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컴퓨터 수리관련

깜장이 집사 조회수 : 284
작성일 : 2011-05-25 09:34:51


집에 꼬맹이들이 엄청 다녀간 뒤로 컴퓨터가 전원이 켜질 때도 있고 안켜질 때도 있고
바이러스도 엄청 깔린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참에 윈도우 새로 깔려고 하는데요.
제가 완전 컴맹이라서요.. @,.@
동네에 보면 출장수리 뭐 이런거 있잖아요. 그쪽에 본체 들고 가서 수리 맡기려고 하는데
대략 가격이 어느 정도 나올까요?

뭐.. 직접 가봐야 알겠지만..

용산에 공씨디 사러 갔다가 엄청 바가지 쓸 뻔한 적이 있어서요..
만원짜리 공씨디를 팔만원 부르더만요.. ㅠㅜ
(지나가던 행인이 구해주심.. )
IP : 124.49.xxx.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5 9:37 AM (125.180.xxx.16)

    윈도우 새로까는비용이 울동네 출장수리하는곳은 방문하면 4만원 본체가져가면 3만원이라네요
    5월초에 문의해봤어요
    문의만하고 친구가 와서 깔아줬다는...

  • 2. 지나다
    '11.5.25 9:37 AM (211.44.xxx.91)

    컴터가 어느 회사인지요..해당 as전화를 걸어서 상담한번해보시고 as 신청을 하시면 출장나와서 수리가능해요...들고가시지 않으셔도 되요...가끔 별거아닐땐 출장안부르고 전화통화로도 가능할때가 있기는 해요...

  • 3. 그지패밀리
    '11.5.25 9:41 AM (58.228.xxx.175)

    이삼만원 줬던거 같은데..3년전에..
    가지고 가면 더 싸다고 생각했는데 별차이가 없더라구요..
    이글보니깐 옛날 생각나네요.
    제가 컴터 산지가 2년정도 되었는데요.
    그앞의건 십년된 컴터.
    고장이 날만했죠.
    전화를 하니 가지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오늘 좀 바쁘다고.
    나: 이걸 어케 들고가요?
    주인: 그걸 왜 못들고가요?
    나: 아저씨는 제가 천하장사인줄 아나봐요?
    주인: 우리부인도 잘 만 들고옵니다.
    나: 저는 이렇게 무거운거 못들고가요.손잡이도 없잖아요
    주인: 그게 무거우면 생활은 어떻게 하십니까?
    나: 와.아저씨 너무하신다..ㅠ 알았어요.


    전 그 큰 본체를 들고 아파트 상가까지 30분을 걸려 들고갔네요.
    걸어서 3분거리를.
    그아저씨 보더니 이거라고 왜 말을 안해요?
    전...몰랐어요.다른집도 다 이런건줄 알았어요..ㅠㅠㅠㅠ
    그래서 아저씨가 돈을 안받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고치고 그담날 사망.
    이컴터를 사게 되었네요.ㅋ

  • 4. 주의
    '11.5.25 9:45 AM (220.80.xxx.28)

    아직도 그런 ㅅㄲ들 있나 모르겠는데...
    갖다주면 안에 부품 빼다가 허접한걸로 바꿔놓는 ㅅㄲ들도 있어요.
    가령 램이 2G면 하나빼서 1G 만든다거나....
    믿을만한곳 아님 컴퓨터 맡기지 마세요... 그냥 불러서 그자리에서 설치하게끔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4025 중매 성사시 사례비는 어느 정도 드리나요? 7 질문 2011/05/25 809
654024 나가수 회의중 가수간 고성이 오고갔다네요 15 ㄷㄷㄷ 2011/05/25 3,610
654023 그럼..지금 환기시키는건 괜찮은건가요? 1 .. 2011/05/25 444
654022 구애정 나가수 나온다는 댓글잔치 82쿡의 모든 총체인 듯 21 띵똥 2011/05/25 1,688
654021 쌍꺼풀 수술은 몇살에? 8 외꺼풀도 이.. 2011/05/25 740
654020 무농약매실 10kg 29,500에 판매하는곳이 있어 소개합니다. 5 사회적기업 2011/05/25 834
654019 안정환 딸 리원이 초등학교.. 2 초등학교 2011/05/25 4,629
654018 목원대학교지나 까페길지나 대전좋아 2011/05/25 193
654017 구내염,,치과가면 될까요?(+혓바늘+한포진) 5 저질 면역력.. 2011/05/25 1,384
654016 방귀대장 youtube에서 찾다가 빵 터졌어요 ㅋㅋ 다뉴브 2011/05/25 285
654015 술집 마담들은... 5 ?? 2011/05/25 1,887
654014 독일기상청 teeger.. 2011/05/25 322
654013 행복한 토마토볶음^___^ 7 맛있는한접시.. 2011/05/25 2,171
654012 중학생 딸아이 어찌 키워야 할지... 14 슬퍼요 2011/05/25 1,946
654011 지금 현재 원전시뮬(대만&독일) 전혀 우리나라 영향없는데요?? 7 방사능 2011/05/25 1,397
654010 저희 집에 그림이 두개 있어요 3 고민 2011/05/25 464
654009 서울 성장관련 병원 추천 바랍니다. 11 초등생 2011/05/25 531
654008 친구가 보톡스 맞았지? 하면서 확신을 하는데 9 오해 2011/05/25 1,252
654007 양보의 나라 인도.swf 1 ㅁㅁ 2011/05/25 254
654006 6,7등한 이소라 박정현 노래, 다시 들으니 너무 좋지 않나요? 11 별이맘 2011/05/25 813
654005 얼굴 크고 볼에 살이 많은데 보톡스 맞아볼까 고민중이에요. 효과 있을까요? 6 보톡스 2011/05/25 740
654004 신랑 세무사 1차합격됐어요.^^ 11 감동의눈물... 2011/05/25 2,275
654003 만약 애가 대학 다니면서 동시에 회사 인턴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한다면 4 먼데서 2011/05/25 411
654002 아이들 명작/전래 동화는 대체로 몇 세 때 사주시나요?(+웅* 책 질문) 9 엄마 2011/05/25 562
654001 요즘 드라마에 여배우들 연기 선방하지 않나요. 15 선방 2011/05/25 1,846
654000 성당다니시는분들께 급하게 질문드려요 8 . 2011/05/25 648
653999 웹 페이지 글자크기 2 컴퓨터 2011/05/25 174
653998 (초2 여자아이) 갈색냉 같은 분비물이 묻어나요 2 고민 2011/05/25 1,625
653997 장터에 3 ? 2011/05/25 443
653996 컴퓨터 수리관련 4 깜장이 집사.. 2011/05/25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