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유럽 패키지 여행 갈때 로마에 소매치기가 많다고 들어서 목걸이 반지 간소한 것으로 시계는 그냥그런 것 하고 갔거든요. 나름 소심한 아줌마라...
여름에 미국 동부 여행갑니다. 자유여행으로
보통때는 오메가 시계 와 다이아 반지 끼고 다닙니다.
미국갈때 오메가시계는 차고 가도 되겠죠? 위험할까 살짝 걱정됩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외국여행 가실때 비싼 귀금속 다 하고 가시나요?
소심한 여자 조회수 : 889
작성일 : 2011-05-17 11:29:02
IP : 222.235.xxx.1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1.5.17 11:29 AM (163.239.xxx.151)아무것도 안 하고 출국해서
사서 걸치고 옵니다.2. 전
'11.5.17 11:30 AM (211.219.xxx.62)비싼 물건도 없지만
왠만한 건 다 빼놓고 가볍게 갑니다.
지갑도 낡은 걸로 바꾸고
카드도 한장만 넣고 비상용 따로 넣고 해서요3. ...
'11.5.17 11:33 AM (118.216.xxx.247)동부쪽은 서부에 비해 많이 안전합니다
메사추세츠에서 좀 살다 왔는데
제생각엔 우리나라보다 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4. ,,,
'11.5.17 11:40 AM (216.40.xxx.202)저 미국 동부사는데요..
다이아 2,3,4 캐럿짜리들도 번쩍번쩍하는 웨딩밴드랑 쌍으로 그냥 다들 끼고 다녀요. 마트갈때도 수영장 갈때도 다들요.
오메가시계는 물론 롤렉스도 그냥 다들 심심찮게 끼고 다니죠.
근데 님의 경우 여행으로 오는거니 불안할수도 있겠으나, 뉴욕 할렘가나 워싱턴 디씨 외진곳으로 혼자 가지 않는 한은 별 걱정 안하셔도 돼요.5. 1
'11.5.17 12:17 PM (58.228.xxx.178)도둑맞는것보다 여행중이라 조금 정신없을수도..
그랜드캐년에서 제 시계 잃어버리고...샌프란시스코 어디에선 얼마 안 쓴 랑콤, 에스티로더 등등 화장품 파우치 잃어버리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