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회원들 생각의차이
작성일 : 2011-04-04 16:29:53
1018507
요새 울 82회원들 게시판에 글 올리시분이나,연속극 보고 글 올리시것 보고 댓글 다시는 분들..
낼 모레며는 50인 저희생각들하고는 아주 틀리네요.
가령 반짝반짝 의댓글을 보더라도..금란이가 이해는 가지만.지금의시대적인 배경으로는 현실감이 떨어지는
성격이고,요즘20-30대 청년으로 하는 행동치고는 유치한데..여기 댓글에 금란이를 완전 이해는분들은..
어릴때..상처가많은신분들인가봐요.상처있고 힘들다고 그렇게 하지는 않을것 같은데.
실지로 같이 살다보며는 평창동 식구들도 금란이의 속내를 알고 무서워할것같네요,막연한 거리감도 잇구요..
IP : 182.52.xxx.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1.4.4 4:33 PM
(183.98.xxx.190)
어렸을 적 어렵게 산 보상 심리, 대리만족이 있을 수도..
어차피 드라마 속에서 작가에 의해 만들어진 인물인데
왜 작가가 그 인물에게 나쁜 에피소드를 남기냐 라고 화낼 일도 아닌 것 같고요.
어차피 보고 즐기는 드라마일 뿐인데 너무 감정이입해서 스트레스까지 받지는 않으셨음 좋겠어요.
2. ㄴ
'11.4.4 4:38 PM
(175.117.xxx.239)
이미 50 넘은 이사람이 볼때
금란이를 이해한다고 해서 어릴때 상처가 많았을거라고 단정 지으시는 님이
참으로 갸우뚱해집니다.
희안한 사고를 하십니다. ㅎ
3. ㅡ
'11.4.4 4:48 PM
(117.55.xxx.13)
요새도 금란이같은 유순한 바보들 얼마나 많습니까
금란인 집을 나오면서도 엄마 걱정해서
퇴직금 3천만원 두고 집을 나왔잖습니까
<실지로 같이 살다보며는 평창동 식구들도 금란이의 속내를 알고 무서워할것같네요 >
속내를 알면 무서워할꺼라구요?
아니 금란이가 화마입니까?
그렇다면 반대죠
정원이한데 감정이입되신 분들이
오히려 찌든 집에 살 팔자였는데
운명의 장난으로 부잣집에서 크게 되었다
근데 지금은 옷을 바꿔입어야 할 시점이 되었는데도
자신을 대입시켜서
내 잘못이 아니니 절대 옷 못 바꿔준다에 동의하시는거 아닌가요?
정원이 보면서 대리만족 느끼는게 아니라면
어떻게 금란이한데 그렇게 못되고 잔인한 말들로
어둠의 굴레만 만들어 주는지 모르겠네요
사랑 받고 밝고 깨끗하게 큰 애들은
사려도 깊구요 자기것 지키기위해 남의 어둠에 눈 감지도 않습니다
4. 1
'11.4.4 4:49 PM
(125.176.xxx.37)
ㅎㅎ 사람들이 댓글 달 가치조차 못느끼나봐요.
댓글이 많이 없네요..
그리고 정원이 하는 짓 보고도..
정원이한테 감정이입되시는 님이 더 희안하네요 ㅎ
5. ㅡ
'11.4.4 4:51 PM
(117.55.xxx.13)
ㅎㅎ 사람들이 댓글 달 가치조차 못느끼나봐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
사실 저도 그렇긴 한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635815 |
길에서.. 4 |
봤어요.. |
2011/04/04 |
888 |
635814 |
식기세척기 샀더니 너무 좋네요 ㅠㅠ 33 |
진작살껄 |
2011/04/04 |
5,291 |
635813 |
숙제너무많이 내주시는 선생님ㅠㅠ 어떻해요.. 9 |
........ |
2011/04/04 |
958 |
635812 |
금란이가 입은 이 원피스 어디 제품일까요? 3 |
예뻐요 |
2011/04/04 |
1,350 |
635811 |
임신했단 이유로 하고픈 일에서 밀려났네요... 9 |
못난엄마 |
2011/04/04 |
963 |
635810 |
코골이 아들 어떻게 하나요?? 2 |
심각 |
2011/04/04 |
323 |
635809 |
전기밥솥 예약시간 질문이요 1 |
밥솥 |
2011/04/04 |
404 |
635808 |
이사갈집 꼭 전문 청소업체가 필요할까요? 2 |
ㅡㅡ |
2011/04/04 |
394 |
635807 |
쌈채소가 많은데요.. 8 |
미니 |
2011/04/04 |
770 |
635806 |
남편이 인천이 직장이어서 송도에 집이 있는데요; 2 |
보통 |
2011/04/04 |
672 |
635805 |
페넬로페 크루즈의 귀향 7 |
... |
2011/04/04 |
1,199 |
635804 |
제가 너무 한심해서요 2 |
여가 |
2011/04/04 |
667 |
635803 |
대구에서 정장 한벌 사려는데, 아울렛 추천 좀 해주세요~ 3 |
팥죽이 |
2011/04/04 |
676 |
635802 |
보험료가 부담스러워 갈아타려하는데 설계사가 .. 4 |
낼모레50 |
2011/04/04 |
702 |
635801 |
수분 에센스 추천해주세요.. 3 |
문의 |
2011/04/04 |
779 |
635800 |
LG냉장고 (맨디니 II) 5 |
^^ |
2011/04/04 |
791 |
635799 |
포르쉐여친댓글..다들 입을.......... |
.. |
2011/04/04 |
1,317 |
635798 |
덕소 살기 어떤가요? 11 |
덕소 |
2011/04/04 |
1,460 |
635797 |
女교사 대세 확실'…서울 초교 여교사가 91% 2 |
학교 |
2011/04/04 |
654 |
635796 |
6살 도시락 반찬 정보 주세요 5 |
할게 없다 |
2011/04/04 |
590 |
635795 |
욱 하는 남편.. 어떻게 고쳐야되나요? 17 |
어쩌지 |
2011/04/04 |
1,525 |
635794 |
중이나 수녀/신부님이 속세로 돌아갈 때 쓰는 말 20 |
질문 |
2011/04/04 |
2,397 |
635793 |
아래 사주 용어 풀이해 주신 분.. 격국? 식신? ㅠㅠㅠㅠ 2 |
칙칙폭폭 |
2011/04/04 |
646 |
635792 |
82회원들 생각의차이 5 |
.. |
2011/04/04 |
572 |
635791 |
역겨운 개포동 글...댓글 달지 말고 패스하면 안 되나요? 8 |
역겨워 |
2011/04/04 |
510 |
635790 |
인테리어 업체 소개 부탁드려요 5 |
이사 예정임.. |
2011/04/04 |
450 |
635789 |
어디가 좋을까요?.. 1 |
벚꽃,,, |
2011/04/04 |
224 |
635788 |
뭥미 포르쉐...... 9 |
낚였던건가요.. |
2011/04/04 |
2,049 |
635787 |
이런 사람의 속마음은 무엇? 1 |
.. |
2011/04/04 |
344 |
635786 |
보폭 커지는 朴 잠룡들 ‘견제구’ 1 |
세우실 |
2011/04/04 |
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