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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빅4) vs 교사.. 여자직업으로 뭐가 더 좋을까요??

.. 조회수 : 7,192
작성일 : 2011-05-24 16:10:58

싱글일때야 솔직히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은 합니다.

당연 회계사...


근데 결혼한상태의 여자라면

회계사와 교사중 어떤직업이 더 좋을까요???
IP : 121.162.xxx.19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4 4:12 PM (211.110.xxx.100)

    너무 다른 분야의 직업 아닌가요?
    본인 적성에 잘 맞는 직업이 더 좋은거죠
    질문이 좀 이상하네요.

  • 2. 보통남자
    '11.5.24 4:13 PM (210.106.xxx.37)

    여자회계사들은 나이들면 대부분 개업을 합니다. 개업해서 영업만 잘되면 회계사는 별로 하는 일이 없습니다. 의사는 직접 환자보고, 변호사도 자기가 일하지만 회계사는 직원들이 일을 다합니다.
    회계법인에 있을 때처럼 바쁜게 아니니까 참고하세요.

  • 3. 당근
    '11.5.24 4:14 PM (115.41.xxx.10)

    회계사죠.

  • 4. .
    '11.5.24 4:15 PM (14.52.xxx.167)

    교사라고 생각해요. 회계사는, 아이 낳고 키워야 할 젊은시절이 너무 바쁘죠.
    개업이요.. 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많진 않습니다. 경제부흥기가 아니에요 요샌. 남자들도 요샌 되도록이면 펌에 남으려 하고, 개업 꺼려합니다.

  • 5. ..
    '11.5.24 4:17 PM (119.192.xxx.164)

    동네도 비교하고 직업도 비교하고..
    요즘 82는 왜그럴까? .........

  • 6. ....
    '11.5.24 4:21 PM (112.148.xxx.242)

    비교해서 뭐하시게요??????

  • 7. 회계사
    '11.5.24 4:21 PM (218.153.xxx.252)

    비교 불가능인거 같은데..ㅡㅡ;;

    참고로 회계사 친구들 보니까 이십대는 좋은 회계법인 다니다가...
    결혼하니까 거의 대부분 준공무원 대우받는 곳(국가부처, 대학교직원....)안정적인 곳으로 옮기더라구요.

    그니까 첨부터 교사할 필요는 없겠죠?

    개업하면 윗분말처럼 직원일 일 하다니..편하죠.(일적으로 큰욕심만 안부리면 편하죠)

  • 8.
    '11.5.24 4:22 PM (121.136.xxx.93)

    교사가 낫다고 봅니다. 회계사란 직업은 학벌 나이 드럽게 따지고 더 드럽게 따지는게 성별이에요.
    초반엔 미혼 회계사가 더 벌지는 몰라도 20~30년 후를 보면 누가 현직에 있을까요?
    개업이 누구 애이름도 아니고 세무공무원으로 일하다 세무사 개업하는 사람들도 힘든게 개업시장인데 여자 회계사가 성공하기 힘들어요.

  • 9. 이게 참
    '11.5.24 4:23 PM (210.101.xxx.231)

    거시기 하긴 합니다.,

    위에 .님 같은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죠.
    그쪽이 학맥에 인맥 무지 따지고(나이도 젊어서 따야 합니다) 개업하면 영업활동을 잘해야 하는 데 이게 또 여자에게는 힘든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개업시즌도 아니고 위에 분 이야기대로 많이 남으려고 합니다. 공무원 모집 할때도 의외로 회계사 자격증 딴 친구들이 많이 지원 합니다. 경력 좀 쌓으려는 것이 아니라 정말 뿌리 박으려고요.
    그래서 경우에 따라서는 교사가 나을수도 있습니다.
    10년전에는 비교가 안되었는 데 요즘에는 비교꺼리가 되기는 하더군요.

  • 10. 당연히 회계사
    '11.5.24 4:30 PM (175.196.xxx.15)

    중고등공부 정도야 지방사립대를 나왔어도
    어른이면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음. 222222222222222222222
    교사는 그냥 그저 그런 지방대 정도 나와도 가르칠 수 있는 내용이잖아요.
    임용고사 한번 붙고 나면 평생 공부하는 일도 없고...
    회계사는 KICPA 자체가 4대 고시라 불리울 정도의 고난이도 시험이고
    전문성 있는 자격증 하나로 독립 개업할 수 있는 전문직이죠.
    빅4 정도 있으면 학벌 자체도 거의 SKY 상경 계열이구요.
    교사 그만 두고 나오면 교원 자격증으로 뭐 할 거 있나요?
    공부방? 학원강사? 과외?
    솔직히 우리 나라 남자들이 노후 종신 보험용으로 과한 욕심에 교사 좋아하는 거잖아요.
    여자가 적당히 사회 생활도 했으면 좋겠고, 남자 기 죽일 만큼 똑똑하지 않으면서도, 돈도 벌어오고, 연금도 받을 예정이고, 일찍 끝나니까 살림도 도우미 안 쓰고 하고, 애 교육까지 잘 시키라는 건데요.
    저 같으면 둘 중에 선택 가능하다면, 당연히 빅4 회계사요.
    젊을 때 바짝 벌어서 상가나 뭐 그런거 하나 사 두고, 재테크나 하며 월세 받아 먹고 살랍니다.
    여자 팔자는 대낮에 백화점 문화센터 다니는 귀부인이 최고더라구요.

  • 11.
    '11.5.24 4:33 PM (122.203.xxx.2)

    좋고 말고 따지기 전에 둘다 좋은 직업인 열심히 해서 그 직업 가지세요.

  • 12. 당연
    '11.5.24 4:33 PM (163.255.xxx.191)

    교사이지요

    연대 상대이상에
    남자에
    세무공뭔 경력에
    인맥없이

    여자회계사가 개업성공확률 제로

    끽해야 기장대리

    빚좋은 개살구가 회계사에요

    중소펌 연봉 2500불러도 넘치는 회계사
    삼일 파트너까지 여자가 될 확률 후후

    그냥 웃습니다

    제가 그쪽분야에서 일해서 압니다

  • 13.
    '11.5.24 4:35 PM (121.176.xxx.157)

    제가 문과나와서 딱히 할줄아는게 없는데
    여기서 본 댓글에,
    문과는 회계를 해놓으면 좋다고 미국 대학에서? 추천한다고 하더군요.
    요즘 회계관련 공부하고 있었는데 기분 좋더라구요.
    여자회계사는 쫌 멋있죠.
    물론 교사도 좋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더할것 같아요.
    영어과외할때 만난 아이들 보면...윽

  • 14. 각각
    '11.5.24 4:35 PM (121.130.xxx.228)

    다른 직업입니다
    비교할 대상도 아닙니다
    비교할 부분도 아니구요
    어떤이는 교사가 좋다할것이고 어떤이는 회계사가 좋다할것이고 답 없습니다
    답강요하지 마시구요

  • 15. ..
    '11.5.24 4:35 PM (125.241.xxx.106)

    능력 좀 떨어지는 결혼 지원자 남성들이 같이 돈 벌 여자를 많이 구하다
    보니 보수도 왠만하고 아주 오~래 돈 벌수 있는 신부감을 고르다 보니 여교사를
    많이 선호----

    아 그러군요
    그럼 여교사들은 능력 떨어진 남자들하고 사는가 보네요

    울 친구는 남편이 대기업에서 빵빵 나가는데요
    다른 친구도 은행 지점장 하고 그 다음에 승진했다고 너무 좋아 하던데요
    서울대 교수도 있고
    요렇게나 능력 떨어지는 남자들 수중이 이정도네요
    와 능력 있는 남자들 수준은 과연 어느정도 일까요?
    내 동생은 남편이 치과 의사이거든요 얼마전에 결혼했어요

  • 16. ㅋㅋ
    '11.5.24 4:38 PM (122.203.xxx.2)

    윗님 마음푸세요.
    여기 교사라면 악담이 보통 아닌 곳인줄 알면서 말이에요.
    연봉 낮은 남편 험담하면 니가 나가서 그돈 벌어봐라 하면서
    유독 여교사 남편은 능력 없어서 교사 마누라 찾은 경우가 된다니까요~~

    얼마전에는 전문직과 여교사 결혼반대 서명이라도 벌어질 판이었다니까요.

  • 17.
    '11.5.24 4:38 PM (211.214.xxx.254)

    비교를 하시는지 모르겠지만-ㅁ- 본인이 두개 선택가능한 기로에 놓이신건 아닐테고..ㅋ 직업이 그저 돈벌기 위한 수단이라면 평생 소득을 현재가치로 땡겼을때 교사나 회계사나 비슷할꺼같구요...나머지는 본인 적성이죠..ㅋ

  • 18. 당근
    '11.5.24 4:39 PM (221.148.xxx.15)

    회계사요! 오픈 안해도 안정적 자리 많자나요~~~

  • 19. .
    '11.5.24 4:44 PM (121.162.xxx.190)

    비교가되나요? 당근회계사죠ㅡㅡ설명가치가없어요

  • 20.
    '11.5.24 5:01 PM (61.32.xxx.51)

    둘 다 좋은 직업이에요. 둘 다 쉽게 되는 직업 아닙니다.
    능력떨어지는 남자가 같이 돈벌 여자를 찾는다라....... 참...
    나보다 연봉 낮은 우리 부서 x과장, x차장은 참~ 능력있어서 부인들이 전업인거고
    전문직 우리 신랑은 능력떨어지는 남자가 되는 건가요?
    여기 항상 능력남들은 맞벌이 안한다 그러는데 그 능력남들 연봉이 궁금하네요. 설마 연봉1-2억 가지고 능력남이라 하는건 아니죠?
    왜 사냐건 그냥 웃지요. 하하하

  • 21. ...
    '11.5.24 5:03 PM (59.3.xxx.56)

    교사가 적성에 맞으면 교사가 좋은거고
    회계사가 적성에 맞으면 회계사가 좋은거죠.

  • 22. 사실
    '11.5.24 5:03 PM (211.234.xxx.133)

    회계사중 삼분지일 정도가 장롱면허입니다. 문제는 이 수치가 갈수록 올라가고 있다는 거죠.
    여러이유가 있지만 수요가 한계라는 데는 다들 동의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다들 다른 곳으로 빠져 나가는 거죠 . 힘들다는 회계사 붙을 정도인데 살길 못찾아가겠습니까
    위에 개업이야기 하는 분도 있는 데 회계사 중 개업비율은 5%도 안됩니다.

  • 23. 음..
    '11.5.24 5:04 PM (211.214.xxx.254)

    그런데 제 주변(전문직임)의 남자분들 보면...와이프들은 대부분 전업이예요..아니면 일부 같은직업. 세상사 다 케바케라지만 경향성은 분명 있는거같아요.

  • 24. 사실
    '11.5.24 5:06 PM (211.234.xxx.133)

    회계사 면허 하나갖고 신분상승은 포기 할때이기는 합니다.
    미국처럼 할때가 된거죠

  • 25. .
    '11.5.24 5:09 PM (124.54.xxx.185)

    회계사가 회계법인에서 일하거나, 사무실 내는 일만 있는건 아니에요.
    금융기관에 취직할 수도 있고 금융쪽에서도 분야가 다양합니다.
    1/3이 장롱면허라는 말에는 동의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회계사와 교사는 둘다 적성에 맞아야 하지 안 맞는데 참고하기엔 힘든 일 임은 분명합니다.

  • 26.
    '11.5.24 6:18 PM (211.219.xxx.50)

    뭘 이런걸 여기다 묻고 계세요-_- 여기서 회계사 좋다 하면 회계사 하고 교사 좋다면 교사 하게요? 할일 되게 없다..

  • 27. ,,
    '11.5.24 6:59 PM (124.50.xxx.98)

    그냥 평범하게 소박하게 살고싶으면 교사,
    적극적이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잘나가는 사람들한테 자극받으며 자기계발하면서 살고싶음 회계사.
    능력만 된다면야 당연히 회계사하고싶을듯.

  • 28. .
    '11.5.24 7:48 PM (116.37.xxx.204)

    이 분 남동생이 회계사랑 사귄다고 계속 며칠 째 글 올리시잖아요.

    그제는 평범한 동생이 회계사랑 연애중이라 부담 된다시더니
    이제는 뜯어 말리고 교사랑 선 보게 하시려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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