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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봐주시는 친정엄마

곧 복직 조회수 : 601
작성일 : 2011-05-17 14:39:03
이제 삼주 후면 석달간의 출산휴가가 끝나고, 직장에 복귀해야해요.

엄마께서 아기를 봐주시기로 했는데, 제가 아기를 봐보니 이게 보통일이 아니라서요...

꼼짝 못하고 아기에게 붙들려 계시게 하는 게 너무 죄송해서,

주2회나 3회 반나절 정도 집안일과 아기 돌보기를 해주실 분을 구하려고 하는데,

이런 경우는 도우미분을 구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베이비 씨터 분을 구하는 것이 나은가요?

금액은 어느정도 예상해야 하는지...

아기가 이제 곧 엄마 떨어져 있어야 하는 걸 느끼는지, 엄청 보채요 요즘..

애기 달래는 동안 많은 답글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
IP : 124.80.xxx.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움
    '11.5.17 2:54 PM (203.238.xxx.22)

    아기를 어머니가 보시고 그외 모든 가사일은 도우미가 하시는 것이 맞죠.
    베이비시터라고 하는 분들이 와서 자는 아기 쳐다보고 있고,
    어머니가 가사일 하시는 것 생각해 보세요..ㅎ 그건 아니죠?
    가사일을 하지 않는다면 사랑하는 손주만 돌보는 것은 어머님들께 그리 힘든 일이 아닙니다.
    외출을 하시더라도 그 월령의 아기는 잠자는 시간이 많으니 도우미 아주머니께 부탁하고 단시간 외출은 충분히 하실겁니다.

  • 2. 통통곰
    '11.5.17 4:37 PM (112.223.xxx.51)

    반 나절이면 하루 3.5~4만원 기준으로 사람 부를 수 있을 거예요.
    가사도우미로 부르셔도, 한 두 달 지나면 잠시 외출 정도는 도우미가 양해하고 봐줄 겁니다.

    저는 전에 업체에 10만원 연회비 내고, 4시간 3.5만원 기준으로 사람 불렀는데 괜찮았아요.
    업체를 이용한 이유는, 마음에 안들면 언제든 교체 가능해서.. 였습니다.
    가사도우미로 오신 분이 수더분하고 좋으신 분이었는데, 간만에 보는 아가라고 예뻐하셔서
    (퇴근해서 애들에게도 이야기했다 하셨음. 새로 가는 집에 간난애가 있는데 참 귀엽더라..)
    가끔 안아주시기도 했고, 1시간 정도 집 비울 때 잠시 봐주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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