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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부산저축은행 피해자들 사연보셨어요?

인천사는아짐 조회수 : 859
작성일 : 2011-05-21 10:28:06
토요일날 마다 MBC에서 방송하는 " 그날 " 이란 프로그램 꼭 보는데

오늘은 부산저축은행 사태 피해자들이 그 사건터지고 나서 어떻게

은행관계자들과 싸워왔는지 보여주더군요

나이도 많으신 양반들이 은행안에 사무실에 박스 깔아놓고 신문지 덮고 주무시는

거 보니 참 안됐더군요

평생을 파출부하면서 하루도 못쉬고 벌어 병든남편 봉양하면서 어렵게 살아오면서

저금하신 그 아주머님이 전 제일 불쌍하더라구요

비상대책위원장이신 그 아주머님은 아주 똑똑하시더군요

할아버지..할머니들에게 어려운 법률용어..금융용어 설명하시면서

절대 폭력쓰는등의 대처는하지 말라 당부하시면서 은행관계자들앞에서

또박또박 참 말 잘하시더라구요...

어떤 부부는 평생 배타고 고기잡아 번돈 거기다 다 넣고 못받아

발을 동동 굴리더라구요..

에구..정말 나쁜넘들이더군요..

사고 터지기 전날 은행의 엘리베이터에 수십명의 잘 차려입은 고위층들이

돈 찾아가란 연락받고 은행으로 밤에 열심히 찾아 오는거 cc tv에 다 나오더군요

정말 아무 상관없는 제가 봐도 분통이 터지더라구요

있는 넘들은 이리 저리 지들돈 다 빼가고...

가난하고 없는 사람들이 한푼 두푼 모은돈으로 지들끼리 돈잔치하고 아주

잘 쓰고 살았더군요...

대통령이 당연히 공적자금으로 손해를 메꾸어 줘야 한다고 성토하는 할머니...

대통령 개인돈으로 라도 줘야 하는게 맞는거 아니냐고 우는 아주머니...

열심히 일해 저금한 자기돈 달라는데 저렇게 힘이드니 원....

돈 받으려다 생병이 날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더군요

젊은 사람들도 그런곳에서 하루만 자도 온몸이 쑤시는데...

나이도 많은 양반들이... 밥값이 없어 쌀사다 밥통에 밥해먹으면서 점거하고 있더군요

썪어빠진 인물들 요직에 앉혀놓으니 강도같은 넘들에게 이젠 예금까지 빼앗기는

나라가 되었으니.... 선진국에선 절대 이런일은 없을듯....

저양반들 돈을 부디 다 받았으면 좋겠어요

IP : 218.55.xxx.1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말입니다.
    '11.5.21 10:41 AM (211.36.xxx.83)

    나쁜놈들 돈으로 메꿔서라도 어찌 해결되었으면 좋겠더군요
    아님 그 나쁜놈들 다 집어 넣든지
    안쓰러워 혼났습니다

  • 2. 5천이상은
    '11.5.21 3:59 PM (122.37.xxx.51)

    보호못받는거 몰랐다는것도 안일한태도에요
    보이스피싱사고나도 보상다해줄수없잖아요 가져간놈들 다 찾아내 환수해서 보전해주는 방식을 찾아야지 세금운운하는거 아니라봅니다
    매각도 반대해서 파산으로 몰고가면 5천이하 원금받은사람 이자 반밖에 못받아요
    이사람들 원금과 비교하면 푼돈인 이자지만 한푼이 아쉬운 우리같은 사람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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