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렐라가 방사능과 암에 좋대요.
좋은 클로렐라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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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렐라의 방사능 물질 제거 효과는 오래전부터 연구돼 왔다. 한양대 식품영양학과 엄애선 교수는 “2차대전 때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된 이래 클로렐라의 방사성 물질 차단 효과에 대한 많은 논문이 발표됐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것이 당시 일본 호리코시·나카지마 박사 팀의 연구 결과다. 연구팀은 클로렐라 세포 성분이 우라늄을 흡수해 대변으로 배설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로츠코브스카 박사 팀도 1989년 국제방사능생물학회지에 유사한 내용을 담았다. 치사량만큼의 방사능 물질에 노출된 쥐에게 클로렐라 추출물을 먹였더니 방사능 물질로 인한 세포 파괴가 줄어들며 쥐의 생존율이 높아졌다.
같은 해 국제종양학회지엔 체코슬로바키아 과학연구소의 바섹 박사 팀의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방사성 물질에 오래 노출된 쥐에게 클로렐라 추출물을 먹였더니 골수조직의 줄기세포 수가 증가했고, 혈액의 세균 죽이는 기능이 향상됐다. 연구진은 클로렐라 핵 물질이 방사능 물질을 싸서 배출시키는 동시에 방사능 물질이 만드는 활성유리기의 활성도를 떨어뜨리는 것 같다고 해석했다.
클로렐라의 중금속 배출 효과 역시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일본 이치무라 박사 팀은 동물에게 매일 8g씩 클로렐라를 투여했다. 그 결과, 카드뮴 제거량이 대변에서는 3배, 소변에서는 7배가 증가됐다(1973년). 또 카드뮴 중독 질병인 이타이이타이병 환자에게 3개월간 매일 클로렐라를 섭취시켰더니 카드뮴이 변을 통해 배출됐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됐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클로렐라는 우리나라의 홍삼 정도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클로렐라는 면역력을 높이는 기능도 탁월하다.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수 교수는 “사실 우리 몸의 모든 질병은 인체 고유의 자연 방어체계인 면역력이 저하돼 발현한다. 건강한 사람도 암 세포가 생기지만 면역체계가 제대로 작동해 암 세포를 죽이기 때문에 진짜 암으로 발전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클로렐라가 면역력을 높여 암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논문도 다수 발표됐다. 1990년 미국 버지니아의대 도널드 얀스 박사 팀은 클로렐라의 면역기능과 항암작용을 알아보기 위해 15명의 신경섬유종 환자에게 기존의 치료를 유지하면서 클로렐라를 먹게 했다. 임상 결과 신경섬유종 환자의 2년 생존율은 40%였다. 당시 신경섬유종 환자의 일반적인 생존율은 10% 미만이었다.
도널드 박사는 클로렐라의 면역작용으로 암세포의 증식 속도가 느려진 것 같다고 해석했다. 일본 모스 박사 팀의 연구 결과에서도 10일 동안 실험 쥐에 클로렐라를 먹게 하고 3종류의 암을 주입했더니 클로렐라를 섭취하지 않은 군은 암이 발생해 20일 내에 모두 죽었다. 하지만 클로렐라를 섭취한 군의 70%가 20일까지 암이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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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에 클로렐라가 좋다는데, 클로렐라 추천해주세요.
방사능예방 조회수 : 374
작성일 : 2011-05-16 14:18:13
IP : 221.139.xxx.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5.16 8:50 PM (121.163.xxx.226)저는 스피루리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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