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혼자 영화보시는분

많나요? 조회수 : 1,065
작성일 : 2011-05-17 15:16:22
써니..보고싶은데
그냥 마음도 울적하고
혼자 조용히 조조로 보고싶은데
혼자오시는분도 많은가요?
IP : 222.236.xxx.7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11.5.17 3:17 PM (121.131.xxx.250)

    잘 다녀오세요~

  • 2. 쓸개코
    '11.5.17 3:20 PM (122.36.xxx.13)

    가보시면 의외로 혼자보는 분들 많아요^^

  • 3. 싱글 중년
    '11.5.17 3:20 PM (58.225.xxx.25)

    혼자 밥 먹고 커피 마시고 영화도 봅니다

  • 4. 혼자가더좋아
    '11.5.17 3:20 PM (112.218.xxx.187)

    혼자 보시는 분 많아요~
    전 오히려 혼자보는 영화가 더 재밌던데.. (몰입)

  • 5. ...
    '11.5.17 3:23 PM (118.216.xxx.247)

    늦게 지방도시로 이주한터라
    혼자서 잘갑니다
    어떤땐 전극장 혼자차지하고 보기도 합니다.
    미안해서 그냥 올까 생각했는데
    괜찮다고 그냥 보고가시라 합디다.
    미안하긴 하지만 윗님 말씀대로 혼자보는게
    더 좋습디다.

  • 6. .
    '11.5.17 3:27 PM (124.63.xxx.20)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만 아니면
    혼자보는것도 괜찮아요
    그런 특별한 날엔 커플끼리와서들 아주 눈꼴 사납거든요

  • 7. r
    '11.5.17 3:32 PM (124.50.xxx.181)

    어제 혼자 써니보고왔어요.(영화 대만족^^)

    영화볼때 온리 집중해서 보는스타일인데, 누구랑 같이가면, 자꾸 중간중간 말걸고..해서
    보고나서도 뭔가 덜본듯한 기분이 들어서, 혼자갑니다.
    특히 조조는 혼자서 오시는분들 꽤 많아요.

  • 8. ..
    '11.5.17 3:33 PM (210.178.xxx.103)

    혼자보는게 훨씬 집중 잘되고 좋아요.
    써니 볼만합니다... 영화스럽지만 그래도 나름 추억과 짠한 공감이 함께 할꺼에요..

  • 9. ..
    '11.5.17 3:37 PM (118.219.xxx.104)

    영화만 보고 싶고 , 혼자 있고 싶을 땐 정말 좋아요.
    다른 사람이랑 같이 가면 밥도 먹어야하고, 얘기도 해야하고
    피곤할 때도 많잖아요.

  • 10. 처음
    '11.5.17 3:40 PM (211.244.xxx.118)

    처음이 뭐하지 한두번 갔다오면 남이랑 잘 안가게 되요 혼자 조용히 보게 되요..

  • 11. ....
    '11.5.17 3:47 PM (76.247.xxx.163)

    혼자 놀기의 달인이라...
    영화는 혼자 보는 게 더 좋아요.
    저는 사람들 많은 저녁이나 심야에도 잘 봅니다.

  • 12. 포리너
    '11.5.17 3:49 PM (115.94.xxx.218)

    저도 지난주에 혼자 보고 왔어요. 오전에 갔는데 고등학생도 많이 보드라구요. 평일이었는데...
    40대라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 우울해서 기분전환하러 갔는데 괜찮았어요.

  • 13. 저요
    '11.5.17 4:19 PM (175.193.xxx.129)

    보고 싶은 영화가 있으면
    영화관에 가서 일단 예매를 하고

    근처에 가서 밥을 먹고
    시간이 되면 커피도 마시고 안 되면 그냥 다시 영화관에 와서

    영화를 봅니다.
    혼자서요

  • 14. ..
    '11.5.17 5:06 PM (58.145.xxx.210)

    평일에 사람 많지 않을때는 볼만해요.
    요새 영화관은 좌석 선택도 다 가능하니까, 좋은 자리 골라서 편하게 보세요 ^^

  • 15. ..
    '11.5.17 5:09 PM (123.212.xxx.103)

    집앞 조조 자주봄니다. vip회원까지됐어요..ㅜㅜ
    아이 유치원보내는 길로 극장으로..
    어쩔땐 극장시간때에 아이를 서둘러 준비시켜요. ㅋㅋ
    어제도.. 극장갔더니 조조시간을 조금 넘겨서 조조는 못보고 2회 봤네요.. 혼자.
    영화배우 박진희도 봤어요.. 어젠.. ㅋㅋ
    혼자 보시는 분 꽤 많아요..
    전 커피 한잔 내려가거나, 가는길에 동네수퍼에서 나초랑 탄산음료 사갑니다. ㅋㅋ
    가서 사먹으면 배보다 배꼽이 커서요 ^^*

  • 16. 혼자보는 분
    '11.5.17 5:27 PM (175.215.xxx.73)

    이런분들을 매니아 라고 부르죠..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1491 양배추 삶아서 냉동실에 얼려뒀다 먹어도 될까요? 1 급질입니다 2011/03/27 1,641
631490 나는 가수다.. 정말 너무 좋네요 14 가수다 2011/03/27 2,332
631489 다들 1박이랑 나가수 보시나봐요 글이 안올라오네요? 3 2011/03/27 670
631488 여러분들이 본 잔인한 .....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었나요 ? 10 정서적으로.. 2011/03/27 2,211
631487 미국동해안연안에서 방사선물질검출 .. 2011/03/27 426
631486 참치캔을 샀는데요. 유통기한이.. 2 아.. 이런.. 2011/03/27 1,466
631485 방사능검사 쇄도....식품에서 기저귀까지... 4 .. 2011/03/27 689
631484 컴퓨터 잘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1 컴퓨터 2011/03/27 313
631483 부부싸움 관련해서 조언 부탁드려요... 10 우울하네요... 2011/03/27 1,270
631482 무조건적인 수용의 경험.......이 자존감의 바탕이 된다. 15 자존감관련 .. 2011/03/27 2,629
631481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주인공 나오는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22 영화요.. 2011/03/27 1,437
631480 더도 말고, 덜도 말고...딱 이만큼의 프로가 필요했는데. 7 나는가수다... 2011/03/27 973
631479 방금 냄새글 쓰신 분... 냄새 2011/03/27 560
631478 오리진스 화장품중 추천 부탁드려요 6 오리진스 2011/03/27 1,162
631477 제발`~ 7 김범수 2011/03/27 1,045
631476 중하교 국어 교과서에 우리 아이 언어영역 1등급 만들기 의 비법이 있다? 5 mom 2011/03/27 1,201
631475 변비로 고생해보신분들 비법 있으심 공유해요 10 부리 2011/03/27 1,274
631474 번역 프리랜서 분들 질문있어요 3 프리 2011/03/27 843
631473 비밀 없는 시댁,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6 비밀 2011/03/27 1,981
631472 감자를 왕창사고싶은데요.. 3 감자 2011/03/27 1,126
631471 시간강사제 폐지 내용 자세히 아시는 분 계실까요? 10 자세히 2011/03/27 1,148
631470 82 좋기는 한데........ 2 글쓰는사람들.. 2011/03/27 754
631469 규제로인해 제발등찍고있는 일본... .. 2011/03/27 545
631468 자동차 급발진사고..... 두근두근 2011/03/27 586
631467 빅뱅은 지드래곤을 위한 그룹인가요? 9 . 2011/03/27 2,676
631466 잠실 엘스나 리센츠로 이사고려중입니다. 남자아이 고등학교는 어디로 보통배정받나요? 3 학부모 2011/03/27 1,894
631465 "日 입국자 80% 방사능 검사無" 16 국제호구 2011/03/27 966
631464 저도 중1 수학문제 부탁드려요 5 저도 수학문.. 2011/03/27 844
631463 돌싱인데요 저 악착같이 돈모아야하나요? 10 좀 써도 될.. 2011/03/27 3,186
631462 집주인이 누구인가 알려면 등기소에가면 돼나요? 9 2011/03/27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