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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원 각도와 4단원 삼각형
1단원 큰수와 2단원 곱셈과 나눗셈은 그런대로 잘 했었거든요.
그런데 3단원 각도와 4단원 삼각형을 너무 어려워해요.
3단원보다 4단원에 나오는 예각,둔각을 그리는 거나 찾아내는거는 더더욱 어려워하구요.
눈높이러닝센터에서 눈높이수학과 스쿨수학 같이 하고 있는데 별 효과가 없는거 같고.
공부방에라도 보내야 하는건지.
학교수업시간에 선생님은 대충 요점만 가르쳐 주고 그냥 넘어가니까 집에서 가르치거나 다른곳에 도움을 받아야할텐데.
다른분들은 어떻게들 하시고 또 이런거 쉽게 가르쳐줄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이가 수학 너무 어렵다고 공부하기 싫다고 그러는데 이러다 포기할까봐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1. 꿀맛
'11.5.20 1:04 AM (121.131.xxx.70)혹시 서울이시라면 꿀맛닷컴 강추예요
기본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다 해결되서 좋아요
강의도 자세하고 재밌어요^^2. 그지패밀리
'11.5.20 1:12 AM (58.228.xxx.175)연산은 습관이고 반복이라 그건 충분히 하는거 같네요.
문제는 가장 기본이 되는 도형감각이 크게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솔직히 이게 좋은 아이들은 선생님 설명만으로도 각도와 도형의 기본은 받아들이거든요.
응용문제는 반복적으로공부하면 된다지만.
일단 이런 조건의 아이에게는 도형문제는 항상 시각화가 중요합니다.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아서 그런거거든요.닥달한다고 될 문제는 아니구요.
도형이 그려지는 기본.각도가 그려지는 기본을 시각화로 공부하셔야해요
윗분이 추천하신 꿀맛닷컴이나 또는 학교에서 선생님이 공부하라고 가르쳐준 기본 사이트가 있을겁니다.
그런곳에 가심 플래쉬로 기본적인게 설명이 될겁니다.
이건 강의나 이런것보다는 시각적인 교육이 훨씬 탁월해요.
그렇게 기본을 이루는 도형의 구조를 알게 되면.
그담에 각도의 기본.
아마도시계문제나 도형에서의 각도가 주를 이룰텐데요.
사각형은 90도가 있는 도형문제가 많이 나오니 직각문제를 집중적으로
시계문제는 한바퀴가 360도 반바퀴는 180도 그의 반은 90도 시간의 한칸은 30도의 개념
마지막으로 1분칸은 6도라는걸 충분히 인지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담은 사실 산수문제가 되는거죠.
그건 연산이 되는 아이니 따라갈것으로 보입니다.
삼각형 문제도 각도에서 출발을 할겁니다.
이게 숙지가 되면 삼각형을 이루는 기본이 무엇인지 세가지가 나와요
그건 공부해야 하구요.
이런게 플래쉬로 잘 설명을 해주더군요
학습지는 이런게 부족하죠.
그리고 응용에서 직선이 쭉 그어지고 이각은 몇도인가 뭐 이런문제가 나올겁니다.
이런건 180도를 이루기 위해 무슨각과 무슨각의합으로 이루어지는가에 대한 으용입니다.
고로.가장 기본적인 각에 대한 인식이 중요해요.
무엇보다 이런공부는 시각화가 우선입니다.
정히 안되면 엄마가 일일이 그려서 아이에게 보여주는거죠.3. 원글
'11.5.20 1:43 AM (220.86.xxx.20)꿀맛닷컴에 회원가입했는데요.
3,4단원 동영상강의 볼려면 어디로 들어가야하나요4. ㅇ
'11.5.20 5:18 AM (124.54.xxx.19)직각과 예각과 둔각의 차이점을 알면 삼각형문제를 풀어가지 않을까요?
이세가지의 각도가 짜맞춰져서 직각삼각형 예각삼각형 둔각삼각형 이런게 만들어지니까
직각 90도와 예각 60도에서 90도 .. 둔각 180 이런식으로 인식해야 하지않나요? 배운지 몇십년이라 넘오래래됀 머리라... 뭐가 이리 복잡한지 엄마가 가정문제 신경쓰기도 바빠 뒤지겄는대 초딩 수학이든 국어든 생각하는 문제들 많아서 머리깨져... 초딩꺼.
특히 여자들은 수학에 약해요. 저도 도형문제 삼각형문제 나중엔 중학교 가면 좀 진화됀거 나오잖아요? 경우의 수...쩝. 뭘 어쩌라는건지.. 갈수록 태산...수학머리 따로 있나봐여..5. .
'11.5.20 5:30 AM (124.54.xxx.19)그런게 아니라 거의다 그래요.
저도 어제 집에 오자마자 간만에 울막내딸 초딩 2년 수학책 넘겨보다가 화나서 수학익힘과 수학책 집어던졌어요. 지들끼리 점수매겼는지 빨간 색연필로 동그라미와 / 이런 표시중 눈에 띄게 / 가 있더라고요. 흥분을 뒤로 하고 살펴보니 어림하여 길이재기..잰장.
1,2,3번 이런식으로 막대기 그려진게 있는데 자로 그걸 재서 몇배인가 하면 돼는건데...
1cm 를 인식 못하니 몇배를 모르는건 당연..
귀찮다고 자로 그걸 안재고 대충... 답 체크한거 보니 엉망...
선생님은 뭐하셨니? 하니 자기들끼리 채점했대요. 짝궁이 실력이 있어야지 똑같이 모르면 어쩌라고..
참고로 울딸 담임은 일주일 병가내고 지금도 아프셔서 학교수업에 진지함없이 어렵게 이끌어가서 지장이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