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투표율 저조하기만 바라는 그들은......
1. ...
'11.4.3 3:05 PM (119.192.xxx.164)2. 참맛
'11.4.3 3:06 PM (121.151.xxx.92)할매들만 걍 시골에 나물 뜯으러 가면 되는디.....
3. ...
'11.4.3 3:08 PM (125.128.xxx.230)그런데 저는 꼭 투표날되면 뉴스에 휠체어에 의지해 그리고 들것에 실려서라도 가서 투표하는 노인분들 나오쟎아요...그게 참 좀 웃기면서도 무엇이 저분들을 저토록 책임감 있게 만들까라는 궁금증이 생겨요
4. ...
'11.4.3 3:09 PM (119.192.xxx.164)최고령,흴체어 이런거 항시 선거 단골뉴스로나오잖아여..
지금 김태희 언론 플레이해서 우민화 하듯이...5. ㄴ
'11.4.3 3:15 PM (114.201.xxx.75)그러게요..분당에 아는언니도 투표는 무슨 ,,,바빠죽겠는데 라네요...답이 읍다..;
6. 분당에
'11.4.3 3:15 PM (115.139.xxx.30)나물 뜯으러 산에 갈 시골할매님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
7. ...
'11.4.3 3:33 PM (14.59.xxx.188)그런데 저는 꼭 투표날되면 뉴스에 휠체어에 의지해 그리고 들것에 실려서라도 가서 투표하는 노인분들 나오쟎아요...그게 참 좀 웃기면서도 무엇이 저분들을 저토록 책임감 있게 만들까라는 궁금증이 생겨요ㅋㅋㅋㅋ잼나요
8. 그런
'11.4.3 3:34 PM (61.43.xxx.112)책임감은 돈 아닐까요?
9. 참맛
'11.4.3 4:11 PM (121.151.xxx.92)분당에/ 피부에 좋다고 하면 많이들 갈 겁니다 ㅋㅋㅋㅋ
특히 주름살에 좋다고....10. ....
'11.4.3 4:17 PM (119.69.xxx.55)저희 친정엄마가 시골에 사시는데 노인들 투표할때만 되면
아픈 몸을 이끌고 가서라도 꼭 하는분들 많더군요
저희 엄마도 잘 걷지 못할정도로 다리가 아픈데 여지껏 투표 한번 빠져본적이 없어요
다행히 제가 잘 설명해주고 이해시켜드리면 꼭 뽑아야될 사람으로 투표하니
저희 엄마 같은경우는 투표하는게 도움이되더군요 ㅋㅋ11. ..
'11.4.3 4:24 PM (123.184.xxx.25)노인들은 투표 하지 말아야 한다고 대놓고 말하는 싸가지들만 하겠어요....
12. 진심
'11.4.3 7:53 PM (58.143.xxx.233)빨갱이땜에 나라가 망할까봐서 일겁니다. 저, 집안에서 빨갱이된지 오래됐어요.
13. /
'11.4.4 11:37 AM (211.253.xxx.18)투표종사원일 때 힘들게 오신 할머니 말씀이 이 나이에 누가 내 이름으로 봉투를 보내주겠냐고...내 이름으로 온 선거봉투가 고마워서 투표하러 오셨다 하더군요...그런 분도 계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