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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호강한 서울나들이~

아짐들 조회수 : 792
작성일 : 2011-05-19 15:39:11
휴무가 맞아서 동료들과 서울나들이갔어요~
이쯤에서 82의 다체가  따라쓰고 싶어졌다...82의 다체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참고로 아짐은 50을 쬐금 넘겼기때문에...이해해주리라 믿는다^^

아짐들 4명이서 간송미술관가서  군자대전을 보고 오만원권 뒤에있는 이정의 풍죽도 보고
김홍도의 백매도 보고나오면서 한번더 보러와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대학로 연극을 애매했기때문에 걸어서 낙산공원으로해서 가자했다...
날씨도 약간흐렸지만 바람도 불고해서 걸음걸이가 사뿐했다~~

한성대전철입구에서 동네로 조금 올라가니낙산가는길...
우리 아짐들은 성벽밑에 있는 한적한 그길이 좋아서 좋다 이쁘다 연신 감탄하면서
올라갔다..
조용하기도 하고 그동네 사는분들이 살짝 부럽기도..

낙산에 거의 다왔는 그 지점...
우릴 더 못가게 막는 남자 셋이  있는거다(긴장안해도 된다..그위에는 더많은 사람도 보이니까)
왜요?
그중에서 중년의 남자가 손가락으로 쉿! ... 속삭임으로  촬영중이에요(소근소근)
이 아짐 눈이 반짝이며 같이 속삭인다..
무슨촬영이요? 누가 와서 하고있어요? 우리도 잘아는 배우에요?(물론 살살 속닥속닥^^)
여기서 부터 같이 쪼그리고 앉는다..
근데 이아저씨 여배우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났나보다..아저씨 표정이 웃겨서 우리 같이 쉿! 키득!
거왜 있잖아요..주말 mbc... 하길래...우리가 아!반짝반짝?
그게 아니고..우리가  내마음들리니? 그거요?  하니 맞아맞아..또 서로 키득키득..쉿! 쉿!
그럼 황정음?  맞댄다..남궁민하고 촬영중이래~  다른사람은 김재원은? 둘만 촬영신이랜다...
어쨌든 연애인 보는거다.. 엔지가 나고 빨리 지나가래서 올라가는데...
우리 일행하나가 빨리 걸어가며  황정음이 어딨어? 하는데 내가보니
황정음을 지나쳐간다..  잠시 엔지나면 코디를와서 얼굴다시 정리해주는데 황정음이가
티셔츠에 청바지의 수수한차림이니까...못알아보고 지나친겨~
다시 살짝 돌아보니 티브에서 보는거랑 별차이가 없고...생각보다 마르지도 않았고 키도 컸다..
남궁민은 얼굴도 작고 예쁘장해~  인사도하고..
촬영하는거 쪼금보다가 낙산공원에서 앉아있다가...대학로로 내려갔다..
연극표 받고..시간이 남아서 마로니에공원에 앉아있는데...
아~
이건또 볼일...촬영카메라와 사람들이 우리앞의 공터에 왔는데..문희준인거다..
어~ 문희준!!  
우리 아짐하나가 에쵸티 에쵸티했다...저쪽 그늘에서 담배피는데 사람들이 아직모르는 거다..
아..근데 이쪽에는 줄리엔 강이 있는거다..처음엔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버벅됐다..
몸매가 환상이다!   진한회색 반팔티에 청바지인데도 간지가 좔~
사람들이 사진찍자하니 친절하게도 어깨에 팔까지 두르고 찍혀준다..
우린 그냥 앉아서 저쪽에 있는 문희준도 보고 이쪽에서 사람들하고 사진찍고있는
줄리엔 강도 보고있는데..
쇼핑몰 성공한 개그맨보람(성이 생각안남)이와 신봉선이가 나타났다..
이 아짐이 신봉선이다했더니...울아짐들 신봉선보러 일어난다..
어..예쁘다.. 보람이도 예뻤지만..성형삘로 조금 부담스러웠다..특히 입술부분이..
신봉선은 화면보다 더 이쁜것 같았다..봉선이도 코에서 표시가 났지만...
식신원정대 엔딩촬영하러 온거다..난 그프로를 한번도 못본관계로 모르겠다..

연극은 모봤냐고 궁금해 하지 말라!
야한연극도 한번은 보자 해서 우리 아짐들은 숨죽이며 잘 봤다..







IP : 61.79.xxx.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5.19 4:06 PM (211.110.xxx.100)

    귀여우세요. 즐거운 나들이길 이셨겠어요~ ^^

  • 2. dma
    '11.5.19 4:23 PM (121.163.xxx.226)

    저도 신봉선 공항에서 봤는데 생각보다 이뻐서 깜짝 놀랬어요.

  • 3. 포리너
    '11.5.19 4:47 PM (115.94.xxx.218)

    저는 연극 뭐 보셨는지 궁금해요.-.-?
    저도 10여년전 대학 졸업하고 친구랑 대학로에서 만났는데 연극한편보자 해서 고민하던중 야한 연극이라며 거의 매진상태인 연극에 겨우 들어가 앉았는데요. 여자가 거의 란제리차림이고 남자도 거의 벗은 상태의 베드씬을 보았는데 침을 삼킬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연예인보려면 어디가면 되나요? 저희 딸아이가 너무 보고싶어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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