8 참맛 2011/04/17 2,863
637368 여의도 벚꽃놀이 차가지고 가도 될까요? 7 나들이 2011/04/17 822
637367 농협 인터넷 뱅킹 되나요? 4 은행 2011/04/17 623
637366 파워콤 iptv 화질이 hd인가요? 1 힘콤 2011/04/17 257
637365 사주궁합잘보는곳 유명한곳 추천~ 거가대교 2011/04/17 528
637364 열무물김치 담았는데 열무가 싱거워요;; 2 으아 2011/04/17 504
637363 자존감이 너무 없어요. 15 ... 2011/04/17 3,360
637362 연산이 느린 아이...... (1학년) 주산이 도움이 되는지요? 7 고민맘 2011/04/17 945
637361 활발하게 뛰어노는 남자 아이들.. 축구 2011/04/17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