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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잘 못버려요.

살림살기 조회수 : 1,985
작성일 : 2011-05-17 14:26:02
다들 어떻게나 깔끔하게 사시는지...

저 이제 정말정말로 각성하고 하나하나 실천!!!!해볼렵니다.


가령...
유리물병을 샀어요.
환경호르몬이 그렇게나 안좋다고 큰마음먹고 유리병...

그러고는 이전의 플라스틱물병은 제깍 미련없이 버리시나요?
아니면 저처럼 유리병깨어지면 사기전에 쓸 그 플라스틱물병은 있어야하니 가지고 있는...

이런 식이니 집안살림이 늘 넘쳐나요.
처음부터 하나였으면 되는데
결국은 하나는 껴앉고 살아야하니..

살림잘하시는분들..
다른분들은 미련없이 버리시나요?
아니면 그정도는 보관은 해야죠?인가요?
IP : 180.66.xxx.5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 미련이남으면
    '11.5.17 2:27 PM (58.145.xxx.249)

    따로 보관을하다가 1-2년정도까지 안쓰게되었다. 그럼 버립니다.
    바로바로 버리는게 힘들면 그렇게해보세요

  • 2. .
    '11.5.17 2:27 PM (114.199.xxx.185)

    전 버려요.
    옷이나 물건이 쌓여있음 싫어요.
    2,3년 사용 안하면 바로 버립니다.
    친구가 필요하다면 주기도 하고, 중고로 내놓기도 하고...ㅎㅎ
    버려야 마음이 편해요 ㅠ_ㅠ

  • 3. .
    '11.5.17 2:29 PM (125.128.xxx.172)

    저도 몇년전에 대대적으로 버렸는데요
    일단, 버리기 전에 버리려는 물건들 중에 그래도 쓸만한건
    주위 아는 엄마 오라고 해서 필요한거 가져가라고 했어요
    그리고도 남는 왠만한 물건들은 재활용에 다 갖다 넣었구요
    옷도 봄,가을, 여름, 겨울,에 딱 입는 옷 아닌 거는 다 수거함에 넣었구요
    살림 중에 은근히 플라스틱 종류가 많더라구요
    그거 쓰느라 돈 아끼고 새거 안사고 그러느니
    오래 쓸만한것으로 새로 사거나, 다이소 같은데서 플라스틱 새거 사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4. .
    '11.5.17 2:32 PM (110.11.xxx.135)

    저도 물건 정말 못 버려요...ㅜ.ㅜ
    님이랑 똑같이 별로 쓰고싶지 않은 물건인데도 아까워서 못 버리구요.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모든 물건에 의미부여를 해서 못 버립니다.....아놔--;;

  • 5. .
    '11.5.17 2:33 PM (124.63.xxx.20)

    못버려서 쌓이고 쌓인걸 보고있으면
    짜증게이지 확올라가서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과감히 버리세요

  • 6. ...
    '11.5.17 2:33 PM (221.151.xxx.13)

    저도 못버려요.
    그래서 뭐 하나 살려면 조사에 조사를 거듭해서 내맘에 100%드는걸로 딱 하나만 사요.
    근데도 야금야금 뭔가 늘어나는게 살림인가봐요.
    이사갈꺼 생각하면 까마득...ㅠㅠ

  • 7. ..
    '11.5.17 2:34 PM (210.103.xxx.39)

    저도 그렇게 살고 싶어요
    어떤 사람은 새옷을 하나 사면 입던 옷 하나를 꼭 버린대요.

  • 8. ^^"
    '11.5.17 2:35 PM (220.118.xxx.73)

    전 살림이나 옷들에 욕심이 없는데, 신랑이 저보다 살림살이나 옷, 신발에 욕심이 많고 쇼핑을 무지하게 좋아해요. 그리고 남편이 원글님처럼 물건을 못 버려요. 살때가격 생각하면 아깝고, 또 언젠가는 필요할 것 같다면서 부여안고 살려구 하네요.
    신혼때 그것 때문에 많이 싸웠죠.
    그래서 제가 내건 철칙하나 아이의 물건(아이는 크면서 발달에 맞춰 늘 새로운 것들이 필요하니까), 책을 제외하곤 집(수납공간)에 맞추어 물건을 사자는 것이에요. 그래서 바지를 하나 사려면 기존의 바지 하나를 버려야 하구요. 냄비나 컵을 하나 사도 기존의 물건을 버리든지 암튼 처리해야 해야 해요.
    아이물건이 늘어나는데 살림이나 부부 물건까지 늘어나면 가뜩이나 좁은 집에서 짐을 이고 살아야 될 판이라 어쩔 수 없이 내린 결정이라 신랑도 인정하고 동의 했지만 무척 힘들어 하네요.

  • 9. ...
    '11.5.17 2:39 PM (114.205.xxx.62)

    사은품으로 받은 저가 제품들은 일찌감치 버렸구요, 물건 살때 심사숙고해서 잘 안사요.
    쓰다 버리면 다 돈버리는것 같아서...ㅠㅠ
    평상시 유리병 2개 쓰는데 아무래도 여름에는 물병 많이 필요해서 플라스틱병도
    1-2개는 두었어요.

  • 10. !!
    '11.5.17 2:42 PM (121.174.xxx.71)

    저도 다버립니다.. 특히 안입옷이나 주방에서 쓰는 오래된그릇.. 물병 등등
    암튼 더이상 쓸것같지 않은 것은 모두 버려요...

  • 11. 저도..
    '11.5.17 2:52 PM (175.116.xxx.120)

    저도 못 버립니다...
    특히 요즘엔 뭐 샀다하면 플라스틱 케이스가 그렇게 많이 나오는데..
    물건만 빼면 뭐 거의 새거구... 어떤건 또 이뿌기도 하죠..ㅡ,.ㅡ;;;
    그래서 집에 모셔두고 잊고.. 그래서 아주 잔짐이 장난아님돠..
    청소도 잘 안 하는 스탈이라..완전 드럽네요...흑..

    그거 심해지면 병이라고 그러더라구요..
    그 통통한 뮤지컬 배우..가 그 병이라고 그랬었는데...
    전...그 병에 진입중인거같아요......................

  • 12. ,,
    '11.5.17 3:01 PM (121.170.xxx.65)

    저희 엄마가 엄청 못버리십니다...제가 어릴때 쓰던 지우개까지 집에 가보면 잘 모셔져 있다는..
    그게 싫어 저는 엄청 잘 버립니다...한달에 한번씩은 집을 뒤집어서 쏵...정리합니다
    웬지 미적거리며 버리기 싫어지면,,내일 이사한다 마음먹어요.그럼 버릴게 착착 생각나더군요..

  • 13. ㄴㅁ
    '11.5.17 3:02 PM (115.126.xxx.146)

    살 때 좀 심사숙고하고 물병 하나도 맘에 쏙드는 걸로
    골라골라 사는 편이라...잘 안 버려요
    그리고 냅두면 또 쓸 일이 생기고
    플라스틱 물병은 이엠 넣어두니 좋더군요..

  • 14. 전..
    '11.5.17 3:03 PM (118.34.xxx.156)

    너무 잘 버려요. ㅠ.ㅠ
    옷같은 경우는 한 철을 안 입은 옷은 무조건 버리고,
    반찬통도 자주 쓰지않는것이라면 잘 버립니다.
    그래서 어쩌다 버린거 잊어버리고 찾을때도 있다는..

  • 15. ㄴㅁ
    '11.5.17 3:03 PM (115.126.xxx.146)

    필요없는 사은품은 받아오지 않아요
    교보에서도 플라스틱 물병 주기에 필요한 사람
    주라고 안 받아왔는데..

  • 16. 조금만
    '11.5.17 3:27 PM (180.66.xxx.182)

    안버리고 껴안고 있으면 금세 짐이 늘어나서 어수선 해지더군요.공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말이죠.아깝지만 눈물을 머금고 버립니다.근데 없어도 별로 아쉽지도 않아요.

  • 17. 버리자
    '11.5.17 3:41 PM (211.34.xxx.202)

    아낌없이 버립니다.
    집평수가 좁으면 버리는것이 넓게 쓰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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