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김기덕 감독 우는장면보고 갑자기 궁금해진 사연.

[답답이]

몇해전에 외설시비에 휘말렸던가?외설로 판정났던가..?
암튼 감독이었던거 같은데 여과없이 뉴스에 울던 장면만 기억날뿐..누구였는지가
생각이 안나네요..
젊고,남자감독?

[ㄴㅁ]

김기덕 감독님 응원합니다...
적어도 야비하거나 비열한 분은 아니라는 거...

[전...]

햐안 머리 보고 염색한 건지 알았는데...
햐얗게 새셨더군요...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는지는 굳이 사연을 자세히 몰라도 알 것 같습니다.

[지나다]

전 김기덕 감독 작품을 사랑하고 높이 평가합니다.

고학력이 아니고 불우한 어린 시절 보낸 사람은 천재적 재능을 가졌어도- 저평가 받는 정도가 아니라 왕따를 당하고 매도당하는 우리나라의 현실이 참 답답하군요.

페미니스트들도 싫어하고 기득권 가진 사람들도 싫어하니 무슨 수로 우리나라에 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