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82하는 여자하면 어떤 느낌 드시나요?' 이렇게 묻고 싶네요

[저 아래 서강대 이미]

서강대생을 평가하는 글을 읽다보니
82하는 여자분들은 거의 다 서강대보다 잘 난 학교 졸업했나보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게 아니라]

내 차가 소형차여도 중형차보고 좋은차라고 안하죠.
대형이나 외제차 정도 되야 좋네하잖아요.

그것과 같은거죠.
객관적 평가죠. 나를 포함한 평가가 아니라요.

[기준이]

우리 애가 되기도 하죠.
아님 옆 집에..
아니면 언니네 애...
오빠 애???
잣대는 고무줄이니까요.

[어디든]

우리애가 가려면 힘들죠 ㅠ
전 82하는거 말안해요,동네에서도 비밀,,,친구들한테도 말 안해요,
묻는 사람도 없지만,,82죽순이 하면서도 마냥 좋지만은 않아서,,

[dkdb]

본인 기준으로 평가하는게 아니잖아요..

[ㅋㅋ]

김태희가 뭐가 예쁘냐는 말도 하지 않습니까.
ㅋㅋㅋ

[ㅇ]

서강대면 객관적으로 좋은학교지요.
쉽게 야기하는건 둘중하나...
정말 대단하게 공부를 잘했다거나, 공부를 안해봐서 쉬운줄안다거나 ㅎㅎㅎ

[..]

딱 한마디로 요약될 것 같네요.
굉장히 이중적이다..

[ㅎㅎ]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있는 집단이고.. 아무나 가입만 하면 들어올 수 있는데 한마디로 규정지을 수 있을까요?
마니 하면 좀 우울해지기도 하고.. 감정낭비하게되기도 하지만.. 좋은 정보도 많고.. 푸근한 언니들도 많아서 82를 못끊어요.. ㅋㅋ

[82하는여자]

너무 웃긴데요.

내 주변에 82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ㅎ

82하는 여자.....................................................ㅋ

저....82 가입 2003년도인가??? 그런데 내 주변에는 82가 뭔지도 모르는데....

[미래소년]

저는 ( 122.36.63.xxx , 2011-05-18 15:19:00 )
이런거 여기 저기 안 찾아 다니면 못 보는거라...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참 흥미로운데요^^
진짜 루이비통가방은 저도 들고 싶지 않더라구요...이번에 다 처분했는데...
진짜 차며 수영복이며 가방이며...좋네요...수영복 브랜드까지 친절히 알려주시공 ㅋㅋ
사서 입고 싶지만...가슴이없어서ㅠㅠ

어려서그래 ( 119.149.180.xxx , 2011-05-18 15:19:52 )
근데요 블로그에 저런거 올리는거 낮뜨겁지 않나요?
저런분 서울에 엄청 많지 않나요?
우리집도 벤츠 두대있어요...펜트하우스 살고있구요
저희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벤틀리 타는 사람 사모님들도 많아요
저번에 뱅엔 올룹슨 샀다고 하는데 저 5년전에 샀었는데 ㅡㅡ;;;
저런거 올려서 관심받는게 왜 좋은지 어려서 그런가봐요

.. ( 110.15.165.xxx , 2011-05-18 15:26:04 )
ㅋㅋ 처자가 아직

[한심]

저런 글 하나로 단정짓는 당신도 이상함.
저기 댓글 단 사람말고 안 달은 사람이 훨씬 많을겁니다.
서강대 좋은 학교라 생각함
암튼 저렇게 글 하나에 달린 댓글로 이런글 쓰는 사람도 신기.

[...]

개인주의적, 쿨하다. 계산적이다.
물질만능까지는 아니고
울트라현실주의자... 나쁘다는 가치판단은 없어요.

[ㅡ,.ㅡ]

저 서강대 나왔지만, 한번 읽어만 봤어요. 모교니까 궁금해서요. 하지만 거기에 가타부타 댓글 달기는 귀찮고 의미도 없고...누군 좋더라 누군 별로더라..그러던지 말던지...
저 82하는 여자. 정보도 많고, 사람들 이런 생각하는구나. 그런가보다..아, 이런 것도 있었네? 아 이런 정보도...이런 것은 좀 써먹고, 이런 것은 스킵하고...
걍 내나름대로 필터링.

[82]

하는 여자들 ..
전 82한다고 말못하겠어요...골빈 여자들 많은 곳,,,,노처녀에 까칠하고 열등감 쩌는 여자들이 많은곳....특정인을 신처럼 떠받드는 곳,...머 그런데요

[ㅇㅇ]

저도 요즘은 82가 싫어지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