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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뭣좀 여쭤 볼게요

아궁금 조회수 : 1,709
작성일 : 2011-05-23 10:42:52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인데 애들 땜에 제대로 본 적이 없네요.
어제도 왔다갔다하면서 중간 중간 보다가 예고편만 제대로 봤는데....
예고편 보니까 장용이 금란이한테 잘해 주더라구요.
정원이한테는 찬바람 날리면서 금란이한테 송편집장 좋은 사람이니 잘해봐라 하면서요....

아직도 정원이가 호적 정리하자고 그런거 땜에 화가 안풀려 그런 건가요...?
아님 딴 사건이 있었나요?

그리고 장용이, 정원이 송편 좋아하는 건 모르고 금란이에게 잘해보라고 하는 거죠?
(알고 그러는 거라면... 넘 나빠요. 그래도 키운 자식인데....
저라면 키운 자식에게 더 쏠릴 것 같은뎅....)
IP : 203.235.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3 10:47 AM (175.121.xxx.235)

    예고편은 늘 낚시더라구요. 본방을 봐야 알아요.
    현재는 장용이 정원과 정을 떼려고 나름 노력하는 중인데
    필름사고까지 나서
    화가 난 상태같긴 해요.
    거기서 장용아빠가 화가 나면 무서운 타입이잖아요.

  • 2. 음..
    '11.5.23 10:49 AM (14.42.xxx.34)

    장용이 정원이랑 송편이 그렇고 그런사이인걸 모르는거같아요
    그 관계 아는 사람도 몇안되잖아요..
    장용입장에서는 신의를 갖고 있는 송편이 자기 사위로 들어오게되면 나쁠거 없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정원이가 좋아하는거 알면 그렇게 못할텐데..

  • 3. 제 생각에는
    '11.5.23 11:21 AM (175.127.xxx.223)

    금란이의 필름사건으로 인해
    장용과 정원이가 멀어지는 계기가 되는것 같구요, 더불어 금란이의 노력으로 장용이 금란이에게 마음을 여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과정이 있어야 나중에 금란이의 필름 짓이 밝혀졌을때 딸에게 분노하는 장용의 모습이 더 그럴듯해보이기 때문이겠죠.

  • 4. 어 전.....
    '11.5.23 11:36 AM (210.221.xxx.7)

    잘해봐...하는 것 지난 번 정원이 한테 한 이야기 회상하는 것으로 봤어요.
    착각인가?

  • 5. ^^
    '11.5.23 11:41 AM (218.55.xxx.198)

    알고 있을걸요..? 장용이..?
    박정수가 갑자기 송편에게 오너자리 줘도 된다고 장용한테 제안하죠
    장용이 놀래요... 금란이가 송편좋아한다고 하니깐...
    그런데 정원이가 이번에 너무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했다 생각해서
    출판사 물려줄 마음이 없어져 버려 금란이랑 맺어주려는 아내의
    말에 넘어간거예요... 송편 사위삼고 싶은거지요
    박정수도 송편을 금란이랑 결혼시키면 저절로 가족되니깐 남편하고 싸울 필요없이
    남편 주식 지분도 송편에게 넘어오고 정원이가 설 자리 없어지고..
    자기 지분은 나중에 아들주고 자기 친자식들이 직접 경영하게 하려는 욕심...
    박정수 너무 탐욕스럽게 나와요... 28년을 기른 딸을 그렇게 모를까요..?
    금란이... 끔찍해보여요... 추하구요

  • 6. 아니에요
    '11.5.23 8:44 PM (120.29.xxx.52)

    저번 낚시 갔을때 송편 어찌 생각하냐고 물었잖아요? 남자로서 어쩌냐고요. 송편 데리고 올때 그것도 생각했었다고.. 그러니 아빠의 본심은 정원이랑 송편이 엮이는 건데
    앞으로는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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