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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물통에 넣는 파란...청크* ...이젠 두번다시 안쓸래요.

ㅇㅇ 조회수 : 3,873
작성일 : 2011-05-22 23:10:01
20개들이 한박스 사놓고,
자주는 아니고 생각날때마다 넣는데요.
이상하게 그거 넣을때마다 변기가 고장나네요.
물이 충분히 안내려가고 중간에 닫혀버려서 난감....
어찌어찌 고쳐놓고 몇달 지나 또 그물건을 집어 넣었더니,
이번에 또 고장...변기물통속의 고무패킹 마개가 안닫혀서 물이 계속 새네요.
얼마전에 여기 게시판에 청크린 쓰지마라고,
변기고치시는분이 그거 쓰면 변기 고장 잦다는 말했다고
어느분이 댓글 달아놓으셨던게 생각나네요.,,
처음 우리집 변기 고장났을때 우연이었나 싶었죠.
근데 이번에 또 고장나니 정말 그 때문인가봐요.
파란 액체가 물때 녹이는...빳빳하게 만들잖아요.
그래서 변기물통속의 구조물들이 제기능 못하게 센서고장을 일으키나봐요.
IP : 59.25.xxx.1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2 11:14 PM (1.225.xxx.86)

    글쎄요 그거 쓴다고 고장나는건 잘 모르겠던데요.
    청크린이 탱크안에서 돌아다니다가 변기 부속에 거리적거린건 아닐런지요.
    스타킹이나 양퍄망에 넣어서 어디 안 돌아다니게 잡아매세요.

  • 2. 오염
    '11.5.22 11:15 PM (211.41.xxx.53)

    그게 수질을 심하게 오염시킨다네요. 그거 알고부터 안써요.

  • 3. ㅇㅇ
    '11.5.22 11:17 PM (59.25.xxx.123)

    그게 플라스틱 통에 든게 아니고, 녹는 비닐막에 싸여있는 작은비누만한 덩어리인데요.
    변기물통에 넣으면 바닥에 딱 달라붙어서 슬금슬금 녹아서 없어지는 방식이라 돌아다닐 틈이 없어요.
    이상하게 두 번이나 그러니..이런 생각이 드네요.전에 그 댓글 안봤음 이런 생각도 못했을꺼예요.

  • 4. ㅇㅇ
    '11.5.22 11:18 PM (59.25.xxx.123)

    아~ 그게 수질오염이 많이 되는 물질였군요...그거 녹아있는 덩어리를 만진적이 있는데 손바닥에서 절대 안지워지더라구요. 한참을 비누로 씻고 씻으니 지워지더라는......

  • 5. ㅁㄴㅇㄹ
    '11.5.22 11:45 PM (115.139.xxx.67)

    그거 쓰면 고무패킹이 잘 삭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깨끗해져서 물이 파란건지
    그냥 파란색소를 넣어서 깨끗해보이는건지 미심쩍기도 하고요

  • 6. 경험
    '11.5.22 11:46 PM (112.149.xxx.156)

    그거 경험있어요..
    그 파란색 덩어리를 탱크안에 집어넣고,, 짧은시간내에
    변기물을 내리면.. 그게 이동하면서 문제생겨요..

    요샌 사용을 안하는데.. 예전에 사용할땐 그래서,,
    집 비울때 퐁당 넣었답니다.

  • 7. ..
    '11.5.22 11:52 PM (110.13.xxx.60)

    저도 두번이나 그랬어요. 물이 잘 안내려가서 변기뒤쪽 수조 열어보니 물이 온통 파랑색 끈적이가 되어 고무패킹이 잘 열리지도 열리면 닫히지도 않더라구요.벽에도 물때처럼 다 덮혀서 그거 손집어 넣어 다 닦아내느라고 팔 다 까지고ㅠㅠ. 혹시나하고 몇 년 뒤에 다시 넣어봤는데 역시나 똑같더군요. 다신 안쓸려구요.울집 변기랑 궁합이 안맞나봐요.

  • 8. .
    '11.5.23 12:09 AM (119.66.xxx.12)

    고장난 적은 없는데 환경이 오염된다면 저도 앞으로 사용안하고 싶어요.
    그러면 다른 환경에 많은 영향없는 걸로 추천좀 해주세요

  • 9. ..
    '11.5.23 12:20 AM (121.134.xxx.57)

    예전엔 참 당연히 해야만하는걸로 알아서 저도 썼는데
    그땐 변기 참 잘 막혔던것같아요. 지금은 안한지 꽤 되었는데 그런일 없는걸보니~

  • 10. ..
    '11.5.23 12:30 AM (59.17.xxx.22)

    자신의 변 색깔을 제대로 알기 위해 사용하지 않는 편이 낫대요.

  • 11. 혹시
    '11.5.23 12:47 AM (203.130.xxx.46)

    튈까봐도 걱정돼서 안좋다고 느꼈어요

  • 12. 전에
    '11.5.23 1:42 PM (115.137.xxx.132)

    변기 수리하러 오셨던 분이 그거 쓰지 말라고 그러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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