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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냉장고가 내일배달오는데 ..현관문에 안들어 올것 같아요.ㅠ

궁금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11-05-24 21:28:07
  32평 아파트인데 냉장고를 850리터 짜리를 샀어요.  

근데 내일온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현관문 사이즈에 냉장고가 못들어올것 같네요.

  이럴때는 어떤방법으로 하느지요?   제가 미리  사다리차를 주문해놔야 하는지..

아니면 해체해서 들이는지...   저같은 경우 있으신분 알려주세요~~꾸~벅~^^
IP : 211.244.xxx.10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5.24 9:29 PM (121.151.xxx.155)

    저희는 24평인데 이년전에 780(?)리터짜리샀어요
    저도 은근 걱정햇는데
    다 조립이더군요
    몸체는 큰것이 잇고 문짝이나 손잡이등은 다 조립식이라서
    아주 널널하게 들어왔어요
    올리고 조립하는데 한시간도 안걸린것같아요
    별걱정안하셔도 될것같아요

  • 2. ..
    '11.5.24 9:29 PM (121.148.xxx.84)

    사다리차가 아니어서 문짝 해체해서 들여왔어요
    알아서 잘 해주던데요.

  • 3. ,,
    '11.5.24 9:29 PM (59.19.xxx.19)

    눕혀서 들어오던데요 희한하게 다 들어오대요 걱정마삼 ㅋ

  • 4. ^^
    '11.5.24 9:29 PM (175.196.xxx.190)

    냉장고 문짝을 떼어서 들어오고 다시 조립하던걸요^^

  • 5. 문짝
    '11.5.24 9:30 PM (112.152.xxx.12)

    해체해서 들어와요..친구집에서 봤어요..

  • 6. 쐬주반병
    '11.5.24 9:31 PM (115.86.xxx.35)

    구입한 업체에서 알아서 배송 해 줍니다.
    업체 쪽에서 사다리차가 필요할것 같으면, 사다리차 불러서 배송, 설치까지 해 줍니다.
    (경험자입니다)
    원글님은 따로 금액을 지불하실 필요 없습니다. 시원한 음료 정도 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 7. 걱정뚝
    '11.5.24 9:31 PM (218.232.xxx.245)

    걱정은 마시고
    새 냉장고랑 행복하게 사세요~

  • 8. jk
    '11.5.24 9:31 PM (115.138.xxx.67)

    못들어올수도 있다고 미리 재어달라고 하시면

    그쪽에서 알아서 냉장고 문짝을 떼던가 문짝떼도 안되면 사다리차로
    사다리차도 불가능하면 그럼 냉장고 포장 뜯기전에 돌려보냅니다.

  • 9. 다행이다
    '11.5.24 9:33 PM (211.244.xxx.102)

    아~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순식간에 답글을~@@ 휴~ 걱정 많이 했어요. 늦은시각이라 대리점에 전화도 못하고~ 휴 ~~~~~~~~~~~~~~~~~ 감사합니다. 영원히 예뻐지세요~~

  • 10. ...
    '11.5.24 10:52 PM (211.189.xxx.60)

    배송오면 배송기사가 통로 사이즈부터 재던걸요.
    못 들어올 사이즈면 문짝 분리해서 들고 들어와 조립해 주고,
    분해해도 안 되는 경우면 바로 무상 반품해 줍니다.
    염려마시고 ... 잘 들어오길 바랄 뿐입니다~

  • 11. ....
    '11.5.24 11:08 PM (122.38.xxx.204)

    저희도 얼마전에 840리터 샀어요. 문보다 저희는 엘리베이터가 작아서 주소 조회하고 아파트 확인해서 알아서 사다리차 불러줬구요. 따로 돈 지불하지 않았어요. 냉자고 리터가 커치는 건 속이 깊어지는 것이지 넓이는 많이 차이가 없다고 백화점에서 얘기하더라구요.

  • 12. !
    '11.5.24 11:17 PM (61.74.xxx.87)

    현관문 떼고 들어 오던데요...

  • 13. ,
    '11.5.25 10:30 AM (110.14.xxx.164)

    냉장고 문 떼고 들어와요

  • 14. 그분들이..
    '11.5.25 11:25 AM (183.99.xxx.254)

    전부 알아서 해주니 걱정마세요...

    신의 손놀림으로 금방 뚝딱하시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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