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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사칭 보이스피싱을 당했는데요....

무슨 피해? 조회수 : 710
작성일 : 2011-05-19 10:01:02
방금 우편물이 반송 되었다는 자동안내 전화를 받고 상담원 연결을 원하면 0번을 누르라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눌렀어요.
상담원이 연결되어서 무슨일이냐 묻더니 우편물 반송때문이라 답했어요.
알아볼테니 이름이 뭐냐길래 이름대고 기다렸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끊었어요.
약 15초 가량 이었어요.

114에 물어 우체국에 걸었더니 보이스피싱이라는데 이름만 대고 15초 가량 통화대기상태였는데 무슨 피해가 올까요?
KT에 걸어서  문의해보니 보이스피싱전화가 해외로 연결되는지는 알수없고 현재상태로 해외요금은 부과된게 없다네요.
일단 해외요금은 분단위로 부과된다고 하는데......
제가 이런 멍청한 전화에 당할줄 몰랐는데 혹시 경험있으신분들 계시나요?
일단 가르쳐준건 이름이고 통화상태는 다 합쳐 20초 가량이예요.
개인정보 유출도 걱정이지만 요금폭탄 맞을지도 걱정이예요.
오늘통화요금은 6월 고지서에 나온다던데......
후처리를 어찌해야 하나요?
IP : 119.198.xxx.2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9 10:26 AM (219.240.xxx.56)

    우체국에서 등기나 소포등 본인에게 전해주어야할 우편물은 본인이 부재시
    현관등에 다음날 방문등의 안내쪽지를 부착하지,전화로 이를 알리지는 않습니다.
    우편물 반송등의 안내전화는 100% 보이스피싱 입니다.
    님이 전화를 걸은것이 아니고 일단 온 전화를 받은것이라면
    요금걱정은 하실 필요가 없고
    (간혹수신자부담전화 일명 콜렉트콜이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사전에 전화국에서 알려줍니다.)
    신상정보를 이름만 알려주고 그외 그쪽에서 무슨버튼을 누르라고 한것등이
    없으면 그리 걱정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님의 은행계좌의 잔액을 한번 확인 해보세요.
    요금걱정을 해야 하는 경우는
    1,낯선번호인데 두세번울리고 끊어지는 원링스팸
    (이런경우 그번호로 전화를 걸 경우 요금폭탄을 맞을경우가 있음)
    2,전화가 오면서 콜렉트콜이라고 사전에 전화가 와서 이를 용인하고 전화를
    받는경우
    3,친한친구나 애인인것처럼 문자를 보내면서 사진을 보냈으니
    확인 해보라는 스팸 메세지의 경우 안내에 따라 버튼을 누른경우
    등등 입니다.
    님의 경우는 이에 해당되지않으니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휴대폰으로 받았다면 해당통신사 사이트에 가입하신후에
    실시간 요금전화를 해보면 바로 알수있고 유선으로 받았다면 전화국에
    전화를 해보면 바로 알수 있습니다.

  • 2. 원글
    '11.5.19 11:00 AM (119.198.xxx.232)

    원글입니다.
    점세개님 너무 감사해요.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님 글 읽어보니 마음이 좀 놓이네요.
    너무 감사해요. 좋은일 많이많이 생기시고 행복한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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