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폐결핵 6개월 약 다 먹고 난후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폐결핵 조회수 : 669
작성일 : 2011-05-23 19:25:03

인터넷에 윤폐탕이니 많이 있던데...
게다가 나중에 폐가 나빠질 확률이 많다구 하고
6개월 완치판정 받아도 또 재발할수 있다고 겁을 주내요 ㅠㅠ

6개월 약먹구 완치 판정 받았는데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정보좀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
IP : 150.183.xxx.2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피아
    '11.5.23 7:28 PM (222.101.xxx.25)

    운동과 영양관리가 최고...감기는 최악,이래요

  • 2. 노니왕팬
    '11.5.23 7:35 PM (220.80.xxx.170)

    타히티섬에서 나는 열대과일 노니가 결핵에 좋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entor0427&logNo=10045048452&redire...

    동영상
    http://www.vimeo.com/user5103681/videos

  • 3. ㅇㅇ
    '11.5.23 7:45 PM (125.146.xxx.224)

    잘드셔야 해요. 제동생도 결핵이었는 데 영양실조도 원인이 되었어요

  • 4.
    '11.5.23 8:12 PM (121.143.xxx.31)

    완치 되었다가 몇달만에 재발되었었네요
    저는 치료하면서 결핵약하고 개소주를 같이 먹어서
    약효가 떨어진거 같다고 보건소에서 그렇게 이야기를 하긴하던데..
    전 지금도 기침만해도 무섭답니다
    제가 결핵에 다시 걸리는건 상관이 없는데 이게 전염병이라서 아이들한테 옮길까봐서요
    영양관리 잘 하시고 운동 열심히하셔서 면역력을 키우세요
    예방접종같은거 잘 하시구요

  • 5. 다이어트금지
    '11.5.24 12:08 AM (218.38.xxx.5)

    괜히 다이어트한다고 가리지 말고 식사잘하시구요,
    저같은 경우 12년전에 걸려서 6개월 약먹었는데 그 후 오히려 점점 건강이 좋아져서
    근래 몇년 동안은 감기로 병원 간 적이 없네요. 그 전엔 한달에 두번도 걸리고 그랬거든요.
    딸내미 신종플루 걸렸을 때도 전 무사히 넘어갔어요.
    건강검진하면 후유증으로 폐섬유화가 좀 보인다고는 해요.
    그건 결핵의 흉터라 계속 남는거구요.
    몸이 많이 축나는 병이니 단백질 섭취 잘하시고
    장어가 좋다고 해서 두어번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입맛에는 별로라 ..... 건강관리 잘하세요. ^^
    참, 저는 감기기운보이면 무조건 쉬고
    도라지청을 물에 타서 자주 마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5251 딱히 살건 없는데, 뭘 사면 좋을까요? 5 지름신 강림.. 2011/04/03 1,118
635250 투표율 저조하기만 바라는 그들은...... 13 ... 2011/04/03 568
635249 김태희한테 왜그러세요? 28 ... 2011/04/03 2,793
635248 소외감 2 흐린날씨같은.. 2011/04/03 381
635247 충청도 소재 도시중 가장 번화한 곳은? 9 대전 빼고 2011/04/03 1,210
635246 아파트 2층 어떤가요? 5 커피 2011/04/03 1,286
635245 마트에서 있었던 일......... 4 ........ 2011/04/03 1,291
635244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고 2 나쁜 인간들.. 2011/04/03 495
635243 세계 각국의 초대형 펌프차들 일본에 집결중 ... 2011/04/03 282
635242 느린 아이 글 읽고 2 .. 2011/04/03 755
635241 '동방신기' 노래, 최곱니다. 4 2011/04/03 735
635240 4월 2일부터 5일까지......일본 방사능 바람의 방향... 4 tod 2011/04/03 907
635239 족보닷컴이 중학 중간고사에 도움이 많이 될까요? 7 학부모 2011/04/03 1,285
635238 브래지어 대용으로 캡달린런닝??입어보신분 7 .. 2011/04/03 2,020
635237 공부잘하셨던 부모님중에 못하는 아이 느린 아이 키우시는 분 있나요? 10 에휴 2011/04/03 2,506
635236 남편이 정리를 안해서 짜증나요? 방금도 싸웠네요. 7 남자란.. 2011/04/03 956
635235 푸드프로세서, 핸드블렌더.. 1 어떤걸사야할.. 2011/04/03 651
635234 대학 등록금.. 15 오늘도 2011/04/03 1,378
635233 위험한 상견례보신분 있으세요? (스포있슴) 4 ,, 2011/04/03 1,250
635232 아까 여성복지회관관련 질문입니다. 2 2011/04/03 306
635231 82에서 다양한 스토리텔링에 노출되다보니 감정만 앞서는 제성격이 개선되네요, 5 스펙보다 스.. 2011/04/03 667
635230 질투하는 사람, 자랑하는 사람 둘중에 누가옆에 있는게 나아요? 12 100 2011/04/03 2,012
635229 요즘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휴#으로 6 휴# 2011/04/03 1,000
635228 생리시작하면 약먹어도 안되나요..수련회때문에 8 수련회가야하.. 2011/04/03 786
635227 중1아이 영어공부 방향 문의드립니다-목동- 2 .. 2011/04/03 604
635226 피 섞인 분비물과 어지럼증이 동시에 있어요 1 불안 2011/04/03 481
635225 숙제중에 삼다수통으로 관엽식물 만들어오라는.... 6 초2엄마 2011/04/03 960
635224 딸을 강간한 범인을 도끼로 살해한 부정?? 식스센스 이후의 최고의 반전... 3 레몬트리 2011/04/03 1,758
635223 혹시 당중초등학교 학부형있으신가요? 어느 학원에 보내세요? 1 초2엄마 2011/04/03 292
635222 알바생들에게 명절(설, 추석)보너스와 휴가보너스 주는게 맞나요? 11 장사어려워요.. 2011/04/03 2,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