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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치마, 청바지 단 줄인거.. 세련되게 어떻게복구 하나요?

세련녀되고파 조회수 : 544
작성일 : 2011-05-21 11:16:55
얼마 전 마음에 드는 청바지님을 보고 구입했는데 단이 길더라구요.
키가 큰편이라 한 번도 바지 끝단을 줄여본 적이 없는데( 쓰고보니 심의에 걸릴 멘트네요. 죄송;;;)
첨으로 줄였어요. 근데 처음 산 것과 달리 너무 촌스러워진거에요. ㅠㅠ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그리고 맡기면서 대학생때 입던 청치마(그당시엔 무릎까지 오는게 유행이라)를 요즘 유행하는 것처럼 미니로 만들어 줄였는데 그것도 마찬가지로 촌스러워졌어요. 전에는 약간 빈티지하게 이뻤는데..
왜..그..조금 찢겨진 것처럼요..
어떻게 자연스럽게 만들까요?
좀전에 바지랑 가위 들고 리폼 좀 해볼라했는데 갑자기 4살짜리 딸내미가 자기 내복이랑 안전가위 들고 나오길래 놀라서 접었어요.;;;
IP : 125.138.xxx.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1 11:20 AM (180.66.xxx.58)

    제가 하는 방법인데요
    가위로 아랫단 박은 부분이랑 그 위까지 드문 드문 살짝 집어준다고 할까요?
    빨래돌리면 자연스럽게 실밥이 풀려나와서 짱뚱하게 잘라진게 보이지 않던데요.

  • 2. .....
    '11.5.21 11:58 AM (61.109.xxx.5)

    맞아요.
    청바지는 원래 밑단을 살려서 줄여야 이쁜데
    밑단을 잘라서 밖는게 아니라 밑단을 다시 붙여서 줄이는거요....
    일단 사포로 문질러 보심이...

  • 3. ..
    '11.5.21 12:05 PM (211.214.xxx.173)

    밑단 살려야 해요.
    아니면 촌스러워요.

  • 4. ..
    '11.5.21 12:25 PM (24.167.xxx.25)

    주변에 시멘트 바닥이 있으면 골고루 쓱쓱 문대주시고
    혹시 샌드페이퍼 집에 있으면 살살 문질러 보세요 청바지는 아주 강해서 웬만해선
    망가지지 않으니까 너무 염려 마시고 해보세요
    그리고 세탁기에 돌려서 말리면 아주 자연스럽게 빈티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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